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일선교대회

[성경통독 가이드]지혜서 III: 잠언(2)

김정권 장로의 평신도 눈높이의 성경통독 가이드(159)

가 -가 +

김정권
기사입력 2020-05-04

 

 통독성경은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그리고 마태복음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신구약을 통으로 읽는 것이다. 이 메모는 신구약 1,189장을 4장씩 묶어서 298회분을 게재 할 예정이다. 매 성경 모두(冒頭)에 필요한 연대나 자료를 제시하여 성경 읽기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성경의 매 장은 몇 개의 단락으로 나누었는데 성경 메모는 단락 별로 제시하였고 지방이나 성읍과 일부분이지만 인명은 간단한 각주로 처리하였다. 본문과 대조하여 읽기 바란다. 단락별로 필요한 경우 적용과 기도를 넣었다. 이 메모에서는 논쟁이나 비판을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성경의 흐름, 맥락, 요의, 함의, 경우에 따라서는 내용 정리 등을 기술하였고 가능한 간단히 처리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적색으로 된 것은 모두 성경 본문의 각주(脚註)이다. 성경은 우리의 맛있는 양식이며, 성경을 읽음으로 우리의 삶이 진정으로 행복해 진다. 맛있는 1189, 행복한 298

 

▲     © 김정권

 

 
                     잠 언 5-8장 메모

 

 

<5 > 아내 사랑과 멀리해야 할 음녀

 

   * 결혼에 대한 지혜; 음녀 때문에 사지(死地)와 스올(음부, 지옥)로 가지 마라.

 

[음녀(淫女)에 대한 경계] (5:1-8)

 

  음녀를 가까이하면 명예, 재물, 건강 등 모든 것을 잃게 되고 스올(음부)에 빠지게 된다. 너는 너에게 가르치는 자의 말을 들어 그 길에서 벗어나지 마라. 하나님이 인간에게 성적 욕구를 주신 것은 번성하고 창대하게 하시기 위한 것이지 단지 쾌락적 정욕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음녀는 그 후자를 추구하기 때문에 멸망으로 인도하는 첩경이 된다.

 

[음행(淫行)의 결과] (5:9-14)

 

  재물과 평생의 수고가 헛되이 되며 몸의 건강을 잃어서 일찍 죽게 된다. 말년에 후회와 교훈을 따르지 않았음을 마음 아파한다.

 

[순결(純潔)한 부부생활] (5:15-20)

 

  순결한 부부생활을 통해서 사랑을 연모하고 음녀를 돌아보지 마라. 진정한 부부생활을 통해 사랑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하나님이 주신 창대하게 하시는 복을 누려야 한다. 아내는 아름다운 샘()이다. 그 샘을 즐기고 잘 지켜야 한다.

 

[인생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5:21-23)

 

  사람의 모든 행위는 하나님이 감찰하시고 훈계를 따르지 아니하면 혼미(昏迷)해지고 죽는다. 하나님이 복 주신 사람은 그의 법도를 따르는데 그것이 의무로 힘 드는 것이 아니라 사랑함으로 기쁨으로 행하는 자들이다. 그의 앞길이 얼마나 평탄하겠는가? 감독자 때문에 행하는 행동이 아니고 내적 성령의 충만함에서 나오는 자유로운 행동이다. 성도의 삶은 이런 것이며 결코 강요나 외적 조건에 의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믿음의 생활은 즐겁고 쉬우며 가볍다.

 

 

<6 > 실제 생활에서 지켜야 할 일들

 

   * 삶의 현장에 적용해야 할 실제적 교훈이다.

 

[사회생활에서 보증서는 문제] (6:1-5)

 

  보증(재정문제, 사회문제)을 서지 말 것과 만일 보증을 섰으면 겸손이 가서 벗어나도록 하라. 우리 사회에서 보증을 잘 못 서서 망하는 사람을 본다. 특히 형제, 부모와 자식 간이라도 보증을 서면 아니 된다. 잘못되면 다시 구원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옛말에 보증서는 자식은 낳지도 마라는 말이 있다. 잘못 보증을 해주었거든 그에게 가서 그 보증에서 벗어나도록 겸손하게 청하라는 교훈이다.

 

[게으른 자에 대한 경계] (6:6-11)

 

  게으른 자는 그 행위를 개미에게 배워, 준비하는 생활을 하여야 한다. 부지런함은 하나님이 주신 복이다. 게으른 자는 그에게서 복을 얻지 못한 사람이다. 하나님이 복 주신 사람은 모든 것을 믿으며, 바라며, 소망 가운데 온 힘을 다하여 행한다. 그러나 게으른 자는 그런 믿음을 갖지 못한다. 부지런함은 부(), 게으름은 가난과 연계된다. 작은 부자는 근면(勤勉)에서 오고, 큰 부자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불량한 자의 멸망] (6:12-15)

 

  불량한 사람들은 거짓, 모의, 패거리, 악의 도모, 다툼 등과 같은 행위를 일삼는다. 하나님의 영이 없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행위들이다. 이런 자들이 일시적으로 잘되어 가는 것같이 보일 것이다. 그러나 그들을 두려워 마라. 그들은 하나님이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곧 멸망하여 넘어질 것이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행위들 몇 가지] (6:16-19)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행위는 무엇일까?

