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당(대표최고위원 김현욱)은 8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17 기독당 회의실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지난 2007년 8월에 창당한 국제녹색당과 합당을 결의하고 ‘통일민주당’으로 당명을 변경했다. 국민새정당도 합당에 참여했다.
통일민주당은 김현욱 박사와 이현구 전국제녹색당 총재를 공동대표로 선출했으며 '기독가치 중심의 경제정당'을 표방하고 있다. 또한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철학을 계승하면서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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