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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귀환 역사 II: 느헤미야서 3

김정권 장로의 평신도 눈높이의 성경통독 가이드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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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권
기사입력 2019-10-31

 

 통독성경은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그리고 마태복음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신구약을 통으로 읽는 것이다. 이 메모는 신구약 1,189장을 4장씩 묶어서 298회분을 게재 할 예정이다. 매 성경 모두(冒頭)에 필요한 연대나 자료를 제시하여 성경 읽기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성경의 매 장은 몇 개의 단락으로 나누었는데 성경 메모는 단락 별로 제시하였고 지방이나 성읍과 일부분이지만 인명은 간단한 각주로 처리하였다. 본문과 대조하여 읽기 바란다. 단락별로 필요한 경우 적용과 기도를 넣었다. 이 메모에서는 논쟁이나 비판을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성경의 흐름, 맥락, 요의, 함의, 경우에 따라서는 내용 정리 등을 기술하였고 가능한 간단히 처리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적색으로 된 것은 모두 성경 본문의 각주(脚註)이다. 성경은 우리의 맛있는 양식이며, 성경을 읽음으로 우리의 삶이 진정으로 행복해 진다. 맛있는 1189, 행복한 298”

 

 

 

▲     © 김정권

 

 

                       느혜미야서 8-11장 메모

 

 

<8 > 백성들의 신앙 부흥운동

 

* 본서 느1:1-7:73까지는 1인칭을 사용하여 기술했으나, 8:1-12:26 사이에서 3인칭으로 기술한다.

   그리고 느12:27부터는 다시 1인칭을 사용하여 기술한다.

* 에스라서와 느헤미야서의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고래스 왕과 아닥사스다 왕의 연표를 참조로 제시한다.         상세한   내용은 서두의 중요연대를 참조하기 바란다.

559B.C.-530B.C.고래스 대왕; 키루스 2(Cyrus II) 페르시아 제국의 건국자이다.

* 유다 포로를 1차 귀환시키고 성전 건축을 허락한 왕이다.

539 B.C.- ?B.C.세스바살(Sheshbazzar) 예루살렘 총독(1:8; 5:14-16)

525 B.C.- ?B.C.스룹바벨(Zerubbabel) 예루살렘 총독(3:1-9; 4:1-3; 4:6)

465B.C.-424B.C.아닥사스다 1; 아르타크세르크세스 1(Artaxerxes I: 7:1)

458 B.C.2차 포로귀환이 이루어진다(7:1-10:44)

458B.C.-428B.C.에스라(Ezra)의 활동 시기, 주로 예루살렘 총독으로서

445B.C.-425B.C.느헤미야(Nehemiah)의 활동시기, 예루살렘 총독으로서

444B.C.3차 포로귀환이 이루어진다(2:7-10)

 

[백성에게 율법 책 내용을 읽혀 줌으로 깨닫게 된 백성들](8:1-12)

 

  나무 강단을 만들어 에스라가 그 위에서고 그 우편에는 맛디댜와 스마와 아나야와 우리야와 힐기야와 마아세야이고 좌편에 선 사람들은 브다야와 미사엘과 말기야와 하숨과 하스밧다나와 스가랴와 므술람 등이다. 그 강단의 모습을 상상해 보라. 일곱째 달 초하루는 444B.C.108일이 된다. 이스라엘에게 7월은 매우 중요하다. 1일은 나팔절(23:23-25), 10일은 대속죄일(23:26-32), 15일은 초막절(장막절, 23:33-36)이 시작되고 제8일에는 거룩한 대회로 모였다(23:36). 에스라의 율법 책은 그가 페르시아에서 가져온 모세오경으로 볼 수 있다. 모세가 낭독하고 레위 인들이 중간에서 다시 전달하는 형태로 백성들에게 메시지가 전해졌다. 백성들은 깨닫고 죄를 회개하고 울고 슬퍼하였다. 그러나 느헤미야와 에스라는 하나님의 성일 이니 울지 말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이른다. 진리가 없으면 무엇으로 깨닫고 생명을 얻겠는가? 들어야 깨닫고 믿어서 구원에 이르지 않겠는가?

