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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가을에 드리는 감사

[김정권 장로 영성의 시(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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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권
기사입력 2019-11-18

 

 

가을 들녘

조금씩 옷을 벗고

농가의 곳간은 풍요롭다.

두 손 모아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씨 뿌릴 때

꿈을 꾸었다.

가을걷이를

전능하신 하나님이 길러 주기를

기도했다.

 

씨앗을 주신 이는 전능자

창조섭리로 만드신 것들

그 속에 생명이 있었으니

누가 그 것을 만들 수 있을까

창조주께서 주신

생명

감사를 드린다.

 

태평양의 물을

특급(特急) 바람 수레에 실어 이 땅에 보내시니

땅은 촉촉하고 기름지어

들은 풍요롭고

생명이 왕성하였다.

 

남해와 서해의 물을

훈풍에 실어 이 들에 부어주시니

산야에 생명수가 흐르고

계곡마다 생수가 흘러

생명이 번성하였다.

 

창조주 하나님은

태양의 따사로움으로

생명이 자라게 하셨으니

하나님의 은혜라

 

사람의 손으로 이룬 것이 없으니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또 감사

두 손 들어 여호와를 찬양 !!!

 

 

▲     © 김정권

 

  詩作 노트:  경상남도 창녕군 고암들에서

       들녘에서 풍요를 바라보며

       들이 점점 나신(裸身)이 되어가고

       농부의 곳간이 채워지는 계절이다.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길러주신 이는 전능하신 하나님임을 다시 느끼고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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