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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30만명 동원 사실 아냐"

여의도순복음교회 "전광훈 목사, 10.3투쟁대회 여의도 성도 30만 명 동원”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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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영
기사입력 2019-09-26

 

  

오는 103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가 주도하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가 중심이 되어 결성한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 주관 10.3국민투쟁대회에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 30만 명 동원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뉴스파워

 

전광훈 목사는 26이영훈 목사와 전화 통화를 했다. 이영훈 목사가 저의 활동에 대해 (유투브를 보고) 잘 알고 있다고 했다.”오늘 아침 7시에 이영훈 목사가 오자고 그래 만났다.”고 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가 매일같이 내가 뭐하고 있는지 다 보고 알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제는 끝장났다고 했다. 이 목사는 ‘4.19는 학생이 일어나 나라를 바로 세웠고, 5.16은 군인들이 일어나 나라를 바로 세웠다. 이번에는 한국교회가 일어나 나라를 바로 세운다.’고 했다.”고 밝혔다.

 

전 목사는 “(이영훈 목사가) 그러면서 반드시 (문재인 하야)끝장내기 위해 103일날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30만 명을 동원해 주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전 목사는 또 어젯밤(25) 9시 반에 자유한국당에서 긴급회의를 했는데, ‘103일 어떻게 할 것인가의논 끝에 자기들이 집회를 해도 도저히 전광훈을 못 이긴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이 총동원하여 광화문집회에 합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여의도순복음교회 관계자는 이영훈 목사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했더니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10.3국민투쟁대회는 전광훈 목사가 총괄대표를 맡고 이재오 전 의원,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 권태진 목사(한교연 대표회장), 지덕 목사, 길자연 목사, 이용규 목사, 이광선 목사 등 한기총 증경 대표회장들이 이름을 올렸다.

 

불교계와 천주교 인사들도 이름을 올렸다. 소설가 이문열도 이름을 올렸다. 심재철, 오세훈, 홍준표, 김무성, 송영선, 차명진, 김문수 등 자유한국당 전현직 의원들도 이름을 올렸다.

 

또한 "아베 총리에게 사죄를 드린다. 문 대통령도 아베 총리에게 사죄하기를 바란다."고 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엄마부대 대표 주옥순, 최근 대학 수업 중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발언으로 큰 파문을 일으킨 연세대 류석춘 교수의 이름도 올려져 있다.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을 4.19식 진입으로 끌어내리겠다고 결기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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