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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가이드]대선지서 I:이사야서(7)

김정권 장로의 평신도 눈높이의 성경통독 가이드(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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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권
기사입력 2020-07-02

 

 통독성경은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그리고 마태복음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신구약을 통으로 읽는 것이다. 이 메모는 신구약 1,189장을 4장씩 묶어서 298회분을 게재 할 예정이다. 매 성경 모두(冒頭)에 필요한 연대나 자료를 제시하여 성경 읽기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성경의 매 장은 몇 개의 단락으로 나누었는데 성경 메모는 단락 별로 제시하였고 지방이나 성읍과 일부분이지만 인명은 간단한 각주로 처리하였다. 본문과 대조하여 읽기 바란다. 단락별로 필요한 경우 적용과 기도를 넣었다. 이 메모에서는 논쟁이나 비판을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성경의 흐름, 맥락, 요의, 함의, 경우에 따라서는 내용 정리 등을 기술하였고 가능한 간단히 처리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적색으로 된 것은 모두 성경 본문의 각주(脚註)이다. 성경은 우리의 맛있는 양식이며, 성경을 읽음으로 우리의 삶이 진정으로 행복해 진다. 맛있는 1189, 행복한 298

 

▲     © 김정권

 

 

                      이사야서 22-25장 메모

 

 

<22 > 환상의 골자기와 셈나에 대한 경고

 

   * 이사야서 13장에서 23장까지는 시() 형식을 취한 계시문학(啓示文學)에 속한다.

 

[유다의 패망: 환상의 골짜기에 관한 경고] (22:1-7)

 

  이방에 대한 경고를 전개하던 이사야는 이방에 의해서 유다를 멸망시킬 것을 예언한다. 유다는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이지만 그들은 계속되는 선지자들의 회개 촉구에도 불구하고 돌아서지 아니했다.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선민의 타락을 가슴 아파하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애정 어린 표현으로 경고한다. 즐거이 먹고 마시던 성읍이 위기를 맞아서 지붕 위로 피하고(이스라엘 지붕은 슬래브 지붕처럼 평평하다.) 도망하였다가 다 포로가 될 것을 예언한다. 엘람과 기르는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성읍으로 당시 아시리아의 지배를 받던 지방이다.

 

   * 엘람(Elam) “고원지대라는 뜻이고 이란 남서쪽의 쿠지스탄 평원과 자그로스 산맥 근처에 살던

     고대민족으로 교통 요충 지대이며, 풍부한 자원과 상업이 발달했던 것 같다(49:34; 49:34).

     바빌로니아를 도와 아시리아를 멸망시키는데 참여했다.

   * 기르(Kir 또는 로도 표기) 바빌로니아 티그리스 강 변의 성읍으로 위치는 확인되지 않는다

     (22:6).

 

[유다의 패망의 원인: 환상의 골짜기에 관한 경고] (22:8-14)

 

  유다는 지키시는 하나님을 공경하지 아니하고 회개를 촉구하였으나 오히려 먹고 마시는 것을 영광으로 삼았다. 이로써 그들의 멸망은 정해진 것이다. 22:8-10에서 유다가 군사적 방위력을 증강 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 국가가 방위력을 증강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면 그것은 소용이 없다. 22:12-14에서 회개를 촉구하나 이들은 오히려 방자하게 살았다.

 

[유다 관리인 셉나에 대한 경고] (22:15-25)

 

  왕의 곳간을 맡은 셈나는 부정축재를 하여 하나님 앞에 버림을 받게 되고 그 후임으로 엘리아김을 세워서 그가 신실하게 일을 했으나 후에 타락하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그 결과 마지막에 그의 영광스런 일들이 허사가 된다는 예언이다. 엘리야김은 처음에는 단단히 박힌 못으로 표현되지만, 후에 그 못이 부러져서 떨어지는 것으로 묘사한다. 우리는 근신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 셈나(Shebna) 히스기야 왕과 동시대인으로 이집트인 같으며 친 이집트파로 인정되며,

    이사야가 개인을 경고한 경우는 셈나 하나뿐이다(22:15-25).

 

 

<23 > 두로와 시돈에 대한 경고

 

   * 이사야서 13장에서 23장까지는 시()의 형식을 취한 계시문학(啓示文學)에 속한다.

 

[두로 심판을 위한 호출] (23:1-7)

 

  두로는 예루살렘 서북방에 있는 무역항이며 상업을 통한 부를 축적한 지중해 연안 나라이다. 이들은 원양항해술과 공예기술이 특출한 사람들이다(왕상7:14). 그래서 다윗과 솔로몬 시대에는 교역이 왕성하였다. 따라서 그들의 우상을 유다에 수출하는 결과도 낳았다(왕상16:31-33). 두로(시돈의 남쪽)와 시돈은 64km 떨어져 있는 지중해 연안 도시들이다. 같은 경제권이었다. 고대사회에 부와 명성을 지닌 도시들이다.

 

   * 다시스(Tarshish) “녹주석 ?” 이란 뜻으로 스페인 남방 지중해 항구로 지부롤터 해협 근처에

     있는 무역항으로 본다. 그러나 고대 이스라엘에서는 아주 먼 곳을 지칭했던 것 같다(23:1).

