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한교총, 다문화 이주민 합창경연대회 개최

서울시 후원, 국내 체류 이주민 대상...대상 500만원

가 -가 +

김현성
기사입력 2019-07-08

 

 

한국교총회총연합(대표회장이승희 박종철 김성복, 이하 한교총)이 한국교회 사역의 확대를 꾀하며 이주민 합창 경연대회를 오는 928일 오후 3, CTS기독교TV 아트홀(동작구 노량진로 100)에서 대회를 개최한다.

▲ 한교총 주최 다문화 합창 경연대회     ©뉴스파워

 

이번 대회는 나이와 상관없이 외국인 10명 이상 60명 이내(한국인은 20%까지 가능)에서 합창단을 구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 재정은 한교총 선교협력위원회가 마련하며, 본선 진출팀 모두에게 기본 상금을 지원한다. 대상 1팀에 상패와 상금 500만 원, 최우수상 1팀에 상패와 300만 원, 우수상 1팀에 상패와 상금 100만 원이며, 수상하지 못한 본선 진출팀에는 각각 50만 원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812일까지 합창단을 구성하여, 3~6분 이내의 합창단 연주 장면을 영상물(스마트폰) 제작하여 신청하면 된다. 본회에서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본선대회 참가팀 10개 팀을 선정하여 공개하고, 오는 928일 오후 3, CTS기독교TV아트홀(동작구 노량진로 100)에서 본선대회를 개최한다.

 

한편 본선 참가팀은 본회와 CTS가 전문가의 지도를 통해 완성도를 높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그 외 출전 및 심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교총 홈페이지(ucck.org)를 참고하거나 02)744-62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선교협력위원회 위원장 이인구 목사는 외국인 노동자와 결혼 이주 여성 등 국내 거주 다문화인 300만 명 시대를 앞두고 있다.”한국교회총연합은 결혼 이주 및 취업 외국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건강한 시민으로 한국사회와 함께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변화된 삶을 살아가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 한교총 선교협력위원장 이인구 목사     © 뉴스파워

 

 

이어 이번 합창경연대회는 함께 모여 마음을 모아 노래하는 것만으로도 이들의 삶에 여유와 기쁨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특히 독창은 혼자 하면 되지만, 합창은 서로 하모니를 이루어야 한다. 처음 대회이기 때문에 준비에 어려움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올해 진행 결과를 분석하면서 보다 나는 대회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한교총 사무총장 신평식 목사는 다문화 이주민들에 대해서 한국교회는 두 가지 고민을 갖고 있다.”하나는 우리와 다른 종교와 문화를 갖고 들어온 외국인들로 우리와 무관한 사람들이라는 생각과 또 하나는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신 목사는 그러나 성경은 외국에서 들어온 이들에 대해 돌보고 감싸주어야 할 대상으로 상정한다. 그들이 우리 사회에 들어온 ’(손님)이라는 점에서 선대해야 한다.”치열한 경쟁사회에서 낙오되거나, 잘못된 문화속에 방치되도록 무관심한 태도는 바람직한 자세가 아니다. 어떤 방법으로라도 이들 속으로 들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게 하며, 새로운 삶을 살게 하는 것이 우리가 취할 행동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Warning: Invalid argument supplied for foreach() in /home/ins_news3/ins_mobile/data/ins_skin/l/news_view.php on line 7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뉴스파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