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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원평 교수 “이찬수 목사 입장 표명 지지

"동성애 관련 동반연과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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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영
기사입력 2019-07-02

 

간암 투병에도 불구하고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 반대운동에 목숨을 걸고 헌신하고 있는 길원평 교수(부산대 물리학과)가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의 입장표명을 지지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길원평 교수     ©뉴스파워

 

길 교수는 최근 분당우리교회 부목사의 설교 중 동성애 반대운동에 대한 잘못된 표현과 이에 대한 이찬수 담임목사의 입장에 대해 적지 않은 논란이 있다.”최근에 저를 포함한 동반연 관계자들이 이찬수 목사를 만나 많은 대화를 나누었으며 이찬수목사는 동반연과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음을 강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길 교수는 또 이찬수 목사는 분당우리교회 모든 목회자들이 동성애를 음행의 하나로서 반대하며, 동성애 반대를 법으로 금지시키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고, 한국교회 성도들 특히 미래세대를 동성애에 대한 바른 복음과 전문지식으로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소개하고 이에 만났던 동반연 관계자들은 이찬수 목사의 입장 표명을 지지하고 협력해 나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길 교수는 동성애자를 사랑하는 것처럼, 반동성애 활동가 사이에도 사랑과 공의가 충만히 있어서 서로의 실수와 부족함을 용서하고 긍휼히 여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길원평 교수 글 전문.

 

분당우리교회 문제에 대한 제 입장을 적습니다

 

최근 분당우리교회 부목사의 설교 중 동성애 반대운동에 대한 잘못된 표현과 이에 대한 이찬수 담임목사의 입장에 대해 적지 않은 논란이 있습니다.

 

최근에 저를 포함한 동반연 관계자들이 이찬수 목사를 만나 많은 대화를 나누었으며 이찬수목사는 동반연과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이찬수 목사는 분당우리교회 모든 목회자들이 동성애를 음행의 하나로서 반대하며, 동성애 반대를 법으로 금지시키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고, 한국교회 성도들 특히 미래세대를 동성애에 대한 바른 복음과 전문지식으로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만났던 동반연 관계자들은 이찬수 목사의 입장 표명을 지지하고 협력해 나가려고 합니다.

 

또한 이찬수 목사는 625일에 부목사의 동영상을 홈페이지에서 내렸는데, 이는 설교 중의 표현으로 인하여 상처를 받는 분들이 계시기에, 올려놓는 것을 중단하면서 문제의 원인을 제공한 것에 대해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이에 저는 부목사가 발언 잘못을 반성하는 것과 부목사를 책임지고 지도하겠다는 이찬수 목사의 뜻을 존중합니다.

 

동성애 반대 이유는 동성애자를 미워해서가 아니고, 법과 제도를 통해 사회체제를 바꾸고 윤리도덕을 무너뜨리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동성애자를 사랑하는 것처럼, 반동성애 활동가 사이에도 사랑과 공의가 충만히 있어서 서로의 실수와 부족함을 용서하고 긍휼히 여겨야 합니다.

 

이 말은 잘못 했을 때에 무조건 덮어주고 넘어가자는 뜻은 아닙니다.

 

잘못을 지적해서 깨닫게 하는 것이 필요하듯이, 상대방이 사과하고 반성할 때에 그것을 받아주고 용서하는 것은 더 필요합니다.

 

동성애 풍조로부터 지키기 위한 싸움에 더욱 많은 분들과 교회가 하나가 되어 동참해 주길 간곡히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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