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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귀환 역사 III: 에스더 1

김정권 장로의 평신도 눈높이의 성경통독 가이드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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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권
기사입력 2019-11-04

 

 

 

  통독성경은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그리고 마태복음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신구약을 통으로 읽는 것이다. 이 메모는 신구약 1,189장을 4장씩 묶어서 298회분을 게재 할 예정이다. 매 성경 모두(冒頭)에 필요한 연대나 자료를 제시하여 성경 읽기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성경의 매 장은 몇 개의 단락으로 나누었는데 성경 메모는 단락 별로 제시하였고 지방이나 성읍과 일부분이지만 인명은 간단한 각주로 처리하였다. 본문과 대조하여 읽기 바란다. 단락별로 필요한 경우 적용과 기도를 넣었다. 이 메모에서는 논쟁이나 비판을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성경의 흐름, 맥락, 요의, 함의, 경우에 따라서는 내용 정리 등을 기술하였고 가능한 간단히 처리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적색으로 된 것은 모두 성경 본문의 각주(脚註)이다. 성경은 우리의 맛있는 양식이며, 성경을 읽음으로 우리의 삶이 진정으로 행복해 진다. 맛있는 1189, 행복한 298”

  

  * 성경 통독 가이드 107은 느헤미야서 12, 13장을 먼저 게재하고 그 다음에 에스더서 서두자료와 1, 2장을 게재합니다.

 

 

▲     © 김정권



                     느헤미야서 12, 13장 메모

 

 

<12 > 제사장과 레위 인의 명부와 성벽(城壁) 봉헌식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 (12:1-7)

 

  스룹바벨(Zerubbabel)과 예수아(Jeshua)와 같이 바벨론포로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제사장들은 스라야(Seraiah), 예레미야(Jeremiah), 에스라(Ezra), 아마랴(Amariah), 말룩과(Malluch), 핫두스(Hattush), 스가냐(Shechaniah), 르훔(Rehum), 므레못(Meremoth), 잇도(Iddo), 긴느도이(Ginnetho), 아비야(Abijah), 미야민(Miamin), 마아댜(Maadiah), 빌가(Bilgah), 스마야(Shemaiah), 요야립(Joiarib), 여다야(Jedaiah)¹, 살루(Sallu), 아목(Amok), 힐기야(Hilkiah), 여다야(Jedaiah)² 등 모두 24명이었다.

 

[대제사장 예수아의 자손들](12:8-11)

 

  느헤미야 12장 8, 9절에 나오는 예수아, 빈누이, 갓미엘, 세레뱌, 유다, 맛다냐는 그의 형제와 함께 찬송하는 일을 맡았고 그들의 형제 박부갸와 운노 등은 개인이기보다는 가문의 표일 것이다. 특히 예수아, 빈누이, 갓미엘은 제사장 가운데 대표적 가문일 것이다. 대제사장 예수아의 가계를 보면 예수아 요야김 엘리아십 요야다 요나단 얏두아로 예수아 가계를 특히 밝힌다. 그러나 완전한 족보는 아닌 것 같고 중간에 빠진 부분이 있다고 보인다. 엘리아십은 성벽 재건에 참여한 대제사장이나 이방인 도비야와 친분을 갖고 성전 방을 내어준(13:4, 7) 인물이다.

 

[제사장의 족장들](12:12-21)

 

  느헤미야 12장 1-7절 사이에 나온 제사장 가문이 여기 다시 나오고 가문과 그 족장 개인 이름이 나온다. 본래 제사장은 24 반열로 구성되는데 1-7절에도 22명만 기록되었고 본문에서도 앞에 핫두스를 제외한 21 가문만 기록한다. 이것은 빠진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족보에 더러 빠진 부분들이 있다.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에 관한 기록](12:22-26)

 

  엘리아십(Eliashib)에서 부터 얏두아(Jaddua) 때까지 제사장과 레위인 족장들의 이름이 페르시아 왕 다리오까지 역대 지략에 기록되었다. 다리오 왕은 제사장 얏두아와 동시대인이며 그의 이름은 코도마누스(Codomanus, 336B.C.-332B.C.)로서 마케도니아 알렉산더 대왕과 대적한 사람이다.

