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신천지, 철원평화문화광장에 불법 설치했던 '세계평화선언문' 기념비 자진 철거

"철원군이 신천지를 상대로 불법비석 철거 및 이전조치를 요구하며 행정대집행 예고한 상태였다"

가 -가 +

김철영
기사입력 2020-08-06

신천지가 세웠던 강원도 철원 민통선 안에 있는 평화문화광장에 세웠던 '세계평화선언문' 기념비를 6일 오전 자진 철거했다.
▲ 신천지가 세웠던 강원도 철원 민통선 안에 있는 평화문화광장에 세웠던 '세계평화선언문' 기념비를 6일 오전 자진 철거했다.     © 신현욱 목사 제공

신천지 간부출신 신현욱 목사(한상협 구리상담소장)는 이같은 소식을 철거 사진과 함께 자신의 SNS에 올렸다. 신 목사는 "그 기념비는 신천지가 불법으로 설치했었다."고 밝혔다.

이를 단독 보도한 신아일보는 강원 철원 민통선 철원평화문화광장 내에 무단으로 설치됐던 신천지 상징비석이 6일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신천지 신도들에 의해 자진 철거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 20176월에 신천지 신도들과 세계여성평화그룹(IOPG)에 의해 불법으로 이곳에 설치됐던 신천지 상징비석은 세계평화선언문을 주제로 세계지도와 평화를 상징하는 문구가 명시돼 있는 등 신천지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두 달 뒤인 815일에는 신천지 상징비석이 설치된 이곳에서 이만희 총재를 비롯한 400여명의 신천지 신도들이 참석해 성대한 제막식을 열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신아일보는 하지만 신천지 비석 자진철거는 그동안 철원군이 특정종교인 신천지를 상대로 불법비석 철거 및 이전조치를 요구하며 지난해 4월에는 비석 가림막까지 설치, 지난달에는 행정대집행을 예고했었다.”고 보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뉴스파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