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복음주의 기독교인 여론조사
43%가 트럼프가 복음주의에 관심, 59% 복음주의 긍정적 영향
63% 트럼프 행정부지지, 81% 복음주의 이슈 동의,
도덕성과 정직성은 지지율 저조 그러나 백인을 적극적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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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3일 ChristianHeadlines.com에 “미국 성인의 43%가 트럼프가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의 관심을 끌었다’(43 Percent of American Adults Believe Trump Has 'Helped Interests of Evangelical Christians,')”는 뉴스가 보도되었다.
최근 퓨 리서치 (Pew Research)가 지난 2월 중순부터 몇 주간을 걸쳐 다양한 배경을 가진 6,395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모든 미국 성인의 43 %가 트럼프 행정부가 “복음주의 기독교인의 이해를 도왔다”고 답했다.
또한 “모든 미국 성인의 11%가 대통령 행정부가 복음주의 기독교 안건을 해친 것으로 믿고 있으며 44%는 행정부가 복음적인 관심사에 전혀 영향을 미쳤다”고 설문 조사 결과를 밝혔다.
또한 “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 중에서 59%는 대통령과 그의 행정부가 복음주의 이익에 긍정적 인 영향을 미쳤다고 응답한 반면, 7%는 자신의 이익이 해롭다고 믿고 32%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 조사에 따르면 “ 백인 복음주의자의 64%는 거의 모든 문제에 대해 트럼프에 동의하는 반면 흑인 개신교의 15%, 히스패닉 카톨릭교의 30%, 유태인의 32% 및 종교적으로 관심이 없는 사람들의 28 %가 대해 트럼프의 의견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미국 성인의 48%가 대통령이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인들 사이에서 적어도 ‘[그들이] 믿는 것에 대한 싸움’에 동의하고 있다고 밝히고 또한 81%는 대통령이 적어도 상당히 잘 믿는 것에 대해 싸운다”고 대답했다.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들 가운데서 조차도 대통령의 도덕성에 관해서는 15%만이 대통령이 “매우 훌륭하다”고 응답했다. 미국의 모든 성인들 중에서 이 숫자는 크게 감소했으며 8%만이 “도덕적으로 강직하고 매우 훌륭하다”고 반응했다.
그러나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들 중 전체적으로 61%는 대통령을 “도덕적으로 굳게 선포했다”고 응답했다. 전체 미국 성인 중 총 32%가 대통령을 “도덕적으로 굳게 선포했다”고 답했다.
그들이 대통령을 정직한 사람으로 묘사할 것인지 물었을 때, 결과는 모든 미국 성인의 12%가“정직”이 대통령을 “매우 훌륭하게”, 24%가 자신을 “정당하게” 묘사한다고 말했고 대다수는 63%는 대통령이 “전혀 잘되지 않는다”고 반응했다.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의 23%가 “정직”이 대통령을 “매우 잘”설명한다고 답했으며 46%는 그를 “정당히 잘 설명했다”고 응답했으며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 중 29%만이 “전혀 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