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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선교대회

허호익 교수 “전광훈, 통일교 문선명을 뛰어넘는 신론적 이단에 해당”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발언 신학적 비판...전광훈 지지하는 자는 이단 옹호자로 규정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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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
기사입력 2019-12-11

 

대전장신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를 역임한 이단사이비 전문가인 허호익 교수는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는 발언에 대해 통일교 문선명을 뛰어넘는 신론적 이단에 해당한다고 비판했다. 또한 전광훈 목사를 지지하는 자는 이단 옹호자라고 비판했다.

▲ 대전장신대 조직신학 교수를 역임한 허호익 교수가 전광훈목사의 발언은 신론적 이단에 해당한다고 비판했다.     ©뉴스파워



허 교수는 11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전 목사의 발언의 신학적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허 교수는 “대한민국이 전광훈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주장은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과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과 섭리’(웨트민스터신앙고백 제3장, 제5장)를 부정하는 신론적 이단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하나님 꼼짝마”라는 발언은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신성’(웨트민스터신앙고백 제2장)을 부정하는 신론적 이단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는 발언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제3계명) 신성모독이며, ‘하나님의 영원불멸하신 신성’(웨트민스터신앙고백 제2장)을 부정하는 신론적 이단이라고 비판했다.

허 교수는 “한국에는 교주를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신론적 이단이 20여 개 있었지만, 그 어떤 이단 교주도 ‘하나님 까불면 나에게 죽어’와 같은 극악한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사례가 없다.”고 지적했다.

허 교수는 “전광훈의 이런 발언은 자신이 ‘여호와의 모든 것을 상속받았다’고 주장하는 문선명을 뛰어 넘는 이단적 발언임에 분명하다.”며 “따라서 어떤 형식으로든 전광훈을 지지하는 자는 이단 옹호자로 규정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허 교수는 자신이 쓴 <한국의 이단 기독교>, 189쪽)에 소개한 통일교에서 주장하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2001년 12월 8일 문선명 부부에게 보낸 편지”라는 글의 일부를 소개했다.

다음은 통일교에서 주장하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2001년 12월 8일 문선명 부부에게 보낸 편지” 글.

… 나 만군의 여호와는 참부모를 사랑하노라! … 참부모는 이제 모든 것에 승리하고 모든 것을 궤도에 올렸으니 이제 인류의 구세주요, 메시아요, 왕 중 왕이 아니겠는가? … 아직 일반 세인들이 참부모의 위상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그 내적 자리는 세워져야 할 것이므로 만군의 여호와는 사랑하는 참부모를 만왕의 왕으로 추대하오. 그동안 참부모는 만군의 여호와를 대신하여 숱한 옥고의 자리, 수난의 자리를 모두 치러 주었으니, 이제 만군의 여호와는 모든 감사와 감격과 흥분과 고마움을 참부모에게 물려주고 싶소. 여호와의 모든 것을 상속하고 싶소! … 내 사랑하는 참부모 만세! 인류의 구세주, 만세! 만왕의 왕 참부모, 만세! 만군의 여호와가 내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간절히 전하노라.(허호익,<한국의 이단 기독교>, 18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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