 

[초막절을 다시 지키는 백성들](8:13-18)

 

  이스라엘은 광야생활을 기념하여 초막절을 지키도록 하였다. 천막생활을 기념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절기인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이제 성벽을 완공하고 에스라의 율법 책의 메시지를 듣고 깨닫고 온 백성이 나뭇가지를 꺾어 다가 초막을 짓고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고, 율법 책을 읽고 마지막 날에 성회로 모여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것은 백성의 부흥운동이었다.

 

 

<9 > 백성들의 회개와 하나님께 충성 서약

 

[죄를 자복하는 백성들](9:1-5)

 

  나팔절(종교력 71), 대 속죄일(710), 초막절(715-21), 대성회(722)를 마친 백성들이 724일 즉 444B.C.1030일에 거국적으로 모여서 율법 책의 메시지를 받고 회개하는 일이 일어났다. 레위 사람 예수아, 바니, 갓미엘과 스바냐, 분니, 세레뱌, 바니, 그나니는 단에 올라서서 큰 소리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회개하며, 예수아, 갓미엘과 바니, 하삽느야, 세레뱌, 호디야, 스바냐, 브다히야는 단위에서 하나님을 송축(頌祝) 하였다.

 

[회개에 의한 찬양](9:6-15)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송축, 아브라함에게 약속의 땅을 주시기로 언약하신 하나님, 이집트에서의 고난을 감찰하신 하나님, 홍해를 가르시고 광야에서 구름과 화광으로 인도하신 하나님, 시내 산에서 율법을 주시고 먹이시고 입히신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 역사적 사실들 앞에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한다.

 

[백성들의 신앙 결단](9:16-31)

 

  백성들이 자신들의 죄와 그들 조상이 목이 곧아서 지은 모든 죄를 자복하고 그러나 하나님은 노하시기를 더디 하시고 긍휼히 많으심으로 끝까지 용서하시고 사랑하심을 고백한다. 하나님은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시고 풍요롭게 하셨으나 풍성하게 된 후에는 백성들이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나서 그 말씀에 순종하지 않음으로 이방에 내어준 바 되었으나 아주 멸하지 않으시는 여호와이심을 고백하며 자신들과 그 조상의 죄를 통한(痛恨)이 여기고 그 길에서 돌아서기를 다짐한다.

 

[하나님에 대한 충성 서약] (9:32-38)

 

  약속의 땅에서 종살이하는 것은 조상과 우리의 죄의 결과이지만 지금까지 당한 고초가 극심했음을 기억해 주시기를 간절히 구하고 이런 과거사를 근거로 하여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다짐하며 그 서약을 방백과 레위 인과 제사장들이 서명하여 굳게 언약하기로 한다.

 

적용: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내가 누구인가? 즉 자기 정체성(identity)을 분명히 한 다음

    비전(vision)을 설정하여 미래 지향적으로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의 서약이나

    서원은 자율통제기능(self regulation)을 가진다.

    연약한 인간이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얻는 계기가 될 것이다.

기도: 하나님과의 서약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구한다.

 

 

<10 > 백성들의 언약과 언약에 참여한 사람들

 

[언약에 동참한 사람들](10:1-27)

 

  이 서약 문서에 서명한 사람들은 최고 지도자인 느헤미야와 시드기야를 위시하여 제사장 21, 레위인 3대 가문, 방백들과 그 가문들이 충성서약에 참여하여 서명하였다. 에스라는 스라야 가문에 속한다.

