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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자립개발원, 미자립교회 월세지원

사랑의교회․새로남교회, 미자립교회 월세 지원금 각 1억원 후원, 남서울교회 3천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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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영
기사입력 2020-03-22

예장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 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 오정현 목사)이 총회 산하 미래자립교회들의 임대료를 지원에 나섰다.

▲ 예장합동 교회자립개발원의 미자립교회 임대료지원사업에 사랑의교회와 대전새로남교회가 각각 1억원을 후원했다. 좌측에서 다섯번째가 오정현 목사, 여섯번째가 오정호 목사     © 뉴스파워

사랑의교회(오정현 담임목사)와 대전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는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미자립교회들이 월세를 지원하기 위해 각각 1억원을 교회자립개발원에 기부했다. 또한 남서울교회(담임 화종부 목사)는 장비지원을 위해 3천 만 원을 기부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하나님께서 노아 한 사람, 아브라함 한 사람을 통해 역사를 쓰시고 민족의 운명을 달리하셨듯 한 교회, 한 교회를 통해 한국과 세계의 어려움 또한 해결될 줄 믿는다.”미래자립교회에 실질적인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정호 목사도 일제시대 때나 6.25전쟁 때에도 예배당을 폐쇄하지 않고 예배를 드렸던 한국교회가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예배당에서 드리는 예배를 온라인예배로 대신 드리는 상황이 너무 마음이 아프다.”한국교회가 코로나19예방과 방역에 앞장서 국민 보건과 생명을 지키는 일에도 앞장서면서 미자립교회들을 돕는 일에도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교회자립개발원은 예장합동 교단지 <기독신문>과 공동기획으로 미래 자립교회임대료 지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교회자립개발원은 전국 교회의 참여를 독려하면서 공교회성 회복, 미래자립교회 실질적인 도움, 창의적인 형제교회 의식을 돈독하게 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교회자립개발원이 지난 제103회 총회에 보고한 바에 따르면 미자립교회는 42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예산이 3500만 원 이하인 미자립 교회는 3690개로 교단 내 교회의 42.7%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이들 교회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다.

 

교회자립개발원은 지난 201511월 총회 산하 기관으로 설치되어 초대 이사장으로 오정현 담임목사를 선출하고 실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미자립교회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그동안 농어촌교회를 위한 직거래 장터, 목회자 자녀 장학금 지원 등 자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쳐왔다.  

 

그동안 교회자립개발원에 10억여 원을 후원한 사랑의교회는 미래자립교회 지원을 위해 농어촌교회를 위한 직거래 장터를 마련해 참여 교회들이 150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도록 지원했다. 또한 2017년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 103명에게 2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데 이어 작년에는 목회자 자녀 120명에게 장학금 24천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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