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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금)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기도

강인철 목사(상주신봉교회, 상주성시화운동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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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철
기사입력 2020-09-18

▲ 귀는 친구를 만들고 입은 적을 만든다    


주님 핏값 주시고 세우신 영광스러운 한국교회가 한 사람의 잘못으로 인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조롱받고 있으니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광주광역시 한 유흥업소에서 일어난 코로나바이러스 집단감염이 광주지역 3차 유행을 촉발시킬 정도로 파장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광주광역시는 감염이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한 달 동안 확진환자들의 휴대전화를 추적한 결과 그 출발지가 사랑제일교회였다고 합니다.

유흥업소 종사자 두 명이 서울까지 올라와서 합숙예배에 참석해서 종업원과 손님 등 23명이 확진되고 시민 8천명이 검사를 받았답니다.

술집종업원 한 명이 사랑제일교회에서 열린 합숙예배에 3일 동안 참석한 사실이 GPS 분석결과 확인되어 방송사들마다 다루고 있습니다.

이일로 수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확진검사를 받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영업을 못하는 등 지역사회에 큰 피해를 주었다고 합니다.

이젠 입이 열 개라도 입을 다물고 숨죽이고 자중하면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드리며 도와주심을 사모하고 기다려야 할 때인 줄 압니다.

대부분의 한국교회가 시대적인 사명과 사회적 책무를 맡은 공동체로서 솔선수범하여 방역의 원칙과 기본을 잘 지켜내니 감사드립니다.

무지한 목회자로 빚어진 일이 한국교회 전체의 모습처럼 몰아가는 정부와 언론이 되지 않게 하시고 교계와 협력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하나님의 이름에 욕 돌리는 일이 다시는 없도록 이제는 한국교회가 정신을 차려서 시대적 위기 상황에서 앞장서서 본이 되게 하옵소서.

고통을 당하고 있을 때 누구보다 아파하시며 함께 울어주시고 길을 열어주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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