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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구성시화연합예배 드려…"한국교회 희망이 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말씀 전해...박종호 성가사는 찬양과 간증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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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영
기사입력 2020-11-27

 

21회 대구성시화 연합예배가 27일 오후 730분 대구 충성교회(담임목사 최영태,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에서 열렸다.

▲ 대구CCC 학생들이 제21회 대구성시화연합예배에서 특별찬양을 하고 있다.     © 뉴스파워

 

1999518일 당시 대구지검 검사장이었던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법무법인 로고스 설립자)와 박태동 목사(전 대구 노원교회 담임목사, 한알선교센터 대표)가 검사장실에서 대구 성시화를 함께 손을 잡고 기도하면서 시작된 대구성시화운동은 매년 11월에 대구성시화연합예배를 비롯한 성시화 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해왔다.

 

초기에는 조용기 목사, 김삼환 목사 등 교계 지도자를 초청하여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대구성시화연합예배를 열어 대구 성시화를 위해 대구 교회들의 힘을 하나로 결집시켰다.

또한 2000년에는 김신길 장로, 이중근 장로, 이창호 장로, 김대년 장로, 박덕상 장로, 조무제 장로, 박성근 장로를 비롯한 대구경북홀리클럽이 창립되어 목회자와 평신도가 함께하면서 대구성시화운동이 복음전도와 사회책임을 전개해오고 있다.

 

▲ 제21회 대구성시화연합예배에서 참석자들이 대구성시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 뉴스파워

 

21회 대구성시화 연합예배는 김홍기 목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의 인도로 충성교회 드웰찬양단의 경배와 찬양에 이어 박종호 성가사가 간증과 찬양을 했다.

 

박종호 성가사는 “48개월 전에 간암으로 미국에 있는 두 딸이 간이식을 해줘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다.”몸무게도 40키로그램이나 줄었다.”고 고백하면서 찬양을 인도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고 계신다. 우리의 기도에 답답하고 어려운 환난에 대구와 대한민국, 각자의 기도제목을 들고 하나님의 얼굴을 보여주시라고 기도하자.”고 도전한 후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하네라는 찬양을 함께 참석자들과 함께 불렀다.

▲ 박종호 성가사가 찬양과 간증을 하고 있다.     © 뉴스파워

 

박 성가사는 서울대 졸업하고 이태리 유학 가기 한 달 전 회심을 했다. 성령을 받았다. 기도하면 아픈 사람이 고침을 받았다.”그리고 유학을 포기하고 성가사로 찬양사역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54세에 간암진단을 받고 큰 딸과 둘째딸이 14시간에 걸쳐 간을 잘라내는 수술을 통해 이식을 받았다.”왜 살려주셨는지 잘 모르겠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했다.

  

2부 예배는 최용문 장로(대구경북홀리클럽 회장)의 대표기도를 했다. 최 장로는 성시화운동 사역을 통해 대구시민의 가슴마다 피 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이 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소서라고 간구하고 코로나19 상황이 속히 종식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이어 허근영 권사(대기총 여전도회 총연합회장)의 성경봉독, 대구CCC 특송, 대구장로합창단의 특별찬양으로 영적 분위기가 뜨거워졌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요한복음 33-8절을 본문으로 전진하는 하나님 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제가 대구에 처음 와 본 것이 대학교 1학년 때 연합수련회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그때 대구에 대한 너무 좋은 인상을 받았다. 그래서 대구에 내려오면서 마음이 설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성시화운동은 기본적으로 전복음을 전교회가 전시민에게 전하자는 것이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강조하고 예수님은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다.”고 강조했다.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 뉴스파워

 

이어 세계복음주의 3대운동이 있다. 첫째가 세계복음주의운동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불변한 말씀으로 믿고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 56천만 명이다. 교파와 신학과 기구와 교리는 달라도 우리는 하나”라고 강조했다.

