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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통일부장관, 교회협 예방

“대북 인도적 협력사업과 종교계 민간교류 분야 조속히 재개되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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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
기사입력 2020-09-03

 

▲ 이인영 통일부장관(좌)은 지난 2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를 예방하고 이홍정 총무와 환담했다.     © 뉴스파워


 

이인영 통일부장관은 지난 2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를 예방하고 이홍정 총무와 환담했다.

 

이 장관은 이날 통일부의 남북관계 개선과 대북 인도적 지원 그리고 종교계 민간교류가 조속히 재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한반도 정세를 변화시키기 위해 북미관계는 북미관계대로 풀더라도 남북관계는 남북관계대로 풀자고 일관되게 이야기하고 있다.”그런 과정에서 한미관계가 어느 시점에선가는 군사동맹과 냉전동맹을 탈피해서 평화동맹으로 전환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 이인영 통일부장관(좌)은 지난 2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를 예방하고 이홍정 총무와 환담했다.     © 뉴스파워

 

또한 한미워킹그룹에 대해서는 제재를 풀어나가기 위해 우리가 운영이나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를 촉진하는 쪽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조정할 필요가 있다.”그렇지만 우리 스스로 해 나갈 수 있는 것은 우리 스스로 해야 한다고 말할 수 있으며, 이러한 방향에서 워킹그룹 2.0버전 시대를 열어 가자고 말씀드린 바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제재와 무관한 인적·물적 교류의 재개를 위해 NCCK가 세계교회협의회(WCC) 등 국제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북한의 조선그리스도교연맹과의 접촉과 만남을 이어 가고, 공동기도회나 공동보도문 발표 등 종교간 교류가 계속 이어져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코로나19 등 북한 내부 사정상 지금 당장 대화의 문을 열고 나오기는 쉽지 않을 거라 보지만 북한에 도움이 되는 보건·의료나 방역과 같은 인도적 협력사업과 종교계 민간교류 분야에서 조속한 시일내에 사업이 재개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북한의 호응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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