 

[느헤미야의 성벽 봉헌](12:27-43)

 

  1. 성벽은 444B.C.915일에 완공되었다(6:15). 그리고 시간상으로 보면 많이 흘러간 것 같이 느껴지는 12장에서 봉헌식을 한다. 1장에서 7장까지 느헤미야는 1인칭으로 기술해 왔으나 느8:1-12:26 사이에서 3인칭으로 기술하다가 느12:27 이후 다시 1인칭으로 기술하는 것을 보면 느8:1-12:26 사이가 삽입되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2. 봉헌식은 제사장 등이 몸을 정결하게 하고 악기(제금, 비파, 수금 등)를 사용하고, 큰 제사를 드리며, 두 대로 나누어 성벽 돌기를 하는 큰 행사이다. 예루살렘이 즐거워함으로 그 소리가 인근에 퍼졌을 것이다.

 

* 느도바(Netopha) “떨어짐”, “밀려옴이란 뜻으로 베들레헴 남동쪽 2Km 지점에 있고 현재는

키르벳 베드 팔루이다.

* 벧길갈(Beth Gilgal) “길갈의 집”, “둥근 원형의 집이란 뜻이고 유다 성읍이며 느혜미아 성벽

축성을 마치고 낙성식에 여기 사는 찬양대원이 기쁨의 노래를 불렀다(12:29).

여리고 동쪽의 길갈과 같은 곳으로 보인다(4:19).

* 게바(Geba) 예루살렘 북쪽 9km, 믹마스 남서쪽 3km지점으로 오늘 예바(Jeba)로 추정되며

베냐민 지파의 제사장 성읍이었다.

* 아스마웹(Azmaveth) 예루살렘 근처의 한 성읍이다. 느혜미아 성벽낙성식에 찬양대로 참석하였다

(12:29). 7:28에서는 벧 아스마웻으로 표기하기도 했다.

* 본문에 나오는 문들과 망대는 예루살렘 성벽에 설치되어있는 문과 망대들이다.

 

[제사장과 레위 사람에게 준 몫](12:44-47)

 

  십일조 제도를 확립한다. 레위 인들은 십일조에 의해 생활을 한다. 백성이 십일조를 하지 않으면 성전 일에 전념할 수 없다. 많은 경우, 레위 인과 제사장이 성전 일을 그만두고 자기 생업으로 돌아간 일이 있다. 찬양대, 문지기 등 레위 인에게 돌아갈 성물을 매일 공급하고 레위 인들은 또 성별(聖別)하여 아론의 자손 제사장에게 주었다. 신정국가로서 성전을 합리적으로 관리하는 일은 필수요소이다. 십일조와 처음 익은 것을 드려서 레위 인이 성전 봉헌에 지장이 없도록 하였다.

 

적용: 십일조는 레위 인의 기업이었다. 현대에서 십일조의 개념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나눔과 섬김을 실현하는 헌신으로 각자의 신앙 고백이 될 것이다.

기도: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려서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펴나갈 수 있도록

   성령께서 우리 심령을 감화 인도해 주실 것을 구하자.

 

 

<13 > 느헤미야의 개혁: 성결, 안식일, 성전 개혁, 이방 여인 추방

 

[율법 책을 읽고 이방인의 구별, 분리](13:1-3)

 

  느헤미야 13장 1-3절은 내용상 1247절에 연결하는 것이 좋았다. 개혁 가운데 암몬과 모압에 대한 율법의 글을 읽고 섞인 무리를 분리하여 낸 사건이다. 출애굽 하여 가나안으로 이동하는데 그들은 협력하지 아니했고 오히려 저주하도록 획책한 사건이다(23:3-5). 율법을 읽고 백성이 깨달음으로 이방인을 이스라엘 회중에서 분리했음을 의미한다.

