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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국가산단, ‘산단 대개조’ 공모 선정

혁신성장 동력 확보... 2023년까지 1조 8000억원 규모, 산단 중심 지역 일자리 혁신 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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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철
기사입력 2020-05-13

  3년간 일자리 15천명 창출, 산업재해 10% 감소, 대기오염 배출량 15% 감소 목표

 

▲ #여수국가산업단지 전경     © 뉴스파워

 

 

정부 일자리위원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가 합동 추진하는 ‘2021년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 선정공모에 여수국가산단이 최종 선정됐다고 여수시(시장 권오봉)12일 밝혔다.

 

중앙정부가 컨설팅을 통해 지원하는 협력 사업인 산업단지 대개조는 주력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거점 산단을 지정하고 연계 산업단지 또는 지역을 묶어 일자리 혁신계획을 수립한다.

 

산업단지 대개조 77개 사업에 국비 1171억 원과 지방비 4,235억 원, 민간자본 2,638억 원 등 모두 18047억 원이 투입된다.

 

여수국가산단(석유화학)을 거점산단으로 광양(금속,비금속)과 율촌제1산단(금속,기계,화학,이차전지), 여수·광양항 항만부지(물류)를 연계해 저탄소 지능형 소재부품산단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주력산업(화학·철강)과 연계한 이차전지 등 차세대 소재·부품 산업생태계 조성과 함께 인접한 거점-연계산단 간 환경·안전·교통·물류 통합 관리를 위한 대형 ICT 인프라 활용 계획도 담겼다.

 

3년간 일자리 15000개를 창출하며, 생산 35조 증가, 산업재해 10% 감소, 대기오염 배출량 15% 감소, 물류비용 150억 원 절감이 기대된다.

 

권오봉 여수시장(여수벧엘교회 집사)이번 선정은 50년이 경과한 여수국가산단의 경쟁력 강화와 체질개선이 절실한 시기에 이룩한 쾌거라며, “고생한 전남도와 여수시 관계공무원, 전남테크노파크, 산업단지공단 여수광양지사 등 관계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지속적인 투자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전남동부권 산업경제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금번 선정된 산단 대개조 대상 지역은 전남 여수를 포함 총 5개 지역이며, 연말까지 정부부처 검토와 보완을 통해 사업계획을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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