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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기 VI: 역대기 하[8]

김정권 장로의 평신도 눈높이의 성경통독 가이드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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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권
기사입력 2019-10-07

 

통독성경은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그리고 마태복음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신구약을 통으로 읽는 것이다. 이 메모는 신구약 1,189장을 4장씩 묶어서 298회분을 게재 할 예정이다. 매 성경 모두(冒頭)에 필요한 연대나 자료를 제시하여 성경 읽기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성경의 매 장은 몇 개의 단락으로 나누었는데 성경 메모는 단락 별로 제시하였고 지방이나 성읍과 일부분이지만 인명은 간단한 각주로 처리하였다. 본문과 대조하여 읽기 바란다. 단락별로 필요한 경우 적용과 기도를 넣었다. 이 메모에서는 논쟁이나 비판을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성경의 흐름, 맥락, 요의, 함의, 경우에 따라서는 내용 정리 등을 기술하였고 가능한 간단히 처리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적색으로 된 것은 모두 성경 본문의 각주(脚註)이다. 성경은 우리의 맛있는 양식이며, 성경을 읽음으로 우리의 삶이 진정으로 행복해 진다. 맛있는 1189, 행복한 298”

 

▲     © 김정권

 

  

 

                       역대기 하 26-29장 메모

 

 

<26 > 유다 왕 웃시야의 행적들

 

[유다 왕 아사랴(웃시야)] (대하26:1~4; 왕하15:1-7)

 

  웃시아 왕의 별칭은 아사랴 이다. 부왕 아마샤 왕과 연대기가 맞지 아니한다. 웃시아 왕 부왕과 아들 사이에 공위 기간이 있었을 것이다. 여로보암 27년은 766B.C. 이다. 웃시아가 왕이 될 때 16세라니까 연대가 맞지 아니한다. 연구과제로 남기고 웃시아 왕은 비교적 정직한 왕이었으나 산당을 헐지 못하였다. 유다 왕과 이스라엘 왕의 연대기는 혼란스런 부분이 많다. 연대기만 연구한 서적들 사이에도 차이가 커서 조금 혼란스럽다. 연구과제이다. 그는 하나님이 치심으로 나병에 걸려 별궁 즉 나병 환자는 성에 살 수 없으니 나가서 별궁(13:46)에 기거한 모양이다. 또 왕은 왕이로되 직무는 요담 왕에게 넘겼던 것 같다. 잘됨과 교만 그리고 징벌 그리고 회개 이런 등식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살아간다. 웃시야 역시 이런 도식(圖式)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 아사랴 왕(Azariah king of Judah; 792B.C.740B.C.)

     아마샤 왕과 아사랴(웃시아) 왕의 공위 기간이 792B.C.~767B.C. 사이 25년이다.

     아사랴 왕은 웃시아왕의 별칭이다.

     남조 유다 10대 왕으로 52년간 재위하였다(왕하15:1-17; 대하26:1-23).

     북조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II 27(766B.C.)에 유다의 왕이 되었다(왕하15:1, 2).

     아마샤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여골리아(Jecoliah) 이다.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했으나 산당을 헐지 못했다. 죽는 날까지 나병 환자였다.

* 엘롯(Eloth) 아카바만 북쪽의 에돔의 항구 도시(왕상9:26; 대하8:17)로서 엘랏이라고도하고

에시온게벨과 같은 곳 아니면 인근 성읍일 것이다.

 

[선지자 스가랴의 말을 들어 흥왕(興旺)하는 웃시야 왕] (대하26:5-15)

 

  선지자 스가랴가 살아있는 동안에 웃시야가 하나님을 찾았고 그를 형통(亨通) 하게 하셨다. 블레셋, 구르바알에 사는 아라비아인, 마온을 이기게 하시고 성을 쌓게 하셨다. 암몬은 조공을 바치고, 그 이름이 이집트 변방까지 널리 퍼졌다. 예루살렘에는 3곳에 망대를 세워 성을 견고히 지키며, 농업을 진흥하여 그 관리도 두었다. 웃시아에게 서기관 여이엘, 병영장 마아세야가 그 수를 조사하여 뽑은 대로 군 지휘관 하나냐가 있었고 족장이 2,600명이었다. 군대를 정예화하고 신무기를 개발하는 등 국방을 튼튼히 하여서 나라를 지켰다.

 

* 가드(Gath) 가자의 북쪽 32Km 지점으로 블레셋 5개 중요도시 중의 하나 이다(삼하1:20).

* 아브네(Jabneth) 지중해안 욥바 남쪽 20km 지점에서 내륙으로 6km 들어앉은 성읍이다.

* 아스돗(Ashdod) 지중해 연안 변경에 있으며 내륙으로 4.8km 지점, 아스글론 북쪽 16km 지점

신약시대 이름은 아소도이니 유다 지파가 여호수아에게서 분배받은 성읍이다(15:47).

