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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주일성수 신앙 회복해야"

11세 때 주일성수 신앙 지키기 위해 혼자 월남했던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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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영
기사입력 2019-06-21

     

학교에서 벌을 받고, 정학을 당하면서도 끝까지 주일성수 신앙을 지키다가 열한 살 어린 나이에 혼자 북한에서 남한으로 내려왔던 김명혁 목사(전 합동신학교 교장, 강변교회 원로)가 주일성수 신앙을 지키면 우리들의 삶이 변화된다고 강조했다.

▲ 김명혁 목사     ©뉴스파워

 

김 목사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강변교회 지하 1층 비전홀에서 주일성수 신앙의 영성을 염원하며를 주제로 한 특별대담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대담은 최복규 목사(한국중앙교회 원로)도 출연해 주일성수 신앙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저는 어릴 때부터 감옥의 길로 그리고 순교의 길로 걸어가시는 저의 아버지 김관주 목사님을 바라보면서 즉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평안과 안일을 버리고 감옥과 순교의 길로 걸어가시는 저의 아버지를 바라보면서 저도 주일성수의 신앙을 몸에 지니고 하나님께 정성껏 예배드리면서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고난과 슬픔과 아픔의 길로 걸어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1011살 때 평양 제 오 인민학교에 다녔는데 일요일에도 학교에 오라고 명령했지만 저는 2년 동안 일요일에 한 번도 학교에 가지 않고 평양 서문 밖 교회에 나와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종일 교회에서 정성껏 예배를 드렸다.”물론 월요일마다 학교에서 벌을 받았고 때로는 정학을 당했지만 저는 그것을 당연하게 여겼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결국 저는 주일성수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평양을 떠나 서울로 가기를 결심했다.”사동 탄광에서 중노동을 하고 계시는 아버지를 찾아가서 주일성수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남쪽으로 가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을 때 아버지는 저를 한참 쳐다보시다가 그러면 가라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저를 너무너무 사랑하시던 나는 너 없이는 못살아라는 말씀을 자주 하시던 어머니에게 제가 남쪽으로 가겠다고 말했을 때 어머니는 울면서 그러면 가라고 말씀했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오늘의 제가 된 것은 하나님의 망극하신 은혜와 사랑과 축복으로 되었지만 아버님의 순교신앙과 어머님의 희생적인 사랑으로 되었다고 고백할 수밖에 없다.”고 고백했다.

 

김 목사는 저는 주일성수의 신앙과 새벽기도의 신앙과 순교신앙을 지니고 살기 위해서 11살 때인 19488월 사랑하는 부모님과 동생들을 평양에 두고 캄캄한 밤에 몇몇 어른들과 함께 38선을 뛰어넘게 되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그런데 우리들은 모두 경비군인들에게 발각이 되었다. 손을 들고 서지 않으면 총을 쏜다고 협박을 했다. 어른들은 모두 손을 들고 섰다. 저는 설 수가 없었다. 혼자 남쪽을 향해서 달리기 시작했다. 40여분 정도 달린 것 같았다. 조금도 무섭지 않았다. 약간의 스릴도 느꼈다. 언덕을 넘고 파밭을 달리고 목에 차는 강을 건너서 혼자서 남한 땅에 이르게 되었다.”고 말했다.

 

“38선을 혼자서 뛰어 넘은 사건은 저의 삶과 운명을 바꾸어놓았다고 생각한다.”는 김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고아와 나그네가 된 고난과 슬픔과 아픔을 지니게 된 저를 너무 많이 사랑하시고 축복해주셨다.”고 고백했다.

 

김 목사 우리 신앙의 선배님들은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주일성수의 신앙을 지니고 살다가 죽었고, 기도에 전력하는 새벽기도의 신앙을 지니고 살다가 죽었고, 모두를 사랑하고 섬기는 사랑과 섬김의 신앙을 지니고 살다가 죽었고, 일편단심 죽도록 충성하는 순교 신앙을 지니고 살다가 죽었다고 생각한다.”길선주 목사님, 이기풍 목사님, 최권능 목사님, 주기철 목사님, 손양원 목사님들께서 그런 길을 걸어가셨다고 생각다.”고 말했다.

 

또한 청교도들과 한국교회의 신앙의 선배님들은 주일성수의 신앙을 가장 귀중한 신앙으로 여기면서 주일성수를 철저하게 했는데, 오늘의 한국교회는 주일성수의 신앙을 거의 포기한 상태라고 생각한다.”많은 교회의 목회자들과 신자들이 주일날에 매식도 여행도 오락도 일도 아무 거리낌 없이 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주일 저녁 예배를 폐지한 교회들이 너무 많다.”한국교회의 일부 목회자들과 교수들은 철저한 주일성수의 신앙을 율법주의로 간주하기에까지 이르렀다. 기가 막히는 일이고 정신 나간 일이다. 저는 여러 가지 종류의 신앙 중에서 주일성수의 신앙이 가장 귀중한 신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김 목사는 저는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는 궁극적인 목적이 하나님께 예배의 제사를 정성껏 드리는데 있다고 생각한다.”하나님께서는 오래 전에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시는 목적이 하나님을 섬기는데 즉 하나님께 정성껏 예배의 제사를 드리는데 있다고 출 4장부터 10장까지 9번이나 반복해서 말씀하셨다.”며 성경 말씀을 인용했다.

  

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내가 네게 이르기를 내 아들을 놓아서 나를 섬기게 하라”(4:22,23).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8:1).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10:3).

