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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제105회 총회 1박2일로 단축

총회임원회 결의…코로나19 상황에서 “완전 온라인 총회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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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영
기사입력 2020-07-03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흐름에서 예장통합(총회장 김태영 목사) 총회임원회가 오는 9월 열리는 제105회 총회를 12일로 단축해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 예장통합 제104회 총회 임원들     ©뉴스파워

 

 

예장통합 총회서기 겸 대변인 조재호 목사(고척교회)은 지난 1일 브리핑을 통해 총회를 완전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시스템 구축 등에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통합총회는 또 지난 2일 실시 예정이었던 목사고시는 86일 총회산한 4-5개 신학대에서 분산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태영 총회장 목회서신을 통해 지난달 22일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입장을 발표한 데 이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 이홍정 총무)이 지난 416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것에 대해 총회 교회연합사업위원회 차원에서 교회협에 질의를 했다고 밝혔다. 회원 교단의 의사를 묻지 않고 일방적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다는 것이다.

▲ 예장통합 서기 및 대변인 조재호 목사가 총회 현안을 브리핑하고 있다.     © 뉴스파워

  

교회협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성명서와 관련해서는 감리교도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교회협 회장은 감리교 감독회장 직무대행 윤보환 감독이다. 윤 감독은 교회협의 위원회가 자체적으로 성명서를 발표하기 때문에 제어할 길이 없다.”고 했다.

 

예장통합은 총회 구조조정으로 지난달 30일부로 4명의 전임 총무들의 전별식을 진행했으며, 별정적인 변창배 사무총장은 총회임원회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나 재신임의 의미로 반려하고 20129월 제106회 총회 마지막 날까지 임기를 채우도록 결의했다.

 

한편 예장통합 코로나19 9차 교회대응지침을 발표하고 주일예배 외의 소모임 등의 교회 활동 자제와 최근 해외 여행을 다녀온 분이나 대규모 행사에 참가한 분의 2주간 예배 및 수련장 방문 자제를 권고했다.

 

또한 교회여름행사와 관련해서는 수련회, 여름성경학교, 세미나, 비전트립, 농촌봉사활동, 특별성경공부 등을 취소, 연기, 축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도 여름행사시 일체 숙박과 식사 제공을 하지 않도록 일정을 단축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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