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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숭일중 교직원과 학생들, 상해임시정부청사 방문

교직원과 학생 48명..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맞아 나라사랑 정신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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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영
기사입력 2019-07-20

  

190821일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배유지 목사에 의해 설립된 광주숭일학원(이사장 한기승목사)숭일중학교(교장 정재관 장로) 교직원과 학생 48명은 상해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상해임시정부청사 등을 방문해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겼다.

▲ 중국 상해임시정부청사 등을 방문한 광주숭일학원 숭일중학교 교직원과 학생들     © 뉴스파워

 

   

숭일학원 이사장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와 숭일중학교 교장 정재관 장로를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 48명은 중국상해 임시정부청사를 방문해 19193.1운동 직후 411일 김구, 이승만, 김규식, 안창호 선생 등에 의해 수립된 임시정부의 수립과정과 활동 내용을 소개받았다.

 

이사장 한기승 목사는 상해임시정부는 기독교 신앙을 가진 민족 지도자들이 중심이 되어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에서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는 공화국가 즉 민국을 했다. 그래서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상해임시정부 청사 앞에서 숭일학원 이사장 한기승 목사     ©뉴스파워

 

한 목사는 특히 상해임시정부 헌장 7조에는 대한민국은 신의 의사에 따라 건국 됐다.’고 명시했다. 이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했다는 것이다. 이는 곧기독교입국론이라며 그러나 나중에는 인민의 정신에 따라 건국했다로 헌장 내용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한 목사는 우리 숭일학원은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들에 의해 세워진 학교로 다형 김현승 시인 같은 경우는 일제 신사참배 반대로 숭일학교 재학 당시 무기정학을 당하기도 했다.”숭일학원 출신들로는 홍정길 목사를 비롯한 많은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배출되었다. 우리나라 최대 대학생 선교단체인 CCC를 설립하시고, 민족복음화운동을 주도하셨던 고 김준곤 목사님이 우리 학교 교장을 역임하셨다.”고 소개했다.

  

한 목사는 또 우리 학교 출신 중에는 영화감독 임권택, 숭일중학교 출신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 많은 분들이 각계 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다.”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인재들을 키워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방문으로 나라사랑, 민족 사랑의 정신을 마음에 담자.”고 강조했다.

▲ 광주숭일학원 숭일중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중국상해임시정부청사를 방문했다.     ©뉴스파워

 

숭일중학교 교직원들과 학생들은 일제 만행의 현장인 남경대학살 및 위안소, 항주 임시정부 청사 방문을 통하여 역사 탐방과 문화체험을 통하여 국제화 시대에 꿈과 안목을 길러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주숭일고등학교는 광주 전남지역에서 대학입시 성적 상위권을 차지하는 호남의 대표적인 기독교 명문사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 광주숭일학원 이사장 한기승 목사(좌)와 교장 정재관 장로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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