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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추수감사절 아침에 드린 기도문

감사의 열매를 맺는 천국 나무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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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모
기사입력 2020-11-28

 

▲ 코로나 위기 상황 속에서 추수감사절은 또 하나의 위기요 감사이다. "감사 중에 겸허하며, 위기 속애 감사"하는 역설적 진리와, 물질의 풍요를 지향하는 이 시대의 세속적 가치관에 물들어가는 다음 세대를 바라보며   오직 주님의 자비와 긍휼을 구할 뿐이다. 세계와 미국 그리고 대한민국의 장래를 오직 하나님께 맡길 뿐이다. 사진: 스트림. org 제공© 뉴스파워 정준모

 

 

모든 복의 근원이신 주님,

주님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시며,

주님은 모든 은혜의 근원이십니다.

 

저 동녘에 떠오르는 태양을 창조하시고,

추수감사절의 아침을 여는 햇살도

아직도 곤한 잠, 늦잠 자는 자녀들도

주님이 근원이시고 주인이십니다.

 

주님은 나의 생명과 존재의 시작이십니다.

어머니의 태아로, 자녀를 낳은 아버지로

손자, 손녀의 대를 잇게 하신 주님이시여,

주님은 나의 존재의 의미와 가치

삶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관하신

알파요 오메가이십니다.

 

누구보다 먼저 일어나 텔레비전을 켜는

철모르는 손자의 앞길도 이끄실 주님

나의 수명의 연한 얼마인지 모르나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는 흩뜨러짐 없이

흘러가는 생명의 물줄기가 되게 하소서.

 

역사의 주인이시여, 한 가정의 주관자시여

미국 땅의 또 다른 정착자로,

신앙의 둥지를 찾는 청교도 순례자의 믿음으로

인내, 감사하며 믿음으로 살아

믿음의 명문 가문 400년의 역사를 이 땅에

쓰게 하소서,

 

2020년의 코로나 팬더믹의 불확실성,

2020년의 미국 대선 이후의 심각한 갈등,

2020년의 전세계의 경제위기의 절망감,

2020년의 대한민국의 미래의 불투명성,

, 창조의 주님, 섭리의 주님이시여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추수감사절의 의미를 잃은 낙엽처럼

따뜻한 가족 품을 잃어버린 걸인,

한 평의 창살 속에 갇힌 죄수

죽음의 절벽 끝에 선 환자

육은 살았으나 절망의 나락에 선 뭇 인생

오 주여, 저들에게 자유, 해방, 용기, 삶을 주소서,

 

2020년 추수감사절, 저의 인생의 빛이 되셔서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감사를 나누며 살게 하소서

감사의 열매를 맺는 천국 나무가 되게 하소서.

2020년 코로나 상황 속에 추수감사절의
이른 아침 동녘의 빛 아래 기도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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