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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가 오는 12일 부활절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린다고 밝혔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공동체와 국민안전을 위해 한국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예배로 드린다.”며 “교인들은 가정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온라인예배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온라인예배 결정이 다른 교회들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국교회부활절연합회는 12일 오후 새문안교회에서 교단 대표들 중심으로 150명에서 200명 수준으로 드리기로 했다. 대신 CBS를 통해 예배를 생중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