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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혜 사모 칼럼]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나은혜 사모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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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혜
기사입력 2019-09-04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8/30/19)

 

  “인생이란 BD사이에 C.”라는 말이 있다. “곧 인생이란 BirthDeath 사이의 Choice라는 말이다

  태어나서 죽기까지의 삶 속에서 매일 매순간 선택을 해야 한다. 오늘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매일 선택해야 하고, 매 순간 내 마음도 사랑할 것인가, 미워할 것인가, 용서해야 할 것인가, 괴로워해야 할 것인가, 다 잊고 감사해야 할 것인가 등을 선택해야 한다

 

이상하게도 잘 사는 선진국 사람들이 자살률이 더 많다고 한다. 살기가 힘들어서 결혼도 못하고 자녀들도 안 낳고 병든 삶과 영혼들의 탄식이 하늘에 사무치고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고통하고 정신병원은 만원이다. 그래서 내 육신의 생각은 죄뿐이고 사망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라는 말씀을 묵상하고 내 생각은 버리고 하나님 말씀을 선택해야 한다.

 

   이스라엘 나라를 남북으로 갈라놓은 참으로 못난 선택을 한 솔로몬 왕의 아들 르호보암이 있다. 아버지가 죽고 르호보암이 왕으로 즉위하고서, 노인들을 초청해서 앞으로 나라를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를 물으니 솔로몬 왕은 성전과 궁전을 짓고 또 수많은 왕들이 찾아와서 선물을 주고 대접하느라고 백성들이 너무 힘들었으니, 당신은 백성들에게 자비롭게 대해 주시오. 그러면 왕의 나라가 영원히 크게 세워질 것이오.”라고 간곡히 부탁을 드렸다.

 

  왕이 이번엔 자기 친구 젊은 대신들에게 물으니 백성을 더욱 채찍질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왕은 젊은 대신들의 말을 따라 내 손가락이 내 부친의 허리보다 굵으니 ... 내 부친은 채찍으로 너희를 징치하였으나 나는 전갈로 너희를 징치하리라.”(왕상 12:11)라고 선포하였다. 이렇게 포악한 왕을 누가 따를 것인가? 그리하여 백성들의 마음이 떠나서 북쪽 10 지파가 다 여로보암에게 돌아가서 이스라엘이 되었고 남쪽은 유다가 되어 두 동강이 나고 말았다.

 

   솔로몬은 왕이 되자 곧 하나님께 소 천 마리로 번제를 드리고 나는 작은 아이라 ... 백성들을 재판할 수 있는 듣는 마음과 지혜를 주소서.”라고 하나님 마음에 꼭 맞게 기도해서 지혜와 더불어 세상의 온갖 부귀영화를 다 받았다. 잠언과 전도서와 아가를 썼고, 모두에게 존경받았던 솔로몬이 말년에 이방 아내들을 얻고 우상까지 섬기는 못난 선택을 해서 아들까지 이렇게 불효자가 되게 만들었으니 너무나 안타깝다.

 

   우리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야곱, 이삭, 요셉들의 삶의 여정을 살펴보면 저들은 세상에서 안락한 삶을 택하지 않고 고향과 부모 집을 떠나서 외로운 나그네로 살았고, 죽을 고생을 하면서도 오직 믿음으로 영원한 하늘의 본향을 사모하면서 살았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에게 이 땅에서도 놀라운 복을 주셔서 부유하고 창대해지는 생활을 하며 살았고 너희는 이렇게 살아라.’라고 인류의 모범의 삶이 되게 하셨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갈 바를 알지 못하고 고향을 떠났는데 그때에 아버지를 잃은 조카 롯도 아브라함을 따라 나섰다. 롯이 아브라함을 많이 존경하고 의지하였기에 할아버지와 친척들이 사는 곳을 떠나 삼촌을 따라 모험을 나섰으리라

 

그리고 믿음의 사람을 따라 나선 그 선택은 아주 잘 한 선택이었다. 그들이 복을 받아서 아브라함이나 롯이나 거부가 되어 그 종들이 들에서 양떼를 칠 때에 서로 부딪치게 되자 아브라함이 롯에게 서로 헤어질 것을 제안한다.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골육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롯이 눈을 들어 요단 들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13:8-10)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들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고 서로 헤어졌다

 

롯은 어째서 물이 넉넉한 좋은 땅을 삼촌에게 양보하지 못하고 자기가 택하여서 그 땅에서 적군에게 가족과 재물 모든 것을 노략 당하는 수치를 겪었을까? 그때에 아브라함이 318명의 군인들을 데리고 가서 싸워서 다 찾아왔다.

   

물이 넉넉하고, 세상적으로 보기 좋고 살기 좋은 땅은 진짜로 좋은 땅이 아니었다. 그 땅 소돔과 고모라 땅은 사치했고 음란하고 방탕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동성애가 사회에 만연하고 있었고 의로운 롯은 마음이 상해서 고통스럽게 살아야 했다.

 

   세 천사가 아브라함을 찾아와서 소돔 성을 심판할 것을 알렸고 의인 열 명이 없어서 소돔성이 멸망당할 것을 알고 아브라함은 롯의 가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을 것이다. 두 천사가 롯의 집을 지나갈 때에 롯이 간청하여 집에 모셔 들이고 식사를 대접할 때에 불량배들이 몰려와서 손님을 내 놓으라고 동성애를 하겠다고 아우성을 쳤다.

 

   천사가 저들의 눈을 멀게 해서 돌려보내고 이 성이 불벼락을 맞을 것이니 뒤돌아보지 말고 빨리 이 성을 떠나라고 가르쳐준다. 두 사윗감에게 가서 이야기하니 농담으로 여기고 안 떠났고, 급히 도망 나가다가 아내는 뒤를 돌아보아 소금기둥이 되었고 불벼락으로 소돔과 고모라는 완전히 멸망을 당한다

롯이 아브라함을 따른 선택을 잘하여 큰 복을 받았고 또 선택을 잘못하여 겨우 두 딸만 구원하여 살아가게 되었다.

   

청교도들이 목숨을 걸고 세운 이 땅이 천국의 모형으로 모든 나라 사람들이 동경하는 너무나 아름답고 풍성하고 자랑스러운 나라다. 그런데 요즘에는 신앙이 타락하고 총소리가 요란하고 사회가 너무나 음란하고 우리 후손들의 내일이 너무 두렵고 어둡지 않은가

 

우리 청소년들이 멸망의 세상을 택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택하여 올바로 살도록 우리 부모들은 정신을 차리고 저들이 아직 품에 있을 때에 잘 가르쳐야 한다. 말로 가르치면 반발만 한다. 눈물의 안타까운 기도로 부모가 먼저 잘 선택하는 본을 보이고 자녀들이 잘 따라오고, 잘 선택하도록 훈련을 시키고 체험을 시켜야 한다

 

세상은 악으로만 달려가는데 우리 한국 교회들은 더욱 기도하고 정신을 차려서 이 미국을 새롭게 다시 청교도의 정신으로 돌아가도록 몸부림치는 기도를 쉬지 말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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