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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 미국 ICBM 시험발사에 대한 논평 발표

“한반도와 동북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 즉각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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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
기사입력 2020-09-08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 원장 허원배)는 미국이 현지시각 2일 오전 03ICBM을 시험 발사한 것과 관련 논평을 발표하고 강대 강의 무력대치는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화통위는 논평에서 미국의 군사적 패권주의는 구시대의 산물이며, 세계 종교, 시민사회의 요구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본회는 한반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에 위협을 가하는 미국의 정책에 깊이 우려하며, 무력시위와 제재가 아닌 대화와 타협의 장으로 즉각 복귀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국의 정치적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한반도와 동북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히고 우리는 더 이상 한반도 내 긴장감을 조성하는 군사적 무력시위를 반대하며 화해와 평화의 한반도를 이루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화통위는 미국은 현지시각 2일 오전 03ICBM을 시험 발사했다.”미국은 북한이 핵탄두 소형화에 성공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UN의 추측에 따라 한 달 간격으로 두 번의 ICBM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의 핵 억지력을 입증하기 위함이라고는 하지만, 오히려 이 미사일 시험이 북한과 중국을 자극하여 군사적 위기감을 조성하고 있다.”고 지적하는 한편 국무부, 재무부, 상무부가 합동으로 북한 탄도미사일 조달관련 산업계 주의보를 발표하며 대북제재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70년간의 대북제재는 북한 주민들의 삶만 피폐하게 하였고, 북한의 핵능력 강화를 불러 온 실효성 없는 정책이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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