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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선교대회

[영*한기도문]인생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정준모 목사 역/Henri Nouwen(헨리 나우웬)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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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모
기사입력 2020-06-06

 

 

 

 

* 앙리 요제프 마치엘 누웬(Henry Jozef Machiel Nouwen, 1932124~ 1996921)은 네덜란드의 가톨릭 사제, 교수, 작가, 신학자였다. 그의 관심사는 주로 심리학, 목회, 영성, 사회 정의, 공동체에 뿌리를 두었다. 누웬은 생애 동안 안톤 보이젠, 토마스 머튼, 렘브란트, 빈센트 반 고흐, 장 바니에 등의 작품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는 노틀담 대학, 예일 신학대학원, 하버드 신학대학원 등 명문대학교와 학술기관에서 20년 가까이 강의한 후 누웬은 온타리오주 리치몬드 힐에 있는 라체 데이브레이크 커뮤니티(L'Arche Daybreak)에서 지적 발달 장애자들을 19969월에 심장마비로 소천하기까지 10년 동안 캐나다의 발달장애인 공동체인 라르쉬 데이브레이크(L’Arche Daybreak)에 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몸소 보여주었다. 참조 https://en.wikipedia.org/wiki/Henri_Nouwen

 

그의 저서로는 두려움에서 사랑으로, 영적 발돋움, 영성 수업, 상처 입은 치유자,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춤추시는 하나님, 영혼의 양식,예수님의 이름으로(이상 두란노) 등 영적 삶에 관한 헨리 나우웬의 40여 권의 명저는 22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활발히 전 세계 독자들을 가지고 있다. 그는 외로움과 불안, 상처 등 마음의 감옥에 갇혀 있는 현대인들을 말씀으로 위로하고, ‘내적 자유의 길을 제시했다. 책 속에 자기 마음속 고뇌와 성찰을 활짝 열어 보인 그는 상처 입은 치유자로서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깊은 말씀 묵상과 기도 생활에서 나온 압축된 문장들은 수많은 이들을 깊은 영성의 세계로 초대했다*

참조 https://mall.godpeople.com/?G=1244437547-8

 

 

O Lord,

오 주님시여,

 

Life passes by swiftly.

인생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Events that a few years ago kept me totally preoccupied have now become vague memories; conflicts that a few months ago seemed so crucial in my life now seem futile and hardly worth the energy; inner turmoil that robbed me of my sleep only a few weeks ago has now become a strange emotion of the past; books that filled me with amazement a few days ago now do not seem as important; thoughts that kept my mind captive only a few hours ago have now lost their power and have been replaced by others. . . .

몇 년 전까지 제가 흠뻑 몰두한 사건들이 이제 가물거리는 기억이 되어 버렸습니다. 몇 달 전까지 제 인생에서 매우 중요해 보였던 갈등은 이제 쓸데없고 열정을 낼 가치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몇 주 전까지만 해도 제가 잠 못 이룰 정도의 내면의 혼란은 이제 스쳐 지나가는 무의미한 감정이 되어 버렸습니다. 며칠 전까지 놀라움으로 가득 찬 책도 지금은 그렇게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습니다. 몇 시간 전까지 제 마음을 사로잡았던 생각은 이제 힘을 잃고 다른 사람들로 대체 되어 버렸습니다.. . . .

 

Why am I continuously trapped in this sense of urgency and emergency? Why do I not see that you are eternal, that your kingdom lasts forever, and that for you a thousand years are like one day?

왜 제가 이런 조급증과 긴장감 속에서 지속적으로 갇혀 있읍니까? 왜 저는 주님의 영원하심, 주님의 영원하신 왕국을 보지 못합니까? 왜 저는 천년이 하루와 같다는 것을 보지 못합니까?

 

O Lord, let me enter into your presence and there taste the eternal, timeless, everlasting love with which you invite me to let go of my time-bound anxieties, fears, preoccupations, and worries. . . . Lord, teach me your ways and give me the courage to follow them. Amen

오 주님, 저로 하여금 주님의 임재속에 들어가 영원하고 무궁한 사랑을 맛보게 하옵소서. 주여 저의 시간에 얽매여 있는 불안, 공포, 선입견, 근심을 풀어주옵소서 한 것, 무한한 것을 맛보게 하옵소서. 주님, 제게 주님의 길을 가르쳐 주시고, 그것들을 따라갈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아멘

     *헨리 나우웬이 마지막 10년동안 발달 장애인을 위해 살았던 캐나다 라르쉬 공동체의 로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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