1. 교만, 2. 거짓된 혀, 3.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게 하는 일,

4. 악한 계교를 만들어 내는 마음, 5. 악으로 향하는 발, 6. 거짓 증인,

7. 이간질 등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들이다. 왜 이런 행동이 나아올까? 그 안에 살아있는 영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에 이른 사람은 이런 일을 할 수 없다. 그 안에 성령이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훈계와 명령: 1. 부모의 법을 떠나지 마라] (6:20-24)

 

  아비의 명령,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마라. 이것이 너를 지킨다. 이것을 항상 기억하고 새기라는 교훈이다. 이것이 곧 생명의 길이며 이 세상에서 승리하며 살아가는 길이다. 유대인들은 율법을 써서 옷깃에 붙이고 다닌다. 항상 기억한다는 뜻으로 좋으나 형식적 행위가 될 가능성이 크다. 목에 걸라는 뜻은 마음에 새기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어떨까?

 

[훈계와 명령; 2. 음행으로 당할 수모] (6:25-35)

 

  음행을 하였을 때 당하는 수모는 씻을 수가 없다. 간통은 씻을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한다. 물질적으로 모든 것을 잃을 뿐만이 아니라 수모를 면하기 어렵다. 근신하고 또 근신할 일이다. 숯불을 가슴에 않고 어찌 옷이 타지 않으며, 숯불 위에 서고 어찌 화상을 입지 않겠는가? 이 말은 음행의 행동이 숯불을 가슴에 안은 것과 같다는 뜻이다.

 

 

<7 > 어리석은 청년이 음녀(淫女)에 유혹당하는 과정

 

   * 음녀(淫女)의 길로 치우치지 마라. 그 길은 멸망의 길이다.

 

[음녀에게 빠지지 않도록 하라.](7:1-5)

 

  지혜와 명철을 지닌 자는 결코 음녀나 이방 여인에게 빠지지 않을 것이다. 지혜와 명철이 그를 안전하게 인도해 주기 때문이다. 지혜와 명철은 어떻게 얻는가?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얻는다. 그래서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간절한 기도를 드려야 한다. 심령에 심어진 하나님의 율법이 우리를 인도하시며 복된 삶으로 안내할 것이다.

 

[멸망의 길] (7:6-27)

 

  한 젊은 청년이 음녀(淫女)에 유혹당하여 사망의 길로 들어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설명하고 이런 행위의 부당함과 죽음의 길임을 설명하고 있다. 청년은 음녀의 거리를 배회하였다(7:8, 9). 가능성을 열어 놓은 것이다. 이 근처에는 가지도 말아야 할 것인데 죄악의 근처까지 간 것은 유혹을 기다리는 심사일 것이다. 다음 음녀는 청년을 유혹하였다(7:10-21). 가능성을 열어 놓은 청년과 음녀의 유혹은 맞아떨어졌다. 음녀의 집으로 들어가는 청년은 죽음의 집으로 들어가는 것(7:22, 23)이며 이 음녀는 수없이 많은 사람(7:26, 27)을 이렇게 죽게 하였다.

 

 

<8 > 생명으로 인도하는 지혜

 

   * 지혜와 명철을 찬양한다. 음녀와 대비하여 생명으로 인도하는 지혜를 찬양한다.

     음녀의 집에서 나와서 광명 세상으로 나오는 노래이다.

 

[열려 있는 지혜와 명철의 세계] (8:1-5)

 

  지혜는 공개적으로 사람을 초청한다. 진리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만, 그 길을 찾는 이는 적다. 그 길이 생명의 길임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그 입구가 좁고 험하고 가기 힘들어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안에는 기화(琪花)와 요초(瑤草)가 있고 생명의 열매가 있다. 지혜 자는 그것을 차지할 것이다.

 

[지혜를 배우고 악을 버리라] (8:6-13)

 

  도덕적으로 굽은 것, 악한 것, 모두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이고, 지혜 자는 도덕적으로 선한 행실을 한다. 이 세상에서 지혜와 명철과 바꿀 것은 없다. 그것이 최상의 가치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련한 자는 교만과 거만과 악과 패역을 일삼는다. 이것으로 금은을 얻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길은 멸망으로 인도되는 첩경이다. 길을 알라, 너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지혜는 성공에 이르는 열쇠] (8:14-21)

 

  지도(地圖)를 가지고 있고, 지도를 읽을 줄 아는 사람은 쉽게 그 길을 찾아갈 것이다. 아주 쉽게 찾을 것이다. 그러나 길을 모르는 사람은 어디로 가는 줄 모른다. 지혜는 지도와 같고 그 지도를 읽는 법과 같다. 결과를 예측하며 행동할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는 우리로 무엇을 어떻게 행해야 하는가를 말해주며 왜? 그렇게 행해야 하는 가를 설명해 준다. 그래서 확신 속에 거하며 결과를 예측하며 많은 것을 얻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는 어떤 보화보다 아름답다.

 

[만세 전부터 계신 메시아] (8:22-31)

 

  창조의 섭리와 내가 그 창조 전부터 존재해 있었다. 이 단락의 중요 장르는 메시아에 대한 언급이다. 하나님은 그의 아들을 이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세우셨고 그 또한 창조자로 세움을 받았고 그는 아버지와 더불어 기뻐하였고 인간이 거처할 땅에서도 즐거워하였다. 인간을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셨기 때문이다. 메시아사상은 인류의 구원과 세계적 평화를 추구하는 가장 아름다운 역사일 것이다. 솔로몬은 메시아에 대해 예언을 하고 하나님이 이루실 구원 사역을 예언했다.

 

 

[지혜를 배워 지키라.] (8:32-36)

 

  지혜의 도를 아는 것이 생활의 필수요소이다. 성공적 삶에 지혜는 지침이다. 지혜를 배우기를 갈망하라, 항상 마음의 부족을 느끼며 지혜를 구하라. 지혜를 잃는 자는 그의 영혼을 해롭게 하는 자이다. 즉 그는 죽음을 사랑하는 자이다. 승리의 삶은 지혜로부터 오고 그 결과 하나님께 영광을 드러내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뉴스파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