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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교직원 기획실장에 임명

지난 5월 25일 임명한 유정욱 교수 사임으로 조기현 씨 11월 1일자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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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영
기사입력 2019-10-31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가 기획실장을 교수가 아닌 교직원으로 임명하는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 총신대     ©뉴스파워

 

총신대학교는 지난 525일 기획실장으로 임명했던 유정욱 교수(산업교육학부)의 사임으로 총무팀장을 역임한 조기현 씨를 111일자로 새 기획실장으로 임명을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심상법 교수(신대원 신약학), 김산용 교수에 이어 유정욱 교수가 맡아왔다. 교직원이 기획실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시이사 체제가 들어선 후 총장후보추천위원회 지원단장을 역임한 후 기획실장으로 임명을 받았던 유 교수의 갑작스런 사임 소식에 총신대 내부에서는 여러 시각이 있다.

 

유 교수는 총신대가 급격한 변화를 받아들이는 문화는 아닌 것 같아서 여러모로 역량에 한계를 느꼈다.”고 말했다.

 

이재서 총장은 유정욱 교수가 역할을 잘 했다.”그런데 유 교수가 12월까지만 기획실장을 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업무의 연속성 차원에서 조기현 팀장을 기획실장으로 임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그동안 교수가 기획실장을 맡아왔는데 강의 준비와 강의 등으로 한계가 있었다.”직원 중에서 업무 능력이 탁월한 사람을 처음으로 기획실장으로 임명하는 것이다. 이것도 총신 역사에 파격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 교수의 사임과 관련 학교 내부에서는 K 부총장과의 갈등 때문이라는 시각도 있지만 유 교수와 이 총장은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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