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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허세홍 대표이사 여수시민께 머리 숙여 ‘사과’

10일 오후, 여수시청에서 권오봉 여수시장과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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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철
기사입력 2019-09-11

권 시장, ‘성난 민심 위로와 대내외적인 신뢰회복, 재발 방지책 실행 당부

 

▲ 여수시청 전경     ©뉴스파워


GS
칼텍스 허세홍 대표이사가 여수국가산단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과 관련해 여수시민께 깊은 사과의 뜻을 밝혔다.

 

허 대표이사는 10일 오후 2시 여수시청 시장실에서 권오봉 여수시장을 만나 이번 사건으로 여수시민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분노와 실망감을 안겨줬다면서 “30만 여수시민에게 머리 숙여 사과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앞으로 철저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여수국가산단 제1의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해나가겠다친환경 경영마인드와 사회공헌 사업 등을 통해 지역민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 권오봉 여수시장은 이번 일로 여수시민이 큰 상처와 충격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여수시 이미지와 위상도 크게 하락했다재발 방지책을 차질 없이 실행하고 성난 민심을 위로하는 등 대내외적인 신뢰성 회복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허 대표이사는 여수시청에 이어 여수시의회를 방문해 여수시민에게 거듭 사과했다.

허 대표이사는
여수시의회 의장실에서 서완석 의장을 만난 데 이어 여수시의원들과도 간담회를 했으며 여수산단 주변 마을인 삼일·주삼·묘도동 대책위원회 주민들과도 면담하며 사과했다.

시 관계자는 "허세홍 사장이 지난 5월 GS칼텍스 예울마루 아래 장도 근린공원 개방 행사 때 방문해 사과하려 했으나 늦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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