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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총회임원회, 한기총 행정보류 해제 결정

한교총, 한교연과 대통합 전제로...3월 임시 실행위원회 통과해야 효력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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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영
기사입력 2020-01-23

  

 

기독교하나님의성회 여의도총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 이하 기하성)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긴급임원회를 열고 연합기관의 대통합을 전제조건으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에 내린 행정보류를 해제하기로 했다.

▲ 기하성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모습.     ©뉴스파워

 

기하성 총회는 최근 한기총이 요청해 온 복귀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임원회를 소집했으며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등과의 대통합을 전제로 행정보류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기하성 긴급임원회의 한기총 행정보류 해제 결정은 교단 헌법에 따라 총회 전에는 실행위원회 전체 회의를 통과해야 하므로 실행위원회를 통과하기 전까지는 확정된 것이 아니다. 기하성 총회는 이날 긴급 임원회의 결정에 따라 4월 정기 실행위원회 이전인 가능한 3월 중에 임시 실행위원회를 열어 한기총 행정보류 해제 문제를 처리한다.

 

기하성은 한기총에서 한교연이 갈라져 나와 교회연합기관의 분열과 갈등이 고조되고 있을 때, 연합기관의 통합을 위해 지난 2014년 한기총 회원교단으로 가입했으나 전임 대표회장이 자신의 비위를 덮으려고 당시 이영훈 대표회장을 상대로 한 직무정지가처분을 제기하는 등 고소 고발과 정치적 편향문제로 지난해 6월 11일 11일 정기실행위원회를 열어   한기총 행정보류를 결정하고  활동을 정지했다.

 

기하성 총회는 그동안 우리 총회는 한국교회 연합기관의 대통합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2014년 한기총 가입도 그 목표를 위해 했으나 이후 한기총이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행정보류를 했다.”이제 한국교회가 먼저 연합기관의 대통합으로 하나가 되어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이념과 진영대결로 분열되어있는 국민을 하나로 묶어 내는 대통합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교계에서는 캐나다 김 모 목사 등이 유튜브를 통해 이영훈 목사를 공산주의 주사파로 매도하는 등의 악의에 찬 공격으로 받은 것에 대한 영향 때문으로 보고 있다. 더군다나 김 목사가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어서 법적 대응도 쉽지 않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매도를 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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