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임명희 목사 광야사역 이야기] 임송바우가 나를 아버지로 부르는 이유

영등포 광야교회 임명희 목사의 사역 이야기

가 -가 +

임명희
기사입력 2020-12-18

 

송재효를 우리는 임송바우로 부른다. 그렇게 된 게 7~8년 정도 되었다.

바우가 우리 교회에 왔을 때에는 내적치유를 거쳤다. 음성 엘레오스에 가서 빙 둘러 앉아 별칭을 쓰고 의미를 말하는데 앉아있는 모습이 딱 "바우"로 보였다.

▲ 송재효를 우리는 임송바우로 부른다. 그렇게 된 게 7~8년 정도 되었다.     © 임명희 목사

 

'거기 앉은 분!
이름표에 바우라고 쓰세요.'

"네에?"
"바우요?"

의아하게 묻는데 내가 바우로 써주었다. 그리고 3일 동안 바우로 불렀다.

그때 바우로 부르면서부터 지금은 누구나 바우로 부른다.

재미있는 것은 바우라고 부르면 "그건 법에 걸려!" 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바우라고 부르는 것을 싫어하지는 않는다.

이러한 바우가 나를 아버지라 부른다. 그렇게 된 계기가 이렇다. 어느날 냉면을 먹는 큰 그릇에 자기가 먹고 남은 국물이 가득했다. 침을 흘리면서 먹은 그 국물을 내 앞에 '탁!' 놓으면서 나보고 마시라고 했다.

'만일 내가 이 국물을 다 마시고 나면 나를 아버지라 부를꺼야?' 라고 물었다.

그러자 "오케이!"한다.

▲ 송재효를 우리는 임송바우로 부른다. 그렇게 된 게 7~8년 정도 되었다.     © 임명희

 

설마 자기가 침흘린 그 국물을 마실 수 있겠나 싶어서 그렇게 말한 것이라고 본다. 그 말을 듣고 내가 벌컥벌컥 그 국물을 다 마셔 버렸다. 마시고 나서 '자!  이제 약속한대로 나를 아버지라 불러 봐!' 했다. 그러자 "아부지!"라고 불렀다. 그때부터 나는 바우의 아버지가 되었다.


그런데 가끔 "거 목사님이 아버지라면 나를 어디로 낳은거야?" 묻는다. '옆구리로 낳았지'

그러면 "어떻게 애를 옆구리로 낳을 수 있어"

'너는 특별한 아이라서 옆구리로 낳은거야!' 라고 한다.

그러면 "목사 맞아?"라고 한다.

어느날 아들 새빛과 1층엘리베이터 앞에서 만났다.

그때 아들에게 '새빛아! 바우 형이야!'
'바우 형이라 불러봐' 그러자 새빛이 "바우형"하고 불렀다.

막내 예은이도 '이삐야! 바우오빠라고 불러봐.'

그러자 울 예삐도 "바우 오빠"라고 불렀다.

그렇게 해서 바우는 우리의 아들이 되어 어디든지 같이 다니고 있다.

그는 다니면서 배꼽빠지게 하는 재미있는 말을 해서 없어서는 안 될 "앙꼬"가 되었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롬8:14~15)"

주여! 우리 아들 바우가 예배시간만 되면 조는데 졸지않고 말씀을 들으며 예배를 드려 믿음이 자랄수 있도록 영혼을 깨워 주옵소서!

 

[기도제목]

●쪽방촌을 복음화시켜 주옵소서!  1:1로 맺어 기도해드리며 돌보는 심령들이 믿음을 갖고 교회에 나올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노숙자들에게 방을 잡아주어 돌볼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나기중 집사님을 불쌍히 여기사 장애등급을 받게 하옵시고, 최봉환 형제의 빚과 지병을 치료하여 주옵소서!

●중독자 치유를 위한  성경통독에 참여한 송용호, 송바우, 송기홍, 최경록, 최봉환, 윤진성, 전경훈 등이 끊고자 하는 의지적 결단을 하여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급식대열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을 믿기로 한 심령들이 예배드리며 말씀을 믿는 믿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코로나가 재확산 될지라도 우리의 나눔과 전도와 예배와 심방이 계속 될 수 있도록 한 사람도 코로나 19에 전염되지 않도록 지켜주옵소서!

●아픈 환자들을 치료하여 주옵소서!
문순열(턱관절),김은영(뇌결핵),김경철(두경부암으로항암치료중),조봉희(척추암),김정숙(백혈암),박형선(대장암),최경진(척추협착증),박종용(후천성면역결핍증),이한나(치매와 마귀 역사),김춘란(심장),박은혜(간질),차용란(난소암),김도균(근육이양증),방만순(왼쪽 등뒤의 혹),최정희(자궁암),유니스(난소암 재발),전권재(전립선암),고미순(맞은 머리 어지러움),진양숙(심장판막증),장현숙(췌장암),김선일(정신 아픔), 정숙혜(마름), 안상덕(허리디스크수술),김애리(흉골골절)최은화(교통사고),정종우(녹내장),최재창(눈망막수술),임인순(뇌출혈) 등

●김준서 원장님의 서울 암 요양병원의 위기극복과 라위출 장로님의 아세아 프로텍과 최석철 집사님의 글로벌오로니아 식품회사와  백융의 회장님의 세인상사와 김천상 집사님의 김피부과 의원과 구홍림 대표의 우성염직과 이서복 집사님의 학원사업과 박사라 집사님의 닥터김치료 사업과 서경희 집사님의 웨딩사업과 쪽방상담소의 김공장과 이미향 권사님의 찜질방사업을 번창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뉴스파워. All rights reserved.