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이재서 총장이 오는 30일로 취임 1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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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를 딛고 교수를 거처 엄격한 심사와 면접을 거쳐 재단이사회(이사장 이승현)로부터 만장일치로 제7대 총장으로 선출된 과정은 그 자체로 그의 인생 속에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압축한 것 같은 한편의 감동의 드라마였다.
교계와 사회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는 이재서 총장의 곁에는 항상 교사 출신의 한점숙 사모가 보필하고 있다. 교권 투쟁의 온상이었던 총신대의 갈등을 수습하고 상처를 치유하며 세계적인 정통보수신학의 요람으로서 위상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시도하고 있는 이재서 총장.
취임 1주년을 맞은 이재서 총장의 마음은 5월의 여왕인 붉은 장미꽃만큼이나 총신대와 하나님 나라를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불타오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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