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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15일 오전 11시 예장합동(총회장 이승희 목사) 총회본부를 방문해 제104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 목사부총회장 후보는 소 목사가 단일후보다.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한 사실상 부총회장으로 추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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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목사는 이날 김문기 장로, 서광수 장로 등 새에덴교회 장로들과 함께 총회본부를 방문해 최우식 총회총무에게 후보서류를 접수했다.
소 목사는 지난 1일 경기남노회 임시회에서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을 받은 후 “우리 교단의 역사성과 정체성과 순수성을 회복시키고, 칼빈주의 개혁신학을 바로세우며, 한국교회 최대 교단인 장자교단의 위상을 되찾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 10여 동안 총회와 한국교회 생태계 보호를 위한 동성애 대책과 반기독교 대처 활동을 해왔다.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해 한국교회를 보호하고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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