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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 3월15일까지 모든 집회 중지

코로나19의 확산으로…“사순절을 시작하는 재의 수요일 기도회’를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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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
기사입력 2020-02-24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 총무 이홍정 목사)는 오는 315일까지 대중(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모든 집회를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교회협은 COVID-19(코로나19)의 확산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과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교회협은 코로나19의 확장 양상이 종교단체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어 사회적 불안과 우려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회의 공동체적 정체성의 표현인 기도회, 예배 또한 공적 유익을 고려하여 재구성되어야 한다는 입장에 따라 226일에 예정돼 있던‘ “사순절을 시작하는 재의 수요일 기도회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교회협은 각자의 자리에서 주님의 십자가 고난과 사랑을 묵상할 것을 권했다.

 

교회협은 그러나 코로나19가 안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4월에 맞는 고난주간에 부활절맞이의 취지에 따라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에서 드리는 기도회와 함께 고난의 현장을 방문하는 일정을 집중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교회협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이웃을 기억하고 함께 기도하며, 세상의 혼란과 탄식 속에서 십자가의 의미와 십자가를 따르는 우리의 사랑의 과제를 잘 찾아 행동하는 2020년의 재의 수요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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