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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통일적, 반평화적 행위 중단해야"

'한반도 에큐메니칼 포럼’, 코뮤니케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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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
기사입력 2019-07-16

지난 9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었던 한반도 에큐메니칼 포럼’(the Ecumenical Forum for Korea, EFK)은 모든 일정을 마치며 712평화를 이루기까지 있는 힘을 다 하여라(시편 34:14)”는 주제로 코뮤니케를 채택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 , 조그련등 11개 국가에서 46명이 참가하한 으며, 남북의 교회를 대표해 참가한 이번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합의로 코뮤니케를 채택했다.

 

EFK는 제반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위해 남북이 민족자주의 입장을 철저히 견지해 나가야한다는 것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하며 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남북이 힘들게 마련한 관계개선의 좋은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평화와 통일의 의미있는 결실을 맺기 위해 자주정신을 약화시키고 민족의 공동이익을 침해하는 외세의존정책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FK한반도의 정세를 긴장시키고 남북관계개선에 역행하는 반통일, 반평화세력들을 반대 배격하기 위하여 적극 연대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한반도와 그 주변정세를 긴장시키는 침략적인 합동군사훈련을 은폐된 형태로 강행하는 것을 규탄하며 이를 반대한다.”한반도 분단을 고착화시키려는 냉전세력은 남과 북, 해외의 온 겨레의 지향과 국제사회의 기대에 도전하면서 남북관계를 판문점선언 발표 이전시기로 되돌리려는 반통일적, 반평화적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이 싱가포르 북미공동성명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강력히 주장하며, 이를 위한 연대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촉구하는 한편 미국과 UN 등 국제사회의 대북 적대정책을 철회하고 제재와 압박을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즉시 재개할 것을 요구하는 국제적인 연대운동을 벌여나갈 것이며, 민간단체들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FK“2020,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이하면서 전쟁을 막고 평화를 구축하기 위하여 미국 워싱턴 등지에서 화해예배를 드리고 한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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