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은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을 따라 사랑의 대상으로 지음을 받았다. 하나님은 죄책과 불안 때문에 하나님의 낯을 피해 숨은 인간을 추적하며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창 3:9)’고 끊임없이 우리들 문 밖에서 부르고 있다(계 3:20).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 부르다가 죽은 이름, 십자가에서 엘리를 부르던 주님의 그 음성, 나를 부르는 소리이다. 예수 안에서 하나님과 사랑이 통해질 때까지 인간은 모두 무의식중에 불치의 상사병을 앓고 있다.
|
인간은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을 따라 사랑의 대상으로 지음을 받았다. 하나님은 죄책과 불안 때문에 하나님의 낯을 피해 숨은 인간을 추적하며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창 3:9)’고 끊임없이 우리들 문 밖에서 부르고 있다(계 3:20).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 부르다가 죽은 이름, 십자가에서 엘리를 부르던 주님의 그 음성, 나를 부르는 소리이다. 예수 안에서 하나님과 사랑이 통해질 때까지 인간은 모두 무의식중에 불치의 상사병을 앓고 있다.
김준곤 목사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