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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승 목사 “WEA, 객관적 평가할 것“

예장합동 제105회 총회 WEA연구위원장으로서 “6개 신학교 교수들에 연구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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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영
기사입력 2020-12-09

  

예장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총회는 지난해 제104회 총회 때 WEA 탈퇴 헌의안 진통을 겪었다투표 결과 WEA와의 교류 단절이 바람직하지 않다가 537, 교류를 단절해야 한다가 448표로 교류금지는 부결됐다.

▲ 예장합동 제105회 총회를 마무리하면서 기도를 하는 한기승 목사(우) 좌측은 김종준 직전 총회장     ©뉴스파워

  

총회가 열리기 직전에는 김상복 목사, 김명혁 목사, 강승삼 교수, 박용규 교수, 성남용 교수, 이은선 교수 등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WEA는 신학적으로 문제가 없다며 예장합동 총회에 교류단절을 하지 말 것을 간곡하게 호소하기도 했다.

 

지난 921일 열린 제105회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과 온라인으로 전국 거점 교회에서 분산 개최하면서 1년 더 연구하기로 결의했다.

 

WEA연구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는 지난 1일 첫 회의를 열어 부위원장에 임종구 목사, 서기에 박성규 목사, 총무에 추성환 목사, 회계에 장일권 목사를 선출하는 등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 예장합동 제105회 WEA위원회 회의 모습. 가운데가 위원장 한기승 목사.     ©뉴스파워

 

이날 회의에서는 예장합동 총회의 신학적 관점에서 WEA를 연구할 수 있도록 총신대, 칼빈대, 대신대, 광신대 등 교단 신학교와 신학적 관점이 같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고신대 신대원 등 6개 신대원 교수회에 331일까지 연구를 맡기기로 결의했다. 또한 총회 총대와 목회자들이 연구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교단지인 <기독신문>에 연재하기로 했다.

 

WEA위원회 위원장 한기승 목사는 예장합동 총회가 개혁주의신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목사는 한국교회가 점점 자유주의화 되어 가고 있다. 또한 신복음주의와 신정통주의로 가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내고 최후의 개혁주의 신학의 보루인 우리 교단이 이것을 잘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름틀림을 분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목사는 “6개 신학교 교수들이 바른 신학적 관점에서 WEA를 객관적으로 연구할 것으로 기대한다.”교수들의 연구 결과를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한 목사는 광주중앙교회 담임목사와 광주숭일학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법학박사를 취득한 총회 헌법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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