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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들, 임대교회 월세 두달 간 지원

교회 예배 중단으로 헌금 수입 부족으로 임대료조차 낼 수 없는 형편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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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영
기사입력 2020-03-17

 

▲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주일예배를 온라인예배로 드렸다.     ©뉴스파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이영훈 목사)3월과 4월 두 달 동안 교단 산하 소형 임대 교회들의 임대료 지원사업을 펼치기로 결정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에 직면해 주일예배를 드리지 않을 경우 헌금 수입 부족으로 임대료조차 낼 수 없는 형편에 처한 교회들이 적지 않고, 자칫 이들 교회가 예배를 강행함으로써 집단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조치다.

 

특히 여의도순복음교회 등 기하성 교단의 이 같은 조치에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장:김태영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장:김종준 목사),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윤재철 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류정호 목사) 등 한국 교회의 주요 교단들도 함께 소형 임대 교회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참여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일어나면서 주일예배를 온라인예배로 대체하는 한편 모든 예배와 모임을 중단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해 온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33코로나-19’로 고통당하는 대구 경북지역 주민들과 치료와 방역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 및 공무원들을 위로하고자 10억 원의 긴급의료지원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기도 했다.

 

또 지난 4일에는 5400평 규모의 영산수련원(경기도 파주시 소재, 83800여 명 수용 규모) 2개 동을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의 생활치유센터로 제공하기로 하고 관계 기관과 협의 중에 있다. 광림교회 광림세미나하우스,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 제천기도의동산 등도 생활치유센터로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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