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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교회 집합제한명령 2주간 발동

고양 기쁨153교회와 풍동 반석교회 두 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4명 발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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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영
기사입력 2020-08-10

  

 

고양시가 지난 8일부터 23일까지 교회 집합제한명령을 발동했다.

▲ 고양시가 교회들에 대한 집합제한명령을 발동했다.     © 뉴스파워

 

 

최근 고양기쁨153교회와 일산구 풍동 반석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4명이 발생하면서 지역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집합제한명령을 발동한 것이다.

 

고양시는 지역 교회들에 집합제한명령 통보서를 교회당 출입문에 부착했다. 이는 감염에방법4912호에 근거한 것이다. 집합제한명령을 어길 경우에는 책임자 종사자(교회 담임목사)와 시설 이용자(교인)에 대한 고발조치를 취하게 되며 벌금 300만원을 부과한다. 특히 지역 확산시에는 감염자들에 대한 치료비 및 방역비 등에 대한 구상권 청구를 할 수 있다.

 

고양시의 교회 집회제한명령에 따라 고양시의 교회들은 정규 예배 외에 수련회, 기도회, 부흥회, 성경공부모임 등 각종 대면모임활동과 행사 등을 진행할 수 없다.

 

이와 관련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오성재 목사(성은숲속교회)10일 뉴스파워와 전화통화에서 지난 8일 고양시 부시장이 설명회를 한다고 해서 참석해서 교회 조치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했다. 일반식당은 허용하면서 교회들에 대해서만 식사를 금지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항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어려운 교회들을 찾아가서 소독제 사다 주고 위로하고 격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고 밝혔다.

한편 풍동 반석교회와 기쁨153교회는 작은 교회들이어서 개척 및미 자립 교회들에 대한 지자체들의 방역 물품 지원과 지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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