     때로는 페니키아를 이르는 것 같기도 하다(23:1, 14; 27:25; 왕상10:22; 22:18; 대하20:36, 37;

     사23:6).

   * 깃딤(Chittim) 지중해 동쪽 끝에 있는 구부로 섬의 옛 이름이다. 넓은 의미로는 지중해

     동쪽 해안의 도시들을 지칭한다(24:24; 2:10; 11:30).

 

[바빌로니아를 통한 두로의 멸망 선언] (23:4-14)

 

  두로의 멸망은 시돈과 이집트에 고통이 될 것이다. 일종의 도미노 현상이 일어날 것을 말한다. 멸망의 원인은 부에서 오는 방탕 그리고 교만과 우상 숭배 등이다. 두로는 572B.C.바빌로니아 느부갓네살 왕에게 침공당하여 성읍들이 함락되었고, 333B.C.에는 마케도니아 알렉산더 대왕에게 완전히 멸망하였다. 이때, 두로 시민 30,000명이 포로가 되었고 그 지도자들은 모두 교수형에 처해 졌다고 한다.

 

   * 다시스(Tarshish) 스페인 남방 지브롤터해협 근처 지중해 항구로 무역항이다.

     예루살렘에서 다시스까지 거리는 273km이다.

   * 깃딤(Chittim) 지중해 동쪽 끝에 있는 구부로 섬의 옛 이름이다. 넓은 의미로는 지중해

     동쪽 해안의 도시들을 가르친다(24:24; 2:10; 11:30).

 

[두로의 회복 예언] (23:15-18)

 

  칠십 년 후에 두로는 회복하나 여호와를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음녀(淫女)와 같이 돈을 벌겠지만 사23:18에서는 여호와께 돌릴 것이라 하여 상반되는 진술을 한다. 이방이 회복되어도 하나님께 돌아오지 못함과 일부 회개한 자들은 그들의 소득으로 하나님의 일에 사용할 수 있음을 언급한다고 할 수 있다.

 

 

<24 > 여호와께서 땅에 내리실 벌

 

   * 24:1-27:13에서는 13장에서 23장까지 심판의 결론으로 종말에 있을 심판과 축복 예언이다.

 

[땅이 공허하고 황폐될 것] (24:1-3)

 

  땅이 황폐해지고 모든 사회가 혼돈해지는 아노미 현상이 나타난다. 땅이 황폐된다는 것은 소산이 없어진다는 이야기이고 사회적 변별력이 없어진다는 것은 무질서한 사회를 의미한다. 종말에 나타날 하나의 현상이다. 최후의 날에 나타날 한 사회현상이다.

 

[최후 심판에서 나타날 일들] (24:4-13)

 

  첫째 하나님의 진노의 불 즉 소멸할 맹렬할 불”(10:27)진노의 불”(30:27)로 말미암아서 남은 자가 많지 않을 것이다(24:6). 둘째,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땅은 소출을 내지 않을 것이다(24:7-9). 셋째, 약탈과 파괴로 사람들이 괴롭힘을 당한다(24:10-12). 그 결과 성읍이 황폐하고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땅이 된다.

 

[하나님께 찬양] (24:14-16)

 

  이사야서 2414-16절은 24장의 중간 부분으로 전후를 나누는 부분인데 사람들이 여호와께 영광을 돌릴 것을 예언한다. 동서양 그리고 온 땅의 모든 백성이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다. 종말이 가까울수록 여호와에 대한 찬양은 더 계속될 것이다.

 

[하나님의 종말론적 개입] (24:17-20)

 

  인간의 죄악으로 자연계가 요동치며 그가 인간을 심판하여 가둔다. 인간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가 없다.

 

[심판 주 하나님 그리고 영광의 하나님] (24:21-23)

 

  왕과 군대를 벌하시고 하나님이 시온 산에서 왕이 되어 영광을 나타내신다. 세상의 잘못된 왕들은 죄인이 되어 형벌을 받게 된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만방에 빛나는 영광을 누리시게 된다.

 

 

<25 > 여호와께서 베푸시는 연회와 찬송

 

   * 24:1-27:13에서는 13장에서 23장까지 심판의 결론으로 종말에 있을 심판과 축복예언이다.

 

[성도를 지키시는 여호와께 찬송] (25:1-5)

 

  비록 고난을 겪더라도 성도를 하나님이 지키셔서 고난을 이길 수 있게 하시고 넉넉히 이기는 힘을 주신다. 또 원수를 대적해서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하나님은 고난을 겪는 우리들의 요새이시며, 피난처이시오, 그늘이 되신다.

 

[온 이방이 구원에 동참할 것에 대한 비전] (25:6-9)

 

  여호와께서 연회를 베푸시리라. 이 연회는 구원 얻은 백성들의 잔치이다. 열방의 구원 얻은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하나님은 큰 잔치를 배설하시어서 기쁨을 나타내신다.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 모압에 대한 심판] (25:9-12)

 

  앞에서 구원 얻은 백성의 잔치에 이어 끝까지 회개하지 않은 백성은 벌하신다. 모압은 에돔과 마찬가지로 끝까지 회개하지 않음으로 여호와께서 모압을 벌하실 것이다. 성도는 악을 이겨야 하고 이기도록 능력을 하나님께 구해야 하고 항상 전투하는 사람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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