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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일 개학까지 밀집모임 자제해 달라”

김용삼 문체부 차관, 기자 간담회 갖고 한국교회 감사와 계속 협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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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영
기사입력 2020-03-21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은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국립극단 2층 회의실에서 교계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코로19사태 극복을 위해 한국교회가 협조해 주고 있는 데 대해 감사를 전하고 45일 초중고 학생들이 개학하기로 한 날까지라도 밀집모임(교회 예배)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문화체육관광부 김용삼 제1차관이 한국 교계 언론사 기자들과 코로나19사태와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뉴스파워

  

김 차관은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힘든 그런 상황인데 종교계에서 적극 협조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유럽을 비롯해 미주, 특히 이탈리아 같은 경우 환자 사망자 늘어나는 상황에서 밀집 집회를 자제하는 분위기가 다수라며 교회에서 예배 및 모임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차관은 기본적으로 주일예배는 중요한 종교의 행위라 정부 차원에서 협조하고 있다.”고 며 철저한 예방수칙을 준수와 교회 시설의 방역을 당부했다.

 

이어 소형 교회 몇몇이 (코로나19 감염과 예방수칙 미준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걸로 안다일부 지자체에서 행정명령을 발동한 것 때문에 예민할 수 있다."며 "방역 차원에서 실태 전수 조사를 한 결과 집단 감염 예방 차원에서 취한 조치라며 이해를 구하고 코로나19사태 극복을 위해서 머리를 맞대고 종식 될 때까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기독교계는 한교총과 교회협을 창구로 하여 대화를 많이 하고 있으며, 여의도순복음를 비롯해 교회들도 방문해 직접 협조를 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 문화체육관광부 김용삼 제1차관이 한국 교계 언론사 기자들과 코로나19사태와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뉴스파워

 

 

김 차관은 정부가 종교계에 강제할 수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그렇게 해서도 안 된다. 종교계가 충분히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인식을 하고 있다고 한다.”일부 교회가 못하는 건 시설적 부분도 있고, 온라인 예배를 할 수 있는 그런 구조가 되어 있지 않을 수도 있다. 그리고 재정적 문제도 따를 것이다. 그게 안 돼서 그렇지 마음이 없어서 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7일 제376회 국회(임시회) 10차 본회의를 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종교집회 자제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것과 관련해서는 국회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가 137개 교회에 대한 '행정명령권 발동'과 '국회 결의안' 채택에 대해서는 예배를 금지하는 게 아니라 밀접 집회를 자제하자는 내용이라며 “교회들에 자발적 감염 예방 조치를 요청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것도 "전체 교회가 아닌 위험 요소가 있는 소수의 교회에 대한 것이라고 밝혔다.

▲ 문화체육관광부 김용삼 제1차관이 한국 교계 언론사 기자들과 코로나19사태와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뉴스파워

  

김 차관은 대형교회에서 많은 확진자가 나오는 일은 없어서 다행이라면서도 상황을 낙관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미연에 예방을 해야 한다. 기것은 예배에 대한 부분을 논하는 게 아니라 코로나19에 대한 방역 문제를 논의한다고 보는 게 맞다고 본다.”고 말했다. 종교자유의 문제는 아니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자제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생활에 어려움을 주는 완전 차단은 자제하고 있다.”면서도 협조를 통해서 함께 가고자 노력을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대화와 협력을 강조하면서 오는 45일 학생들 개학까지는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체부 최병구 종무실장, 백중현 종무관, 권도현 문체부 종무2담당관 등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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