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코로나19 대구기독교봉사단 발족

목회자와 평신도 전문인력 참여...교회 방역 작업과 차상위 계층에 마스크와 생필품 키트 전달

가 -가 +

김철영
기사입력 2020-04-01

  

대구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코로나19 기독교봉사단(C.C.C., COVID19 Christian Corps)을 구성했다.

▲ 대구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코로나19 기독교봉사단(C.C.C., COVID19 Christian Corps)을 구성했다.     © 뉴스파워

  

강학근 목사, 남태섭 목사, 박희종 목사, 김신길 장로, 최영수 장로를 비롯한 대구지역 목회자와 평신도들은 지난달 19일 대구서문복지재단에서 코로나19기독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대구지역 교회들 방역작업과 생활고에 직면한 가정을 물질적으로 지원하는 활동을 해나가기로 했다.

 

코로나19의 대규모 지역감염으로 대구경북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피해를 입은 계층에 대한 종합적인 민관차원의 절실해졌다는 판단에 따라 코로나19 대구기독교봉사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구기독교봉사단은 코로나19 감염자와 그 가족, 방역 및 진료 담당 의료진 그리고 각종 물류소송 등 관련 행정지원을 담당하는 대구광역시 담당부서와 유기적인 협조 아래 대구지역 범교단 소속 교회와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봉사단을 조직해 지원활동을 하기로 한 것이다.

 

봉사단의 공동단장에는 강학근 목사, 김기환 목사, 남태섭 목사, 박희종 목사, 윤재철 목사, 이상민 목사, 이흥식 목사, 황병원 목사, 김신길 장로, 최영수 장로 등이 맡았다.

▲ 대구칠곡교회 방역하고 있는 모습     © 뉴스파워

  

봉사단에는 기획지원, 홍보지원팀, 재정관리팀, 방역지원팀, 생활지원팀, 의료지원팀, 물류지원팀, 여성기도팀을 구성하여 각 영역에서 활동을 해가기로 했다.

 

봉사단의 협력단체로는 월드비전 대구경북본부, 기아대책 대구경북본부, 대구광역시교시협의회, 아세아텍, 한국OSG, 그레텍 책임, 영진봉제, 대구기독의사회, 대구기독약사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공동단장 김신길 장로(아세아텍 회장)코로나19기독교봉사단을 구성하고 120여 교회에 방역작업을 실시했다.”작은 교회뿐만 아니라 중대형교회도 방역작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세아텍은 대구 코로나19 대규모 감염사태가 터지자 회사에서 생산한 방역차량으로 대구시와 협력해 방역을 진행해 해왔다.

 

▲ 대구서현교회 방역하고 있는 모습     © 뉴스파워


공동단장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목회자와 각 교회 전문인력들이 팀을 이루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참여교회들이 우선 재정을 기부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목사님들도 직접 분무기통을 등에 짊어지고 방역 봉사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행정기관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차상위 계층에 마스크, 라면, 손소독제, 생필품 등 2만원 상당의 키트를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 목사는 멀리 인천에 거주하는 목회자 한 분이 대구에 오셔서 마스크 1500개와 현금 4000만원을 후원을 해주고 가셨다."며 "크고 작은 후원이 자원봉사활동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 서대구제일교회 방역 모습     ©뉴스파워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뉴스파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