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성경통독 가이드]지혜서 II: 시 편(20)

김정권 장로의 평신도 눈높이의 성경통독 가이드 139

가 -가 +

김정권
기사입력 2020-02-24

 

 통독성경은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그리고 마태복음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신구약을 통으로 읽는 것이다. 이 메모는 신구약 1,189장을 4장씩 묶어서 298회분을 게재 할 예정이다. 매 성경 모두(冒頭)에 필요한 연대나 자료를 제시하여 성경 읽기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성경의 매 장은 몇 개의 단락으로 나누었는데 성경 메모는 단락 별로 제시하였고 지방이나 성읍과 일부분이지만 인명은 간단한 각주로 처리하였다. 본문과 대조하여 읽기 바란다. 단락별로 필요한 경우 적용과 기도를 넣었다. 이 메모에서는 논쟁이나 비판을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성경의 흐름, 맥락, 요의, 함의, 경우에 따라서는 내용 정리 등을 기술하였고 가능한 간단히 처리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적색으로 된 것은 모두 성경 본문의 각주(脚註)이다. 성경은 우리의 맛있는 양식이며, 성경을 읽음으로 우리의 삶이 진정으로 행복해 진다. 맛있는 1189, 행복한 298

 

▲     © 김정권

 

                        시편 75-78편 메모

 

<75 > 하나님이 높이실 날을 기다리는 의인      <감사와 찬양>

 

   * 아삽의 마스길(교훈 시)이다. 아삽은 레위의 후손으로 다윗과 솔로몬 때 성전에서 찬양을 담당

     하였으며 놋 제금(提琴)을 치는 악장이었다(대상15:16, 16:5, 대하 5:12) 하나님의 언약궤 앞에서

     하나님을 섬겼다. 아삽은 헤만과 형제 이다(대상6:39). 시편 50편과 73편에서 83편까지를 지었다.

     75편은 인도자를 따라 알다스헷(음악 지시어; 멸하지 마소서 곡)에 맞춘 노래이다.

 

[가까워지고 있는 정의의 심판] (75:1-3)

 

  악인은 세상의 기강을 무너뜨리나 하나님은 세우시고 그 정의의 심판이 임박했다. 이 심판을 의인들은 기다리나 악인들에게는 재앙이다. 악인들이 멸망하는 때이다.

 

[악인은 낮아지고 의인은 높아진다.](75:4-10)

 

  교만한 자는 목이 곧고 그의 뿔을 높이 들어서 잘 난체한다. 그러나 낮추시고 높이시는 이는 오로지 하나님이시다. 교만 한자는 하나님이 낮추신다. 의인은 하나님이 높이시며 존귀하게 하신다. 고로 의인은 오로지 여호와를 찬양할 것이다.

 

 

<76 > 경외의 대상은 오로지 하나님      <비탄과 참회>

 

   * 아삽의 시이다. 아삽은 레위의 후손으로 다윗과 솔로몬 때 성전에서 찬양을 담당했으며

     놋 제금(提琴)을 치는 악장이었다(대상15:16, 16:5, 대하 5:12). 하나님의 언약궤 앞에서 하나님을

     섬겼다. 아삽은 헤만과 형제 이다(대상6:39). 시편 50편과 73편에서 83편까지를 지었다.

     76편은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현악에 맞춘 노래이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하나님] (76:1-3)

 

  시온 성 즉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니 거룩한 곳이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지키시고 다스리신다. 이때 이스라엘에는 전란이 없을 것이다. 하나님이 같이하시는 나라에 임하는 축복이다.

 

[본질적인 하나님의 성품] (76:4-9)

 

  하나님은 악인을 징벌하시고 의인을 돌보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본성이다. 악인의 악행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신다. 악인이 잘되는 것 같아도 그것은 일시적이고 결국은 멸망으로 인도된다. 그러나 의인의 길은 형통(亨通)하고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의인을 택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심으로 우리는 오로지 그분의 긍휼과 은혜로 말미암아서 의인의 길에 서게 된다.

 

[하나님께 진정한 경배를 드려야 하는 교회] (76:10-12)

  

  아시리아의 침공으로부터 구원을 얻은 백성은 그들이 고난 겪을 때 하나님께 서원한 것을 갚아야 한다. 악인은 하나님이 멸하시기 때문에 믿음의 사람은 그를 찬양할 것이고 불의한 고관들도 왕도 하나님이 꺾으시기 때문에 그들에게 하나님은 두려움이 되신다. 그러나 의인에게는 하나님이 자애로우신 분이다.

 

 

<77 > 고난 가운데 깨닫는 자     <비탄과 참회>

 

   * 아삽의 시이다. 아삽은 레위의 후손으로 다윗과 솔로몬 때 성전에서 찬양을 담당했으며

     놋 제금(提琴)을 치는 악장이었다(대상15:16, 16:5, 대하 5:12) 하나님의 언약궤 앞에서 하나님을

     섬겼다. 아삽은 헤만과 형제 이다(대상6:39). 시편 50편과 73편에서 83편까지를 지었다.

     77편은 인도자를 따라 여두둔의 법칙(창법)에 따라 부르는 노래이다.

