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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3)

김진홍 목사의 아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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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사입력 2019-08-02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었더라" (창세기 2612절과 13)

 

앞의 글에서 75세 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하란 땅을 떠나 마침내 가나안 땅에 도착한 과정을 소개하였습니다. 오늘은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마침내" 큰 부자가 된 이야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이삭은 아브라함이 100세에 낳은 아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복을 주시어 "마침내" 거부가 되었습니다.

 

그가 부자가 된 것을 왜 마침내 되었다고 표현하였겠습니까?

 

그가 젊은 때에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을 때는 부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다른 사람 놀 때에 일하고 낭비할 때에 저축하고 다른 사람들이 잠 잘 때에 기도하였습니다. 그렇게 하기를 102030년 꾸준히 실천하여 마침내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 과정을 한마디로 표현하여 "마침내"란 말로 표현하였을 것입니다.

 

큰 인물이 되는 것도 큰 부자가 되는 것도 한 분야에 대가가 되는 것도 우연히 되거나 쉽사리 되는 것이 아닙니다. 끊임없는 노력과 인내와 절제된 삶을 통하여 마침내 그런 자리에 오를 수 있게 됩니다. 이삭 역시 긴긴 세월 그렇게 실천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마침내"란 단어 하나가 품고 있는 의미가 깊습니다. 사람들은 그런 세월없이 쉽게 성공하려 합니다. 투자하지 아니하고 거두려 합니다. 이삭에게 하나님이 복을 주셨지만 그 복을 쉽게 누린 것이 아닙니다. 부단의 노력과 인내와 절제를 통하여 하나님이 주신 복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삭의 이야기가 우리들 자신의 이야기가 되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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