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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제70주년 6.25 참전용사 초청 온라인 보은행사 열어

미국, 캐나다, 태국, 필리핀 등 영상으로 참전용사와 가족 150여 명 초청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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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영
기사입력 2020-06-24

  

그동안 8개국 4000여 명을 초청해 6.25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를 개최해 온 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참전용사들을 초청하지 못하자 온라인으로 보은행사를 진행했다.

▲ 새에덴교회가 제70주년 6.25참전용사 초청 온라인 보은행사를 진행했다.     © 뉴스파워

 

 

새에덴교회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새에덴교회 본당에서 제70주년 6.25 참전용사 초청 온라인 보은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14년 째를 맞은 보은행사는 이철휘 장로(예비역 육군대장)의 사회로 서정열 장로(예비역 육군소장)의 대표기도 이도상 안수집사(예비역 육군준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소강석 담임목사가 출애굽기 24:6-8절을 본문으로 피로 맺은 언약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소 목사는 “6.25참전용사 보은행사를 갖는 목적은 참전용사들의 은혜를 결코 잊지 않기 위함이라며 밝혔다. 또한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고, 한반도에 평화의 꽃길을 열어가기 위함이다. 그리고 한미우호협력을 위해 시작했다.”고 밝혔다.

▲ 새에덴교회, 제70주년 6.25 참전용사 초청 온라인 보은행사에서 말씀을 전하는 소강석 목사     © 뉴스파워

 

 

 

보은행사 준비위원장 김종대 장로(예비역 해군제독)는 감사인사 및 전사자들의 일일이 소개하면서 감사와 추모를 메시지를 전했다.

 

박병석 국회의장, 해리 헤리스 주한 미국대사, 유나 마틴 캐나다 상원의원, 브래들리 제임스 주한 미 해병대 사령관, 6.25참전용사인 리차드 캐리 예비역 미해병 중장, 6.25참전용사 필립 셔틀러, KWVMF 고문인 윌리엄 웨버 대령이 영상 축사를 전했다.

 
6.25 참전 당시 중위였던 리차드 캐리 예비역 미해병 중장은  "영하 35도의 혹독하고 매서운 추위 속에서 인천과 장진호전투에 참전했다."며 "적군의 수는 우리보다 10배나 많았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셨다."고 고백했다.

▲ 제70주년 6.25참전용사 초청 온라인 보은행사에서 말씀을 전하는 소강석 목사     ©뉴스파워



백군기 용인시장(3군 사령관)100만 용인시민을 대표해 환영사를 전했으며, 김진표 국회조찬기도회 회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메시지를 대독했다.

 

문 대통령은 보은행사를 개최한 새에덴교회와 한민족평화나눔재단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코로나를 극복하면서 대한민국 국민이 발휘한 연대와 협력의 힘은 70년 전, 참전용사들에게서 시작된 것이라며 우리는 여러분 덕분에 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발전했고, 지금 22개 참전국과 코로나 방역물품을 나누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새에덴교회, 제70주년 6.25 참전용사 초청 온라인 보은행사     © 뉴스파워

 

 

미국 트럼프 대통령도 축사를 전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의 축하메시지는 주한미국 대사관 공보공사참사관 미카엘 모쓰가 대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축사에서 “14년 연속 한국전쟁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를 매년 열어주신 새에덴교회와 소강석 목사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저는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래로 미국군 참전용사들을 지지해왔으며 미 행정부는 계속해서 이들을 지지할 것이다. 우리는 이들의 용기에 크게 감화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준 장로(전 미연방 하원의원), 박지원 전 의원, 예장합동 김종준 총회장 등이 순서를 맡았다. 정은송, 김범준 어린이는 감사메시지를 영어로 전했다.

또한 6.25  한국인 참전용사들은 이날 보은행사에 참석해 감사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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