* 구르바알(Gur-baal) “바알의 거처라는 뜻으로 유다의 남부 경계지역으로 에돔과의 경계지역일

것으로 본다(대하26:7). 야굴과 동일 성읍일 가능성이 높다(15:21),

* 마온(Maon) 십과 갈멜 부근의 유다 구릉지의 성읍이다(15:55).

다윗이 도피생활을 했던 곳(삼상23:24, 25). 현재 키로벳 마인(Khirbet Main)으로 추정된다.

 

[웃시야의 교만과 범죄](대하26:16-18)

 

  국가의 흥왕함은 왕의 교만으로 연계된다. 웃시야는 오만하여 제사장이 드리는 제사를 그가 드리려 하는 우를 범하였다. 이때 제사장 아사랴가 80명의 제사장을 대동하고 왕에게 나아가서 못하도록 하였다.

 

[한센병 환자가 되어 별궁에 살게 된 웃시야 왕](대하26:19-23)

 

  아사랴의 권고가 있을 때 그는 돌이키지 않았다. 오히려 화를 내었다. 그때 그에게 한센병 징조가 보였다. 급히 성전 밖으로 나가고 그는 평생 별궁에 살며 아들 요담이 공위(共位)로 나라를 다스렸다.

 

 

<27 > 유다 왕 요담의 행적

 

[남조 유다 왕 요담](대하27:1-4)

 

  요담 역시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행동하였다. 예루살렘 성의 방위를 튼튼히 하려고 여호와의 전 윗 문 즉 성전 뜰의 북쪽 문, 오벨성 즉 예루살렘성 남부 구릉(다윗성)과 그보다 높은 북동 구릉(성전과 궁전 지역)을 연결하는 견고한 성채를 수축하였고 산중의 성채(城砦)와 평지의 진영(陣營)과 망대(望臺)를 많이 설치하여 방위를 튼튼히 하였다.

 

* 요담 왕(Jotham, king of Judah; 750B.C.-735B.C.)

     남조 유다 11대 왕으로 16년간 재위하였다(왕하15:32-38; 대하27:1-9).

     이스라엘 왕 베가(Pekah, son of Remaliah) 2년에 유다의 왕이 되었다(왕하15:32, 33).

     웃시아(아사랴)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여루사 이다(왕하15:1, 5, 7, 33).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했으나 산당(山堂)을 헐지 못했다.

 

[요담의 외국 제패](대하27:5-9)

 

  암몬을 제패하여 조공을 받았다. 3년간 받은 것 같다. 하나님 앞에 순종하니 점점 강하여졌다. 요담이 25세에 왕이 되어 16년간 다스렸다. 그가 죽고 그의 아들 아하스가 왕이 되었다.

 

* 고르(kor, 호멜)220(45:14). 달란트(talent)34kg, 3,000 세겔이다(왕상16:24).

 

 

<28 > 유다 왕 아하스의 패역과 하나님의 징벌

 

[유다 왕 아하스] (대하28:1-7; 왕하16:1-4)

 

  아하스가 20세에 왕이 되었으나 우상을 숭배하고 정직하지 못하였다.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했다는 것은 몰록을 섬겼다는 말이다. 그 결과 아말렉과 이스라엘의 침공을 받아서 죽임을 당하고 포로가 되어서 잡혀가는 불행을 맞는다. 하나님을 떠나면 고난과 수치가 따라오게 되어있다.

 

* 아하스 왕(Ahaz, king of Judah; 735B.C.-715B.C.) 요담과 공위 기간이 있었던 것 같다.

     남조 유다 12대 왕으로 16년간 재위했다(왕하16:1-20; 대하28:1-27).

     북조 이스라엘 왕 베가(Pekah) 17년에 유다의 왕이 되었다(왕하16:1, 2).

     요담의 아들이다.

     정직하지 아니하고 우상을 섬기고 아들을 불 가운데 지나게(몰록) 하였다(왕하16:2-4).

* 베가 왕(Pekah, king of Israel: 740B.C.-732B.C.) 북조 이스라엘 17대 왕으로 8년 재위하였다.

 

[선지자 오뎃] (대하28:8-15)

 

 유다 백성이 아하스의 범죄와 그 백성의 범죄로 이스라엘에 포로로 잡혀갔을 때 선지자 오뎃이 나서서 하나님이 잠시 넘겨서 이스라엘이 승리한 것이지 이 백성을 학대하면 그 벌을 받을 것임을 역설하여 그들의 지도자들이 포로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어 예루살렘으로 돌려보낸다. 민족적 수치이고, 불행이다. 왕 즉 지도자 한 사람 잘못 만나면 어떤 불행이 오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국가와 민족 지도자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다. 더 나아가서 가장(家長)의 중요성, 교회 지도자의 중요성, 단체장의 중요성 역시 마찬가지이다. 또 잘못에 대해 지적해주는 오뎃 같은 선지자가 필요하다(대하28:8-15).