 

[제사장 엘리아십의 오만한 행동](13:4-9)

 

  성전의 방을 맡아 관리하는 제사장 엘리아십이 성벽공사에 계속 방해를 한 사마리아 산발랏의 참모 도비야에게 성물을 두는 방을 내어주어 쓰게 하는 오만을 저질렀다. 이때 느헤미야는 페르시아(바사) 국왕을 방문하여 예루살렘에 없었고 그가 돌아와서 이 문제를 처리한다. 내부에 대적과 결탁한 무리가 있으니 어찌 평안하겠는가? 외부의 적보다 더 처리가 곤란한 것은 내부의 적이다. 엘리아십은 내부 교란을 유도한 죄인이다.

 

[성전을 떠난 레위 인들](13:10-14)

 

  성전 곳간이 비었다면 무슨 연유일까? 백성이 십일조를 드리지 않았다는 말이고, 제사장을 위시한 레위 인들은 먹을 것이 없으니 생업을 찾아서 떠난 것이다. 기강의 해이라 해야 할 것이다. 수 없이 언약하여도 이런 사태가 벌어졌다. 느헤미야가 돌아와서 레위 인들을 불러 모으고 백성들은 십일조를 드려 곳간을 채웠다. 오늘날에도 목회자들이 세심하게 살펴보아야 할 일이다. 이런 상황에서 목회자는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

 

[안식일 지키는 문제](13:15-22)

 

  예루살렘 성에 안식일에 물건을 팔러 오는 사람들이 있고 그것을 사는 유다 인들이 있었다. 느헤미야는 이를 통탄하고 금하고 안식일에 예루살렘 성문을 폐쇄하는 강경 조처를 한다. 느헤미야의 의지 즉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겠다는 뜻을 만방에 선언하는 것이다
 

[이방 여인과 혼인한 것을 다스리는 느헤미야](13:23-27)

 

  느헤미야는 철저히 이방 여인과의 혼인을 금한다. 솔로몬 역시 이방 여인과의 관계에서 우상을 숭배하고 낭패를 보게 된다. 이런 일을 어찌 반복하겠는가? 느헤미야는 이를 엄히 다스렸다.

 

[산발랏의 사위가 된 대제사장 엘리아십 증손의 추방] (13:28-31)

 

  엘리아십은 참으로 황당한 사람이다. 도비야에게 성전 방을 주더니 또 그 증손을 사마리아 총독으로 예루살렘 성벽 공사를 방해한 산발랏의 사위로 주는 웃지 못 할 일을 했다. 제사장으로서 자격이 없는 것은 물론이요. 유다 백성으로서도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이방인을 떠나게 함으로 깨끗하게 하였다.

 

                            에스더서

 

                      에스더서의 서두(序頭) 자료

 

   에스더서의 개요

 

  에스더서의 기록연대는 아하수에로 왕 치세(485B.C.-464B.C.) 이후 수산 궁의 화재(435B.C.) 사이 즉 464B.C.-436 B.C. 사이에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모르드개 다음 세대에 기록으로 본다.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여러 가지를 종합해보면 이때로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에스더서는 아닥사스다 왕 선왕대의 일이니 시간적으로 에스라서나 느헤미야서 보다 먼저 일어난 일들이다.

에스더서의 기록목적은 하나님은 약속의 백성을 지키시며 위기에서 간절한 기도와 여호와께 매달리는 삶이 승리를 가져옴을 밝히고 부림절”(Purim)의 기원과 내력을 알림으로 민족의 정체성을 갖게 하고자 한다.

  에스더서의 특징은 종교적 문제보다는 민족적 학대와 멸절하려는 세력을 부각하고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이 지키시고 구원해 주심을 나타내며, 믿는 자들의 결단이 중요함을 잘 나타내고 있다. 세상이 어렵게 해도 하나님께서 그 배후에서 지켜주심을 부각한다.

  에스더서의 중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아하수에로 왕의 잔치와 왕비 폐위(1:1-2:23)

  1) 왕후 와스디의 폐위와 에스더의 즉위(1:1-2:20)

  2) 왕의 생명을 구한 모르드게(2:19-23)

2. 유다인 학살 음모(3:1-4:17)

3. 에스더의 신중한 전략(5:1-7:10)

4. 부림절의 시작과 그 결과(8:1-10:3)

 

   중요 연대

 

유대의 바빌로니아 포수와 귀환

 

1차 포수 605B.C에 포수(왕하24:1-7) 되어갔다.