 

김 목사는 출애굽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독립하여 자유를 누리며 잘 사는데 있다기 보다는 하나님께 예배의 제사를 정성껏 드리는데 있다고 거듭해서 말씀했다.”그래서 사도 바울이 로마서 121절에서 구원의 은혜와 축복을 받은 신자들이 제일 먼저 하여야 할 일이 예배의 제사를 하나님께 정성껏 드리는데 있다고 분명하게 지적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12:1).

 

김 목사는 “‘예배의 제사의 중심은 구약시대에는 안식일 성수의 예배의 제사였고 신약시대에는 주일성수의 예배의 제사였다.”구약 성경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분명하고 강하게 명령했다.”고 강조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20:8). “안식일을 더럽히는 자는 반드시 죽일찌니라”(31:14, 35:2, 15:35).

 

김 목사는 안식일 성수의 명령은 구약시대에 그친 것이 아니고 신약시대에 이어졌다.“구약의 안식일 제도는 구약 시대에 잠깐 동안 주어진 제도가 아니라 대대로지킬 영원한언약이고 표징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제 칠일에 쉬어 평안하였음이니라 하라”(31:13,16,17).

 

김 목사는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안식일의 주인이시고 안식일의 완성자시라고 말씀했다.”“‘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12:8).”는 말씀을 인용했다.

 

이어 예수님께서는 안식 후 첫날인 주일 새벽에 부활하셨고 그리고 첫 주일 이른 새벽에 사랑하는 제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여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위로와 기쁨과 함께 사명을 부여하셨다.”안식 후 첫날 저녁 즉 첫 주일 저녁에 부활의 주님께서 사랑하는 제자들 열 명에게 나타나셔서 위로와 기쁨과 사명과 함께 성령을 부여하셨다. 성령께서 강림하신 날도 예루살렘 교회가 탄생한 날도 안식일 다음 날인 주일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사도 바울은 안식 후 첫날인 주일에 함께 모인 성도들과 종일 밤중까지 말씀을 전하며 예배를 드렸다고 했다(20:7).”신약 성경은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신약의 주일은 영원한 천국의 안식일을 예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천국의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권면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렇게 볼 때 구약과 신약 성경이 가르치는 안식일주일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중요한 틀이라며 구약시대에는 안식일을 통해서 죄인들을 구원하시며 축복하셨고, 신약시대에는 주일을 통해서 죄인들을 구원하시며 축복하신다는 말씀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 하늘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며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세세토록 돌리게 하신다고 말씀했다.”구원함을 받은 성도들에게 있어서 지금 가장 귀중하고 가장 아름답고 가장 축복 받은 일은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면서 하나님께 정성껏 예배의 제사를 드리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교회사에서도 주일성수 신앙을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기독교의 역사는 주일을 거룩하게 지킬 것을 분명하고 강하게 가르친다.”회 교부들은 모두 안식일을 지키지 말고 주일을 지키라고 가르쳤다. 장로교회의 신앙고백서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는 주일성수를 철저하게 그리고 구체적으로 가르쳤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미국의 대표적인 신학자인 찰스 하지 박사는 주일성수를 무시할 때 가정과 사회는 타락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 예배모범은 주일성수를 강조하면서 주일을 종일토록거룩하게 지켜야 한다고 규정했다. 1920년대 한국교회에 큰 부흥 운동을 일으켰던 김익두 목사님은 주일 범한 사람들은 구약시대 같으면 다 때려 죽일 사람들입니다. 지금은 때려 죽이지는 않지만 죄는 죄입니다라고 설교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최복규 목사님은 수년 전에 지금도 주일을 범하는 사람들은 때려죽일 사람들이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방지일 목사님께서는 9년 전에 저에게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다고 소개했다.

 

전에는 주일 아침 예배나 저녁 예배에 참석하는 신자들의 숫자가 거의 같았는데 언제부터인가 절반으로 줄어든 것은 문제야요. 그리고 주일 아침에 예배 보고 교인들이 헌금 낸 돈으로 점심 먹고 오후 예배 보고 집으로 가니 참 문제야요. 우리 영등포교회도 오후 예배로 바꾸자는 말이 나오는데 방 목사 죽은 다음에 바꾸자고 해요, 나 참!”(2010123).

 

김 목사는 총신의 대표적인 교회사 교수인 박용규 교수님은 한국교회의 영적 침체가 주일성수무시와 주일 저녁예배 폐지에서 비롯했다고 올바로 지적했다.”저는 성경의 가르침과 교회사의 가르침을 무시하고 즉 기독교의 역사적 전통을 무시하고 현대적 유행에 영합하며 주일성수의 신앙을 무시하는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은 무서운 죄를 범하는 정신 나간 사람들이고 귀신들린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김 목사는 저는 부족하고 또 부족한 죄인이지만 주일성수의 신앙을 귀중하게 여기면서 살아오게 되었는데 12년 동안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후 박정희 정부의 주일성수 방해 정책을 비판하다가 군사정부의 미움을 사서 19771120일 아침 남산 중앙정보부의 지하실로 붙잡혀 가서 다음날 이른 새벽까지 심문과 협박을 심하게 받은 일도 있었다. 그러나 저는 단 한 번도 불안하거나 두려워한 일이 없었다. 오히려 심문하는 두 사람을 책망하기도 했고 충고하기도 하고 권면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저는 강변교회에서 28년 동안 목회하면서 새벽기도와 함께 주일성수의 신앙을 제일 귀중하게 여기면서 강조했다. 우리들의 시간과 몸을 온전히 주님께 드리며 주일을 종일 거룩하게 지키면 우리들의 삶이 변화된다.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와 축복으로 가득하게 채워진다.”부끄러운 한국교회가 주일성수신앙을 회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소원한다. 부끄러운 한국교회가 주일성수신앙을 회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소원한다. 그래서 귀중하고 아름다운 교회의 모습을 회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소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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