 

적용: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이 하나님에게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를 아는 지혜를 얻고

    하나님의 도구로 쓰이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받드는 지혜 자가 되도록 한다.

기도: 항상 하나님의 뜻을 알도록 간절히 구한다.

 

* 오뎃(Oded) “원상으로 복귀시키는 자라는 뜻으로 북조 이스라엘 왕 베가가 하나님의 도구로

남조 유다 아하스왕의 범죄를 징치하셨으나 베가의 횡포와 학살을 질타하여 포로를 대접하여

돌려보낸 사마리아의 선지자이다(대하28:9).

 

[아시리아에 도움을 구하는 아하스 왕] (대하28:16-21)

 

  하나님에게 도움을 청해야 할 유다의 왕이 하나님을 떠났으니 누구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을까? 그가 택한 것은 재물을 주고 아시리아 왕에게 도움을 청했으나. 그 역시 와서 공격하여 아하스에게 괴로움만 더하였다. 하나님은 에돔, 블레셋 등을 유다로 침공하게 하시어 유다를 낮추시고 그들에게 괴로움을 더 하게 하셨다. 하나님을 떠나면 이런 결과가 오게 된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이다.

 

* 벧세메스(Beth-shemesh) “태양의 집이란 뜻으로 유다 평지에 있던 아모리 사람의 성읍이었다.

위치는 예루살렘 서쪽 38km 지점이며 소렉 골짜기에 있는 성읍이다.

* 아얄론(Aijalon) “사슴의 들판이란 뜻으로 벧호론 남쪽 불레셋 경계지역으로

예루살렘 북서쪽 20km 지점, 현재 얄로(Yalo)로 추정된다.

* 딤나(Dimnah) “분깃이란 뜻으로 유다 산지의 성읍(15:57)으로 유다와 다말의 사건이 있던

, 베들레헴 서쪽 15km 떨어진 지점의 성읍, 현재는 키르벳 디브네(Khirbet Tibibne)로 추정된다.

 

[아하스의 범죄](대하28:22-27)

 

  아하스가 어려울 때 오히려 다메섹 신에게 구하는 패역을 저지른다. 여호와의 전의 문을 닫고 예루살렘 구석구석에 우상의 제단을 쌓고, 각 성읍에 산당(山堂)을 세워 분향하니 하나님의 진노가 더하게 되었다.

 

 

<29 > 유다 왕 히스기야의 개혁과 성전 정화운동

 

[유다 왕 히스기야] (대하29:1, 2; 왕하18:1-8)

 

  히스기야 왕은 유다의 성군(聖君)이다. 우상을 훼파하고 아시리아를 섬기지 않고 블레셋을 쳐서 영토를 넓혔다. 모세의 계명을 다 지키고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여 그 가는 길이 형통(亨通) 하였다.

 

* 히스기야 왕(Hezekiah, king of Judah; 715B.C.-697B.C.)

     남조 유다 13대 왕으로 29년간 재위 하였다(왕하16:20; 18:1-20:21; 대하29:1-32:33).

     북조 이스라엘 호세아 왕 3년에 유다 왕이 되었다(왕하18:1, 2).

     아버지는 아하스 이며, 어머니는 아비요(Abijah)로 스가랴의 딸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고 우상을 훼파하였다.

 

[유다 왕 히스기야의 성전 정화(淨化)] (대하29:3-17)

 

  부왕 아하스의 패역과는 아주 다르게 히스기야 왕은 아하스가 닫아버렸던 성전 문을 열고 정결하게 하고 제사장들을 정결하게 하고 기물들도 모두 정결하게 하는 일대 정화운동을 벌인다. 왕은 제사장과 레위인 그리고 백성의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을 떠났을 때의 비참함이 어떠했는지를 상기시키고 제사장을 성결하게 하고 성전을 정화한다. 히스기야 왕 1년 첫 달 1일에 시작해서 16일까지 성소, 지성소, 낭실 까지 모두 정화 한다.

 

[성전과 제사장의 정결과 먼저 드린 속죄제] (대하29:18-24)

 

  히스기야는 하나님 앞에 먼저 속죄제를 드린다. 그동안 우상 숭배와 패역에 대한 민족적, 국가적 죄악에 대한 속죄제를 드려 하나님의 용서를 빈다.

 

[성전 정화와 하나님께 성전 봉헌](대하29:25-36)

 

  속죄제 다음으로 하나님과의 화목제와 감사제를 드린다. 모든 백성이 기쁜 마음으로 감사제를 드리는데 번제물이 수소가 70마리, 어린 양이 200마리이며 구별하여드린 소가 600마리이며 양이 3,000마리이었다. 여호와의 시와 각종 악기로 찬양을 드리고 번제와 전제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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