2차 포수 597B.C에 포수(왕하24:10-17) 되어갔다.

3차 포수 586B.C에 포수(왕하25:1-7) 되어갔다.

 

1차 귀환은 538B.C(1-6)49,897명이 귀환했다.

2차 귀환은 458B.C(7-10)1,754명이 귀환했다.

3차 귀환은 444B.C(1-13)42,360명이 귀환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료; 톰슨II 주석성경 p. 726 하단 & 오픈 성경 p.711 하단

Thomas V. Brisco(1998). A Complete Guide to the Expansive Geography of Biblical History. Nashville, Te. p. 237

 

   이스라엘과 페르시아제국 왕조(680 B.C.-330 B.C.)

 

680B.C.-655B.C.아케메네스(Achaemenes) 왕조의 시조 이다.

655B.C.-640B.C.테이스페스(Theispes)

640B.C.-580B.C.키루스 1(Cyrus I)

580B.C.-559B.C.캄비세스 1(Cambyses I)

559B.C.-530B.C.키루스 2(Cyrus II) 페르시아 제국의 건국자이다.

  *  성경에서는 고레스 대왕이다. 유다 포로를 1차 귀환시키고 성전

   건축을 허락한 왕이다.

538B.C 유다 포로를 1차 귀환시키고 성전 건축을 허락하다.

536B.C 유다백성 예루살렘에서 스룹바벨 성전 건축을 시작하다.

530B.C.-522B.C.캄비세스 2(Cambyses II)

530B.C. 2 성전(스룹바벨 성전) 건축이 중단되다.

522B.C.-486B.C.다리우스 1(Darius I) 490B.C.마라톤 전투에서 참패 했다.

  *  성경에서는 다리오 왕으로 표기된다.

   중 단되었던 예루살렘 성전 재개를 허락한다(5:1-22).

520B.C.학개와 스가랴 선지자로서 성전 건축을 독려하여

   제2 성전(스룹바벨 성전) 건축을 재개한다.

   페르시아 다리오 왕 2624일이다.

516B.C.2 성전(스룹바벨 성전) 건축이 끝나다. 다리오 왕 6312일이다.

   스룹바벨 성전은 516B.C.-20B.C.존속했다.

486B.C.-465B.C. 크세르크세스 1(Xerxes I) 480B.C.살라미스 해전에서 패했다.

  *  성경에서는 아하수에로 왕(1:1)이며 에스더가 왕비가 된다(2:12-18).

   479B.C.에스더가 왕비가 된다(2:12-18).

465B.C.-424B.C.아르타크세르크세스 1(Artaxerxes I) 성경에서는 아닥사스다 1’(7:1)

458B.C.2차 포로귀환이 이루어진다(7:1-10:44)

444B.C.3차 포로귀환이 이루어진다(2:7-10)

424B.C. 크세르크세스 2(Xerxes II)

424B.C.-423B.C.소그디아누스(Sogdianus)

423B.C.-404B.C.다리우스 2(Darius II)

404B.C.-358B.C. 아르타크세르크세스 2(Artaxerxes II) ‘아닥사스다 2’

358B.C.-338B.C.아르타크세르크세스 3(Artaxerxes III) ‘아닥사스다 3’

338B.C.-336B.C. 아르타크세르크세스 4(Artaxerxes IV) ‘아닥사스다 4’

336B.C.-330B.C.다리우스 3(Darius III)

 

   * 왕조는 330B.C. 알렉산더 대왕에게 망하였다.

