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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토)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기도

강안철 목사(상주신봉교회, 상주성시화운동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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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철
기사입력 2020-09-19

▲ 충북 괴산 코스모스동산     ©음태봉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헤어 나오지 못하고 여전히 우리 마음도 답답합니다.

절망과 고통에 눌려있는 확진환자들과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이들에게 하늘의 희망과 평화와 기쁨이 가득 임하게 하옵소서.

완연한 계절의 변화가 찾아온 것을 보며 현재의 절망적 상황이 곧 물러가고 희망의 새날이 다가오리라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재난이 왜 일어나고 그 뜻이 무엇이든지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그 길을 함께 걷고 누리며 세상의 빛과 희망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이 어둠속에 있을 때 그리스도인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사랑으로 섬기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가게 하옵소서.

사랑하기에도 부족한 시간, 정죄하며 보내지 말고 타자의 눈에 티를 보기보다 내 눈의 들보를 보고 겸손히 섬기게 하옵소서.

교회공동체가 예수님께서 주신 큰 선물인 것을 깨달아 더욱 서로를 돌아보게 하시고 서로의 기쁨과 슬픔을 나누게 하옵소서.

이념 때문에 나뉜 우리가 서로 존중하며 상대가 틀리지 않고 나와 다른 것을 인정하고 서로 조화와 균형을 이루게 하옵소서.

내일 주일은 방역지침을 잘 지키며 현장예배와 가정예배를 철저히 잘 드리며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은총의 시간을 주옵소서.

오늘도 약속하신 것을 신실히 이루시고 우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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