 

[환란 중에 기도; 밤의 노래] (77:1-9)

 

  시인의 오랜 고난으로 말미암아서 하나님이 자기를 잊으셨는가? 하나님께서 자기를 끊어 버리셨는가? 하나님이 노하셔서 긍휼을 그치셨는가? 등 하나님의 응답이 없을 때 인간들이 생각할 가능성을 노래한다. 그래서 어둠과 고난을 연상하는 밤의 노래라 할 수 있다.

 

[소망 중에 하나님 찬양; 별의 노래] (77:10-20)

 

  시인은 과거 하나님이 지키시고 인도하셔서 이스라엘에 복을 주신 일을 생각하고 소망을 갖고 작은 소리, 낮은 소리로 읊조린다고 한다. 조용히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한다는 뜻이다. 시인은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야곱과 요셉의 족속을 속량(贖良) 하신 하나님에게서 새로운 소망을 찾는다. 흑암 중에 밝게 빛나는 별빛을 발견한다. 그래서 별의 노래라 한다.

 

 

<78 > 불신앙 중에서도 구원하시는 하나님       <지 혜>

 

   * 아삽의 마스길(교훈 시)로서 모세부터 다윗까지의 역사 시로서 성전 찬양대가 부른 노래이다.

     아삽은 레위의 후손으로 다윗과 솔로몬 때 성전에서 찬양을 담당했으며

     놋 제금(提琴)을 치는 악장이었다(대상15:16, 16:5, 대하 5:12) 하나님의 언약궤 앞에서 하나님을

     섬겼다. 아삽은 헤만과 형제 이다(대상6:39). 시편 50편과 73편에서 83편까지를 지었다.

     78편은 역사적 사실을 노래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백성의 패역 함, 그리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노래한다.

 

[마음에 새겨야 할 역사적 교훈] (78:1-8)

 

  시인은 모세로부터 이스라엘 백성에게 베푸신 하나님 은혜의 위대하심과 놀라운 능력과 이스라엘을 사랑하심을 회상함으로 이 시의 서론을 꾸민다. 이로써,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품으로부터 떠나면 아니 된다는 논리를 확립하게 된다. 출애굽 과정에서 있었던 이적, 광야 생활에서 경험한 여러 가지 기적과 이스라엘에 생명의 약속으로 주신 율법을 상기시켜서 전래해온 사적을 정리하며 그 관점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패역((悖逆)하였음을 부각한다.

 

[이스라엘의 죄 1: 하나님의 은총을 잊은 죄] (78:9-16)

 

  에부라임은 이스라엘을 말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무력을 믿고 전쟁을 한 에부라임은 그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었다. 이스라엘은 오로지 하나님만을 의지할 때 승리 할 수 있다.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 즉 하나님이 홍해를 갈라서 육지와 같이 건너게 하신 일,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일(9:15-23, 14:20), 반석에 물을 얻게 하신 일(17:6; 20:1-13),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신 일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은총을 베푸셨지만, 그 백성은 항상 하나님을 배반하였다. 그래서 범죄-징벌-회개-회복이라는 도식(圖式)이 형성되었고 이를 반복하는 우를 범하였다.

 

[이스라엘의 죄 2: 하나님을 시험한 죄] (78:17-31)

 

  항상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시험하였다. 이러이러하게 하실 수 있는가? 오히려 이집트에 있던 때가 낳았을 것이라는 등의 말로 하나님을 시험하여 하나님이 분노하시게 하였다. 이스라엘은 패역한 백성이다. 현세를 사는 우리에게도 똑같은 성정(性情)이 있음을 잊어서는 아니 된다.

 

[이스라엘의 죄 3: 거짓 회개한 죄] (78:32-39)

 

  백성들의 회개가 극한 상황에서 이루어지고 하나님이 구원자이심을 고백할 수 있지만 그들의 말은 항상 헛되고 그 속에 진정성이 없었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 짖는 죄이다.

 

[이스라엘의 죄 4: 감사하지 않은 죄] (78:40-53)

 

  수많은 이적과 기사로 구원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지 못했다. 감사 대신 항상 불평과 불만을 토로하는 것이 이스라엘 백성이었다. 우리의 삶 속에 감사가 없다는 것은 진정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항상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찬양하기를 바라신다. 아름답고 빛나게 사는 사람만이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고,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다.” 그는 구원 얻은 사람으로 성화된 삶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의 죄 5: 우상 숭배의 죄] (78:54-64)

 

  하나님의 은혜를 인정하지 않고 감사하지 않는 것은 그들이 다른 신을 찾게 되는 패역으로 연계된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은 우상숭배이다. 이것이야말로 패가망신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일방적으로 사랑하시고, 구원하시고, 행복하기를 바라신다. 그러나 인간은 욕심에 이끌리어서 우상을 숭배하게 된다. 하나님을 위하여 우상숭배를 금하기보다는 그 길이 멸망의 길이기 때문에 이를 금하신다. 더 나아가 하나님은 오로지 한 분뿐이시기 때문이다.

 

[회복의 은총] (78:65-72)

 

  하나님을 떠난 백성에게서 하나님은 떠나시나 그들에게 회개의 은총을 주시는데 이는 하나님이 택한 백성에게만 은혜를 베푸신다. 실로를 중심으로 한 에부라임 지파 즉 오래도록 법궤가 있었던 그 땅을 버리시고 유다 땅 예루살렘 즉 시온 산을 중심으로 한 다윗의 나라를 세우시고 복 주신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뉴스파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