 

                    에스더서 1, 2장 메모

 

<1 > 아하수에로 왕의 영토와 큰 잔치

 

[와스디 왕후의 폐위] (1:1-8)

 

  아하수에로 왕은 페르시아 크세르크세스 1(Xerxes I) 이며 그의 치세(485B.C.-465B.C.)는 유다 백성 2, 3차 귀환을 실현한 아닥사스다 왕(아르타크세르크세스 1; Artaxerxes I 465B.C.-424B.C.)보다 먼저이다. 그러므로 에스라와 느혜미아 내용보다 에스더 내용이 먼저 이루어진 것들이다. 당시 페르시아는 지금의 파키스탄으로부터 에티오피아까지를 다스리는 광대한 국가였다. 아하수에로 왕은 변덕이 심하고 잔인한 독재자였던 것으로 기록이 남아있다. 180일간의 잔치와 7일간의 마지막 잔치를 배설하였고 그 환경과 음식이 호대(浩大)하였음을 잘 표현하고 있다. 당시 세계를 제패한 제국으로서 지방 방백과 장수들을 위해 베푼 잔치이니 얼마나 멋이 있었겠는가?

 

* 수산(Sousan) ‘백합이란 뜻이며 페르시아 만 북쪽 240km 지점 칼라 강변 언덕에 위치하고

  고레스 왕에 의해 건설된 제국의 3곳 수도 중 하나이다. 고레스는 겨울 궁(8:2)으로 썼고

  에스더의 무대였다(1:2). 이곳에 다리오 왕의 궁전 터와 함무라비법전이 발견되기도 했다.

  현재는 수스이다.

 

[왕비 와스디의 왕명 불복](1:9-12)

 

  180일간의 회의 및 잔치가 끝나고 마지막 절정 파티 7일간을 즐기는 중에 일어난 사건이다. 왕이 백관 앞에서 왕비의 미모와 자태를 자랑하기 위하여 왕비 예복을 입고 나오라 명하였으나 왕비가 거부한 사건이다. 설명하기 어려운 장르이다. 왜 왕비는 왕의 명령을 거부했을까? 아하수에로 왕은 진노하고 마음의 분노를 삭이지 못하였다.

 

[왕비 불복종에 관해 7인 자문 위원에게 자문을 구하는 왕](1:13-22)

 

  왕비 불복종에 대한 처리를 위하여 왕의 자문을 하고 있던 7, 즉 가르스나, 세달, 아드마다, 다시스, 메레스, 마르스나, 므무간에게 물었다. 므무간이 대표로 왕비 폐위와 새 왕비 맞을 것을 간한다. 왕은 이 제안을 따라 왕비를 폐위시키게 된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인간은 더러 자기 생각과 다르게 행동할 때가 많다. 그래서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항상 우리 마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인도함을 받아야 한다.

 

 

<2 > 에스더 왕후

 

[아하수에로 왕의 왕비 간택] (2:1-4)

 

  와스디 왕비를 폐위시킨 지 3년 만에 왕비 간택령을 내린다. 479B.C.에스더가 왕비가 되는데 이 몇 년 전에 페르시아와 헬라(그리스) 전투에서 페르시아가 패전하였고 이런 전쟁으로 왕이 왕비 맞을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 이때 비로소 왕비 간택령을 내린다.

 

[왕비 간택에 나선 에스더] (2:5-11)

 

  에스더는 모르드개가 양육한 4촌 여동생이다. 모르드개는 포로의 후손이다. 6절에 여고냐 왕과 같이 바빌로니아로 온 것은 아니다. 시간 간격이 너무 크다. 에스더는 후보로 궁에 들어갔는데 궁녀를 관리하는 허개가 에스더를 좋게 보았고, 7 궁녀를 붙여주고 좋은 거처를 주었다. 그러나 에스더는 자신의 종족과 민족은 말하지 아니했다.

 

[왕후가 된 에스더](2:12-18)

 

  에스더가 왕에게 사랑을 받게 되어 왕후가 되었다. 왕은 기뻐서 잔치를 배설하고 세금을 면제해 주고, 포상하였다. 에스더를 왕후로 삼으신 이는 하나님이며 그렇게 되도록 인도하셨다. 우리의 삶은 무엇이 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복된 마음을 가져야 한다.

 

[왕의 암살 음모를 고발한 모르드개](2:19-23)

 

  모르드개는 대궐 문 수문장이었던 것 같다. 우연히 내시 두 사람이 왕을 해치려는 음모를 알게 되고 에스더 왕후를 통해서 이 사실을 고발하고 이 일이 사실로 드러나서 두 내시가 처형된다. 그러나 이 일도 하나님께서 섭리하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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