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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제105회 총회임원, 양화진 방문

한국교회의 세움을 위한 소명과 사명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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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영
기사입력 2020-09-23

 

예장합동 제105회 소강석 총회장 등 임원들은 23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원을 방문하고 선교사들의 이 땅에서의 헌신을 기리고, 한국교회의 세움을 위한 소명과 사명을 다짐했다.

▲ 예장합동 제105회 소강석 총회장 등 임원들은 23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원을 방문하고 선교사들의 이 땅에서의 헌신을 기리고, 한국교회의 세움을 위한 소명과 사명을 다짐했다.     © 뉴스파워

  

총회장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양화진을 방문한 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지금 우리는 코로나로 인하여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길을 걷고 있다.”양화진에 묻힌 푸른 눈동자의 선교사들 역시 한 번도 걸어가 보지 않은 길을 걸었던 분들이다. 그곳엔 언더우드와 존 헤론, 헐버트 등 가난과 미신, 온갖 질병으로 가득했던 황무지에 꽃씨를 뿌렸던 선교사들이 누워 있다.”고 밝혔다.

 

소 목사는 특별히 언더우드 선교사 같은 경우는 서울 전역에 콜레라가 발생하였을 때 콜레라 백신으로 환자들을 치료하고 보건 의식을 심어 주었다. 그리고 새문안교회 교인들을 자원봉사자로 훈련시켜서 콜레라를 퇴치하는데 앞장섰다.”당시 조정에서 자원봉사자들에게 큰 상금을 내렸는데, 그들은 자신들의 핏값, 목숨값을 새문안교회를 세우는 건축헌금으로 드렸습니다. 존 헤론도 알렌과 함께 때론 사랑싸움도 하면서 어떻게 조선의 병자들을 잘 고치고 섬길까 애쓰다가 본인도 감염이 되어서 돌아가신 분이라고 추모했다.

▲ 예장합동 제105회 소강석 총회장 등 임원들은 23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원을 방문하고 선교사들의 이 땅에서의 헌신을 기리고, 한국교회의 세움을 위한 소명과 사명을 다짐했다.     © 뉴스파워

  

소 목사는 언더우드의 묘비에 쓰여 있는 글귀인 그리스도를 위해 조선을 얻는다는 희망이 없다면, 나는 이곳에 하루도 살지 않을 것입니다.’를 깊이 묵상했다.

 

소 목사는 또 헐버트 역시 헤이그 밀사로 파견이 되어서 일제로부터 억울함을 당한 상황을 알려던 분이다. 그의 묘비에는 웨스터민스터 사원에 묻히는 것 보다 한국 땅에 묻히기를 원한다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그들이 보여준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 민족애는 우리의 거울이 되고 본보기가 되었다.“고 추모했다.

▲ 예장합동 제105회 소강석 총회장 등 임원들은 23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원을 방문하고 선교사들의 이 땅에서의 헌신을 기리고, 한국교회의 세움을 위한 소명과 사명을 다짐했다.     © 뉴스파워

 

소 목사는 총회 임원들과 함께 그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교단과 한국교회 세움을 위한 소명과 사명을 다짐하기 위해서 양화진을 방문한 것이라며 우리는 이 코로나라는 광야에서 양화진의 선교사들처럼 꽃씨를 뿌릴 것이고, 반드시 꽃이 피게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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