 

[최고 통치자 2] 느헤미야와 시드기야 (10:1)

[제사장은 21명이며 이 중 열다섯은 가문 명] (10:2-8)

[레위인: 예수아, 빈누이, 갓미엘 등 3대 가문] (10;9-13)

[백성의 우두머리들의 명단] (10:14-27)

 

[율법 순종에 대한 백성들의 합의](10:28-31)

 

  이방인과 절교하고 하나님에게만 귀의하고자 하는 백성들이 합의한 내용은 1. 모세의 율법을 지킨다. 2. 이방인과 혼인관계를 맺지 않는다. 3.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킨다. 4. 안식년에는 땅을 쉬고 빚을 탕감한다. 이를 저주로 맹세한다. 저주나 축복의 맹세는 언약과 관계된다. 즉 계약체결이다.

 

[하나님의 전을 위한 규례](10:32-39)

 

  성전을 위한 언약은 1. 1/3 세겔(1 세겔은 노동자 4일 품값)의 성전 세를 낸다. 2. 성전의 진설 병(), 매일 드리는 소제, 번제, 안식일과 절기에 드리는 성물과 불사를 나무를 드린다. 3. 매년 처음 열매와 맏아들과 가축 중 처음 난 것을 드린다. 4. 십일조를 제사장에게 주며 제사장은 십일조의 십일조를 하나님의 곳간에 둔다. 1항의 성전 세는 본래 반 세겔이었다(30:13, 14). 그러나 귀환한 백성들의 경제 사정으로 1/3 세겔로 한 것 같다. 신약 시대에는 다시 반 세겔로 한 것 같다(17:24). 시대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를 보인다.


<11 > 예루살렘의 재건: 예루살렘에 재정착한 백성들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백성들; 지도자와 베레스 족속](11:1-6)

 

  지도자는 방백, 제사장, 귀족, 장로 등이었다. 이들은 아직 초토화에서 벗어나지 못한 예루살렘에 정착하여 도시를 재건하고 백성의 1/10은 제비 뽑아서 예루살렘에 정착하게 하였다. 유다 자손 중 베레스 가계에 아다야(대상9:4에는 우대라고 기록되어있음)와 마아세야가 예루살렘에 정착하게 되었다. 이들의 인원수는 468명이었다.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백성들; 베냐민 사람들](11:7-9)

 

  베냐민 족속 중에는 살루와 갑배와 살래 등 928명이 예루살렘에 거주 했으며 요엘은 감독이 되었고 유다는 부 감독이 되었다.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백성들; 제사장들](11:10-14)

 

  제사장 여다야와 야긴, 하나님의 전을 맡은 스라야와 그 형제 822, 아다야와 그의 형제 242, 아맛세와 그의 현제(賢弟)128명 등으로 예루살렘 성전에서 봉사하였다. 당시 예루살렘은 황폐하고 적들의 공격 대상이며, 인구도 적어서 살기에 어려운 곳이었다.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백성들; 레위 사람들](11:15-18)

 

  레위인 중에는 스마야, 그리고 레위인의 족장 삽브대와 요사밧은 성전 밖의 일을 맡았고, 제사에서 기도 중 감사의 말을 인도하는 맛다야와 그 부책임자 박부갸, 여두순의 증손 압다 등 284명이었다.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백성들; 성문 지기](11:19-21)

 

  악굽, 달몬과 그 형제들 172명이며 기타 모든 백성은 지방에 흩어져 살며 생업을 유지 하였다.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백성들; 노래하는 아삽 자손](11:22-24)

 

  아삽의 자손 웃시는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레위인의 감독이 되었다. 유다의 자손 브다히야는 왕의 밑에서 백성의 일을 보았다.

 

[마을과 주변 동네들에 거주하는 백성들](11:25-36)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하여 과거 유다 왕국 영토 분산 거주하게 된다. 그러나 과거 유다 영토도 많이 축소된 양상이다.

 

* 기랏아바(Kirjath-arba) 헤브론의 옛 이름이다. ‘기랏아르바라고도 표기한다.

헤브론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성읍이며 이들의 묘실이 있는 곳이다.

* 디본(Dibon) 사해 동쪽 21km 지점, 아르논강 북쪽 5km 지점이며 아모리 왕 시혼에게서 빼앗은

땅이다. 디몬(15:9)이라고도 한다. 왕의대로 상의 성읍이다(13:9).

