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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가이드]지혜서II:시편(36)

김정권 장로의 평신도 눈높이의 성경통독 가이드(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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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권
기사입력 2020-04-20

 

 통독성경은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그리고 마태복음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신구약을 통으로 읽는 것이다. 이 메모는 신구약 1,189장을 4장씩 묶어서 298회분을 게재 할 예정이다. 매 성경 모두(冒頭)에 필요한 연대나 자료를 제시하여 성경 읽기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성경의 매 장은 몇 개의 단락으로 나누었는데 성경 메모는 단락 별로 제시하였고 지방이나 성읍과 일부분이지만 인명은 간단한 각주로 처리하였다. 본문과 대조하여 읽기 바란다. 단락별로 필요한 경우 적용과 기도를 넣었다. 이 메모에서는 논쟁이나 비판을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성경의 흐름, 맥락, 요의, 함의, 경우에 따라서는 내용 정리 등을 기술하였고 가능한 간단히 처리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적색으로 된 것은 모두 성경 본문의 각주(脚註)이다. 성경은 우리의 맛있는 양식이며, 성경을 읽음으로 우리의 삶이 진정으로 행복해 진다. 맛있는 1189, 행복한 298

 

▲     © 김정권


 

                      시편 139-142편 메모

 

 

<139 >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에 대한 신앙 고백       <감사와 찬양>

 

   * 다윗의 시이며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이다. 전지 전능자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 시이다.

     138편과 139편은 찬양 시이며 140-143편은 기원 시이다. 144편은 찬양과 기원이 혼재해있고,

     다시 145편은 찬양 시가 된다. 본편은 하나님의 전지전능, 무소부재(無所不在), 영원부터 영원까지

     그 존재하심을 인정하고 찬양한다. 하나님과 인간의 차이는 이런 데서 나타난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신다(全知)] (139:1-6)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신다. 그러나 인간은 제한적이다. 이것이 인간과 하나님의 차이이다. 아담은 하나님과 같은 지식을 갖고자 선악과를 먹었다. 그래서 인간 사회에 죄악이 들어왔다. 하나님의 아심은 그 깊이와 넓이와 높이를 헤아릴 수 없다. 하나님은 초월자이시나 인간은 제안자이다.

 

[어디나 어느 공간에나 존재하시는 하나님(無所不在)] (139:7-12)

 

  사람과 하나님이 다른 것은 하나님은 아니 계신 곳이 없이 어느 곳에나 계신다. 그러나 인간은 공간의 제약을 받는다. 동시에 두 공간에 존재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숨을 수 없는 존재이다. 항상 그 앞에 숨김없이 나타나게 된다.

 

[무엇이든 하실 수 있는 하나님(全能)] (139:13-18)

 

  하나님은 나를 지으셨는데 그 기묘하고 오묘함이 이루 말할 수 없다. 하나님은 우주적 창조주이시기도 하지만 섬세하게는 인간의 육체의 세밀한 부분까지 지으신 분이다. 그는 전능자이시다. 그러나 인간은 능력의 제한(制限)자이다. 우리가 물건을 든다면 몇kg까지 들 수 있을까? 또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아주 조금밖에 할 수 없는 존재이다.

 

[하나님의 정의를 이루시는 심판] (139:19-24)

 

  하나님은 전지(全知), 전능(全能), 무소부재(無所不在)의 존재(신성 神性)인 동시에 정의(正義; 公義)의 하나님이 시다. 하나님은 악을 심판하시고 의로운 자를 번성하게 하신다. 그가 자기의 영광을 위하여 의인을 정하시고 그에게 의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신다. 그러나 악인은 도구로 사용하시고 그에게는 멸망이 있을 뿐이다.

 

 

<140 > 악인에게서 구원하소서!      <비탄과 참회>

 

   * 다윗의 시이며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비탄의 노래이다. 악인으로부터 건져냄을 받기를 구하는

     노래이다. 143편까지는 내용이 비슷하며 같은 시기 즉 사울에게 쫓기는 때 저작이 아닐까?

     138편과 139편은 찬양 시이며 140-143편은 기원 시이다.

