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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직선, 2019직장선교대회&예술제 개최

“주여! 나를 보내소서”(이사야6:8)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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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
기사입력 2019-11-10

 

()한국직장선교연합회(회장 박은규) 주최 2019 직장선교 전국대회 & 예술제가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문교회(담임목사 한진환)에서 주여! 나를 보내소서”(이사야6:8)라는 주제로 열렸다.

▲ 한국직장선교연합회 창립 38주년 제31회 전국직장선교대회 제33회 직장선교예술제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문교회에서 열렸다.     ©뉴스파워

 

직장선교 창립 38주년이 된 올해 전국직장선교대회는 제31회가 됐고, 직장선교예술제는 제33회가 됐다.

 

예술제에 앞서 드린 예배는 서문교회 청년찬양단의 인도로 경배와 찬양을 드린 후 한직선 이사장 윤여웅 장로가 인사말씀을 했다.

 

윤 이사장은 직장선교는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하시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삶의 현장인 직장에서 이행하는 사역이라고 했다.

 

이어 직장선교는 사람 앞에서 주는 그리스도요 나는 그의 제자라고 주님을 시인하는 것이며 주님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역이라며 또한 직장선교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을 이행하는 사역이라고 말했다.

 

격려사는 손윤탁 목사(한국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와 한직선 후원회장 이만의 장로(전 환경부장관), 박흥일 장로(한직선 초대 회장)가 격려사를 전했다.

 

손 목사는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제자로 부르심을 받는 현장이 중요하다.”농경시대의 직장은 오늘날 같은 체계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도 그물을 깁고 있는 형제들을 바닷가에서 부르셨고, 마태나 삭개오와 같은 세리는 세관에서, 나다나엘과 같은 이는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부터 선택하여 부르신 것이라고 말했다.

 

손 목사는 지금과 같은 직장 개념은 산업혁명 이후에 생겼을 것이라며 공장이나 사무실, 가게나 국가 기관 등 다양한 직장형태를 이야기하지만 어떤 모양이든 그리스도인으로 삶의 현장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만의 장로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간절한 기도와 열정적인 섬김을 통해 직장이 변화되고 복음화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박흥일 장로는 이제 38주년을 맞이한 우리 직장선교가 40주년을 바라보며 역사성과 정통성을 잘 지키면서도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와 반성을 통해 한 단꼐 업그레이드 되고 내실화, 충실화하여 결실화하는 직장선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축사는 정근모 장로(세직선 총재, 전 과학기술부장관)과 두상달 장로(국가조찬기도회장), 이승율 장로(CBMC 중앙회장) 등이 축사를 했다.

 

정근모 장로는 한직선이 직장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사회를 선도하고 북한과 세계를 향해 더 큰 선교의 역할을 감당하는 자랑스런 역사를 펼쳐나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두상달 장로는 요셉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거룩한 백성들을 통해 직장이 복을 받고 가정이 복을 받고 이 민족이 복을 받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승율 장로는 직장선교를 통한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는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 대한민국에게 맡겨주신 마지막 시대의 거룩한 사명임을 깨닫고 한마음으로 헌신 동역해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회사를 전한 박은규 한직선 대표회장은 한직선은 전국 각 직장선교회의 연합단체로 198112월 창립되었고, 현재 전국적으로 8천여 개의 직장선교회에서 약 80만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열왕기상 18장 1-6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한진환 목사는 "직장이 성소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 목사는 "우리의 사명은 교회 안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 일터가 우리의 사명지"라며 "우리의 삶은 주일과 주중이 분리되어서는 안 된다. 매일 매일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야 한다. 그래야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된다."고 역설했다.

 

예술제는 송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먼저 일터사역자 방선오 장로(동양물산기업, 제이애스건설 사목)예수님과 동행하는 일터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 한국직장선교연합회 창립 38주년 제31회 전국직장선교대회 제33회 직장선교예술제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문교회에서 열렸다.방선오 장로가 일터     ©뉴스파워

 

직장선교사역자 방선기 목사의 동생인 방 장로는 누가복음 51-11절을 소개하면서 밤이 맞도록 고기 못 잡아 절망 낙심 가운데 있던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찾아오시고 개입하셔서 풍어를 경험하게 하신 일터에 찾아오신 예수님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한항공에 입사해 신우회를 만들어 성경공부와 찬양모임을 했다. 일터에서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있었다.”내가 맡은 업무를 하나님께 맡겨드리지 못하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하는 업무와 하나님과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방 장로는 업무()와 하나님은 관계없다는 생각은 이원론이다. 이원론이라는 담벼락은 사단의 교묘한 전략이라며 그 후로 큐티 시간에 업무를 다 올려드리고 기도했다.”고 말했다.

 

그는 디모데후서 24-6절은 인용하면서 일을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소명으로 이해하고 체험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일터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골로새서 323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라는 말씀을 인용하면서 일터 현장에서 그리스도의 능력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회사 내 규정을 잘 지키는 한편 팀워크를 잘 이루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방 장로는 회사 내에서 전도하는 방법으로 31 전략을 소개했다. 크리스천 3명이 비그리스도인 1명을 초대해 식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회사 생활의 고민을 들어주면서 복음을 전하는 방법이다. 방 장로는 회사 내에서 융화(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도 힘을 쏟을 것을 강조했다. 회식자리와 노래방 같은 곳에서도 그들을 도와주면서 복의 통로가 되고 복음전파의 도구로 쓰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직장선교예술제는 경기남부경찰선교회, 울산광역시기독공무원선교회, 대전직장선교연합회, 전남순천시청기독공직자선교회, 서울교통공사기독선교연합회, 보험기관선교연합회 등의 찬양팀과 베데스다워십선교단, 글로리아코랄여성선교단, 서문남성합창당, 양옥규 오르가니스트, 보험기관선교연합회 등이 출연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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