* 여갑스엘(Jekabzeel) 에돔 근처의 유다 성읍이었다(11:25).

* 시글락(Ziklag) 시므온 지파에 할당되었던 성읍(19:5; 대상4:40)이지만 다른 곳에서는

유다 지파의 땅으로 네게브(남방)의 일부로 기술한다(15:31). 다윗이 사울을 피해 블레셋으로

갔을 때 가드왕 아기스가 다윗에게 주었던 성읍(삼상27:5, 6) 이다(대상4:30).

* 에느림몬(En-rimmon) ‘아인 림몬’(En-Rimmon, 15:32; 19:7; 대상4:32)과 같으며

시므온 지파의 땅으로 브엘세바 북동쪽 14km 지점에 위치한다(11:29).

* 이 지역은 이스라엘 남단으로부터 예루살렘 성의 남쪽 골짜기까지를 가리킨다.

* 게바(Geba) 예루살렘 북쪽 9km, 믹마스 남서쪽 3km 지점으로 오늘 예바(Jeba)로 추정되며

베냐민 지파의 제사장 성읍이었다(삼상13:3).

* 믹마스(Mishmash) “그모스의 곳이란 뜻이며 예루살렘 북동쪽 13km 산지에 있는

벤야민 지파의 땅이었다. 현재는 무크마스(Mukmas)와 동일시된다.

* 아야(Aija 11:31)=아이(Ai 12:8)=아윔(Avvim 18:23)폐허란 뜻이며 가나안 정복 시

이스라엘이 완전 폐허화시킨 성읍으로 벧엘 남동쪽에 위치한 벤야민 지파 성읍이 엇다.

* 아나돗(Anathoth) 베냐민 지파의 땅으로 레위 인의 성읍으로 예루살렘 북동쪽에 있다

(21:18; 대상6:60). 에레미야 선지자의 고향(1:1)이며 현재는 예루살렘 북서쪽 5km

지점의 아나타로 보인다.

* (Nob) “산당(山堂)”, “높은 곳이란 뜻으로 예루살렘 북동쪽으로 가까운 곳의 제사장들의

성읍이다(삼상22:19). 포로귀환 후 이스라엘 백성이 거주한 곳(11:32)으로 위치는 두 가지 설이

있으나 예루살렘 북동쪽 2 - 4km 안에 위치한다고 본다(삼상21:1).

* 하솔(Hazor) “울타리라는 뜻으로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정복할 때 북부지방 맹주로 활동한

성읍이고 갈릴리바다 북쪽 16km지점, 훌레 호수 남서쪽 8km 지점의 성읍이다.

하솔은 성경에 다른 5곳에 기록이 있다(11:10; 49:28).

* 라마(Ramah) “높은 곳이란 뜻이며 예루살렘 북쪽 8km 지점의 성읍으로 바아사가 기지화했다.

바빌로니아 포로를 집결시켰던 곳이다(40:1). 이외에 성경에는 5곳이나 라마가 더 나온다.

* 하딧(Hadit) 베냐민 지파의 서쪽 성읍(2:33; 7:37)이며 가파른 언덕에 건설된 성읍으로

현재는 -하디테’(el-Haditheh)의 위치한다(11:34).

* 스보임(Zeboim) 싯딤 골자기에 있었던 5성읍중 하나로 베냐민 지파 땅에 있는 골자기에 있는

성읍이다(삼상13:18).

* 느발랏(Neballat) 포로 후 베냐민 지파 사람들이 정착한 성읍으로 하솔 서쪽 32km 지점이 된다 (11:34).

* 오노(Ono) 욥바 남동쪽 12km 지점에 있고 포로귀환 후 사람들이 거주하게 되었다(2:33;

7:37; 11:35). 산발랏과 게셈이 느헤미야를 해치려고 유혹한 곳이 오노 근처 평지였다(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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