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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CBN News^
2020년 11월 11일 CBN 뉴스에 “이슬람 극단주의자에 의해 우간다 목사 살해”에 대한 비극적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간다 북부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지난 10월 31일 라디오 방송에서 기독교와 이슬람을 비교한 후 기독교 목사를 살해했다”고 했다.
비영리 단체로 박해 감시견 사역을 하는 모닝 스타 뉴스(MSN)는 “ 기독교 교회 센터의 목사이며 이 지역의 유명한 라디오 설교자 데이비드 오마라(David Omara, 64세)가 라디오에서 프로그램을 마친 후 구타당하고 목이 졸라 죽었다고 보도했다”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마라 목사의 아들 Simon Okut이 아버지가 방송 직후 누군가가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설교에 대한 감사를 표했고 전화를 건 사람이 아버지를 만나달라고 해서 아버지가 약속 장소로 나갔다”고 했다.
또한 그 이후 아들은 “친구와 함께 약속장소에 도착했을 때, 이슬람 복장을 한 여섯 명이 숲에서 나왔고 그들은 아버지의 목을 조르고 아버지를 때렸다”고 했다.
“아버지를 죽인 그들은 알라를 신이라고 거부하고 사탄의 힘과 협력하는 사악한 신을 믿는 목사를 죽여야 한다” 고 했다. 그리고 “그들이 자신과 친구를 죽이기 위해 덤벼들었기에 도망쳐 가까스로 살아남았다”고 했다.
방송에 따르면, “지역 주민들은 목사의 살인 사건으로 충격을 받았고 고 오마라 목사가 섬겼던 교회의 성도들은 더 많은 폭력을 두려워 하면서, 11월 4일 무사히 장례식과 장례식을 치를 수 있었다”고 했다.
한편, “남편의 장례식 후, 오마라 목사의 부인은 기절하여 지역 병원으로 옮겨져 쇼크 치료를 받았다”고 그의 아드르 오쿠트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역의 다른 목회자들은 고 오마라 목사의 사역이 그리스도의 나라에 많은 열매를 맺었다” 그를 칭찬했다.
한 동료는 “그는 마지막 숨을 쉬는 날까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지칠 줄 모르고 일했다”고 했다.
CBN 뉴스에 따르면, “ 지난 9월에 13세 기독교 소녀와 그녀의 11세 오빠는 2년 전 극진적인 무슬림 여성에게 납치되어 의식 희생을 위해 주술사에게 팔렸다”고 보도했고 “수백 명의 우간다 어린이들이 그 지역에 난무하는 인간 희생 제사 의식의 제물로 납치된다”고 했다.
Open Doors World Watch List에 따르면, 우간다는 기독교에로 개종될 때, 가장 위험하고 박해를 당하는 어려운 상위 58개 국가에 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