 

또한 예수님을 믿는 그 순간에 예수님의 몸의 지체가 되었다.”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시민으로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하나다. 성령께서 우리를 하나로 만들어 주셨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학자의 눈에는 한국교회가 희망이 없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목회자의 눈으로 볼 때는 한국교회는 희망이 있다.”한국 교회 성도들은 일주일에 세 가지 문제를 해결해 가는 것을 보았다. 교회의 문제나 개인의 문제나 가만히 있지 않고 성도들이 적극 나서서 문제 해결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 절대 다수가 훌륭한 분들이라고 말했다.

 

▲ 충성교회 드웰찬양단이 경배와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     © 뉴스파워

 

특히 하나님 나라는 절대 후퇴하는 법이 없다. 오직 전진만이 있다.”예수를 믿고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시민으로 거듭 태어났다. 영원한 생명은 하나님께서 예수님 때문에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선물이다. 두 번째 태어난 사람이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는 점점 더 시민이 많아진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한다는 것은 지식이고 를 사랑한다는 것은 믿음이라며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성전이 지어지고 있다. 언젠가는 하나님의 나팔소리가 날 때 성전이 완성될 것이다. 우리는 그날을 위해 성시화를 위하여,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세계선교를 위하여 헌신하는 것”이라고 도전했다.

▲ 제21회 대구성시화 연합예배 모습     ©뉴스파워

 

 

김 목사는 “1960년에 1억이 안 되던 복음주의자들이 2010년에 56천을 넘었다2015년 통계청 인구조사에 의하면 한국교회가 처음으로 제1의 종교가 됐다.”대구 성시화운동을 통해 대구시가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기를 바란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도전했다.

 

이어진 특별기도는 이건호 목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상임본부장)국가의 안녕과 평화통일을 위하여”, 김일영 목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상임본부장)가코로나 사태의 해결과 대구 시정을 위하여”, 이상일 목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상임부본부장)가 대구의 성시화, 교회 부흥, 다음세대를 위하여”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예배는 테너 최호업 집사의 특송과 손성민 집사(대구경북홀리클럽 회계)의 봉헌기도, 김성기 목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의 내빈소개에 이어 최영태 목사(대구성시화운동부 이사장)의 축도로 마쳤다.

▲ 대구장로합창단이 특별찬양을 하고 있다.     © 뉴스파워

 

이날 예배에는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최원주 목사, 박태동 목사, 임호근 목사,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평신도) 상임대표회장 이창호 장로, 이병찬 장로, 박성근 장로, 박덕상 장로를 비롯한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목회자와 성도,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참석했다.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김홍기 목사는 “1999년 대구성시화운동본부가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한번도 빠짐없이 매주 성시화운동과 홀리클럽이 수요조찬기도회와 토요성경공부를 진행해오고 있다. 그리고 민들레기도팀이 대구 교회와 도시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제21회 대구성시화 연합예배 모습. 성시화운동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뉴스파워

 

또한 코로나19로 대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었을 때 세계성시화운동본부와 함께 미자립교회 목회자 생활비와 손 소독제를 지원하면서 어려움을 함께 이겨냈다.”더욱 힘을 모아 대구 성시화를 위한 사역을 진행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최원주 목사는 대구지역 교회들은 대구성시화운동본부의 빚을 지고 있다.”며 감사를 나타내고 대구성시화운동본부의 기도와 사역으로 대구의 1600여 교회들이 힘 있게 성장하고 대구가 아름답게 변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대구성시화운동본부를 통해 교인마다 전도하고, 시민마다 복음을 들려주어 교회마다 배가 부흥하고,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깨끗한 도시, 거룩한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김홍기 목사가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 뉴스파워

 

한편 제21회 대구성시화축제는 위미션 주관으로 청소년문화재대구경북홀리클럽 20주년 포럼, 대구성시화 기독역사문화 탐방, 여성지도자 세미나, 학원선교 사역자대회 등을 진행했으며, 지난 21일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열고 있는 성시화 미술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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