     144편은 찬양과 기원이 혼재해있고, 다시 145편은 찬양 시가 된다.

 

[악인, 포악한 자의 손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140:1-5)

 

  악인들 즉 다윗을 해하려고 악한 꾀를 획책하는 모든 무리로부터 다윗은 구원을 간절히 구한다. 다윗에게는 오랜 시간 사울에게 쫓김을 받았다. 항상 위협적 존재가 주변에 도사리고 있었다.

 

[악인들에게 벌을 주시기를 간절히 구하는 다윗] (140:6-11)

 

  다윗은 하나님께 악인들에게 벌을 주실 것을 탄원한다. 악인들의 꾀가 실현되지 않도록 간절히 기도한다. 하나님의 보호를 청하는 시이다. 오히려 그들이 스스로 넘어지기를 바란다.

 

[하나님 응답의 확신] (140:12, 13)

 

  하나님은 고난 겪는 자 궁핍한 자를 돌보아 주시는 분이다. 고난 겪는 의인을 돌아보시는 하나님이시다. 시인은 하나님의 응답을 확신하며 감사와 하나님 앞에서 살 것을 서원한다.

 

 

<141 > 영혼의 정결을 위한 기도      <비탄과 참회>

 

   * 다윗의 시이다. 비탄 시로서 열렬히, 또 간절히 구하는 시이며 엔게디 굴에서 자신을 찾고 있는

     사울을 살려준 후(삼상24:1-22)의 시가 아닐까?
     138
편과 139편은 찬양 시이며 140-143편은 기원 시이다.
     144
편은 찬양과 기원이 혼재해있고, 다시 145편은 찬양 시가 된다.

 

[죄를 범하지 않도록 도와주심을 구하는 다윗] (141:1-6)

 

  다윗은 고난 중에서도 죄를 짓지 않도록 기도한다. “언어를 지켜주시고 악인과 동행하지 아니하게 하소서로서 말의 실수와 악과 동행을 원하지 않는다. 의인의 책망을 달게 받아 악인이 망하는 것같이 되지 않게 되기를 간절히 구한다. 의인은 고난 중에도 항상 기도에 힘쓰며 쉬지 않는다.

 

[의인의 영혼을 건져내소서] (141:7-10)

 

  두 번째 연에서 시인은 악인의 올무에서 건져내 주실 것을 간절히 구한다. 악인의 올무에 걸리지 않도록 하시고 함정에서 벗어나기를 간절히 구한다.

 

 

<142 > 사울이 다윗을 찾고 있을 때 절박한 다윗       <비탄과 참회>

 

   *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동굴에 피해있을 때(삼상22:1, 2; 24:1-7)에 절박한 상황에서 지은

     마스길(교훈시) 곧 기도이다. 다윗 생애에서 일어난 사건을 노래한 것은 3, 7, 18, 30, 34,
     51, 52, 54, 56, 57, 59, 60, 63, 142 14편이 있다. 142편은 마지막 열네 번째 편이다.

     138-145편의 구조는 138편과 139편은 찬양 시이며 140-143편은 기원 시이다.

     144편은 찬양과 기원이 혼재해있고, 다시 145편은 찬양 시가 된다.

 

[다윗의 절박한 상황 호소] (142:1-4)

 

  구원할 자가 없는 절박한 상황에서 다윗은 굴에 숨고 사울은 다윗을 찾으려 둘러섰을 때 도움을 구할 곳이 없는 다윗의 위기 상황을 하나님께 고한다. 다윗은 아무 죄도 없이 사울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원통한 심사를 토로한다.

 

[하나님께 구원을 청하는 다윗] (142: 5, 6).

 

 오로지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께만 호소할 수 있다. 아무도 그를 도울 수 없기 때문이다.

 

[의인의 무리에 들게 하소서] (142: 7)

 

  의인의 무리에 들게 하기(해방, 구원)를 바라는 다윗의 심사(深思)이다. 이는 어둠에서 밝음으로, 구속에서 자유를 의미하며, 버림받음에서 구원을 의미한다. 의인의 무리에 든다는 것이 얼마나 큰 영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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