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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와 평화" 한일그리스도인 기도회

한국과 일본 교회협 공동으로 동경 카시와기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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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영
기사입력 2019-10-12

 

▲ 한일 공동회     ©뉴스파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국제위원회(위원장 서호석 목사)와 일본 그리스도교협의회는 지난 9일 오후 6일본그리스도교회의 도쿄 소재 카시와기교회에서 화해와 평화를 위한 한일그리스도인 공동시국기도회'를 개최했다.

▲ '화해와 평화를 위한 한일그리스도인 공동시국기도회'     © 교회협

  

한일공동시국기도회 참가자들은 일본의 진정한 사과를 촉구 현재 무역 갈등을 해소 한일 양국의 공동 번영과 동북아시아의 평화 등을 위해 기도했다. 양 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도회를 양국에서 개최해 함께 기도하고 연대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10일 오전에는 도쿄조선중고급학교에 방문하여 신길은 교장선생과의 대화를 나누고, 학교 수업 참관 및 학교 견학, 이홍정 총무의 인사와 교단대표들의 연대발언, 후원금 전달 등의 시간을 가졌다.

 

교회협은 조선인학교(우리학교)는 우리글과 역사, 문화를 가르치고 있으며, 학생들이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해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하지만 일본 내 조선인학교는 고교무상화 지원에서 배제되는 등 차별을 받고 있으며, 재정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한국교회가 어떻게 연대하고, 함께 일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 지난 9일 오후 6시, 일본그리스도교회의 도쿄 소재 카시와기교회에서 ‘화해와 평화를 위한 한일그리스도인 공동시국기도회'를 개최했다. 교회협 이홍정 총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파워

 

 

한일양국 교회협의회는 한일 간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회를 진행하고, 조선인학교(우리학교) 돕기를 비롯한 다양한 연대활동과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도회에 참석한 한국교회 대표단으로는 교회협에서는 이홍정 총무, 황보현 부장, 이경덕 목사(정의평화위원회)가 참석했으며, 교단대표로는 오일영 목사(감리교 선교국 총무), 박성국 목사(기장 총회 국제협력선교부장), 최준기 신부(성공회 교무원장), 임종훈 신부(정교회) 등이 참석했다. 연합기관에서는 김경민 사무총장(한국YMCA전국연맹), 청년을 대표해 남기평 목사(EYCK 총무), 중창단 찬양친구들(이종승 목사 외 8) 등이 참석했다.

▲ 지난 9일 오후 6시, 일본그리스도교회의 도쿄 소재 카시와기교회에서 ‘화해와 평화를 위한 한일그리스도인 공동시국기도회'를 개최했다.     © 뉴스파워

 

한편 지난 725일 열린 교회협 제3회 정기실행위원회(2019.7.25.)는 최근 보다 악화되고 있는 한일 관계를 염려하며 한일 양국 공동기도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이에 국제위원회(위원장 서호석 목사)는 지난 811일 오후 서울복음교회에서 동북아 평화를 위한 한일 공동시국기도회를 드렸다.

 

이 기도회에는 일본교회에서 대표단 5(김성제 목사- NCCJ 총간사, 야하기 신이치 신부- 일본성공회 관구사무소 총주사이자 NCCJ 부의장, 세키타 히로오 목사- UCCJ 가나가와교구, 오시마 수미오 목사- UCCJ 목사, 김병호 목사- KCCJ 총간사)이 참석해 과거사 관련 사죄의 고백, 현재 한일간 공동의 선교과제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 지난 9일 오후 6시, 일본그리스도교회의 도쿄 소재 카시와기교회에서 ‘화해와 평화를 위한 한일그리스도인 공동시국기도회'를 개최했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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