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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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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혜
기사입력 2005-11-25


  9.11 테러가 난지 4년 후, 9월에 뉴올리언스를 강타한 해일, 카트리나와 리타가 수많은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했는데 또 이슬람 국가인 파키스탄에서 지진이 일어나 학교에서 공부하던 어린이들을 그대로 묻으며 사만명 이상의 사상자를 내었고 앞으로도 더 계속 사망자가 나올 것이라는 경악할 뉴스가 나오고 있다.
 
  작년에는 세계에서도 아름다운 휴양지인 남아시아에서 쓰나미가 일어나 크리스마스를 이용하여 휴가 나온 많은 사람들을 삼켰다. 성경에 마지막 때에 전쟁과 기근과 지진이 일어난다고 했는데 지금이 정말 그때인가 보다.
 
  인터넷으로 세계가 하나로 소식이 빠르게 전해지는데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 끔찍한 소식들을 들으며 무서운 하나님을 생각해 보게 된다.
 
  성경을 읽으면 애굽 군대를 홍해에 수장시키시고 사울 왕에게 아말렉을 짐승까지 하나도 살려두지 말고 다 죽이라고 하시고 여호수아에게 가나안 땅 족속을 하나도 남기지 말고 진멸하라는 명령은 너무나 잔혹하다고 느껴지기도 하였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어째서 그렇게 아낌없이 쓸어버리라고 하시는 것일까? 미국에서 지진과 태풍이 일어나는 샌프란시스코, 엘에이, 뉴올리언스는 동성애가 가장 많은 음란한 곳으로 이번에도 뉴올리언스에서 해마다 열리는 수많은 동성애자들의 큰 대회가 열리기 며칠 전에 그런 큰 재앙이 일어났다고 한다.
 
  일본은 세계 제일의 경제대국으로 자랑하지만 천황을 중심으로 한 우상 천지의 나라로 기독교 복음 전파하기가 너무나 어려운 볼모지에 속하는데 지진으로 많은 고생을 하고 있다. 이렇게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그런 편파적인 하나님을 믿지 않겠다고 불평하고 나더러 잘못되었다고 욕을 퍼붓는 사람들도 많을 것을 안다.
 
  나는 그곳에 살고 있던 사람들이 나보다 더 죄를 많이 지어서 그런 벌을 받았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들은 아주 착하고 순박한 사람들이고 착한 어린이들이 그런 무서운 변을 당했는데 죄 많은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말하고 싶다.
 
  의인 열 사람이 없어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당했고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한 사람을 찾으면 예루살렘 성을 사하시겠다.”(렘 5:1)라고 하신 하나님 말씀이 생각나는 것이다.
 
  “인간이 인간을 만들어 낼 수도 있고 앞으로 과학이 발달해서 인간이 아주 오래살고 어쩌면 죽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하늘 높이 바벨탑을 쌓고 있는 이때에 하나님이 바다를 가르시고 물결이 넘치게 하시고 지진으로 혼내시며 인간들의 교만함을 비웃으시며 성도들에게 보고 깨달으라고 하시는 것이다.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라고 하셨는데 진리를 간절히 사모하는 내가 되어 이 땅의 재앙을 막아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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